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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004PART 1: 낯선 이별의 타이밍심장이 쿵 · 015아이들…! · 024벌써 보고 싶어 · 029곱게 꾸민 채, 잠들어 있는 거지? · 034하얀 가루가 되어 버린 당신 · 038여전히 낯선 이별 · 043PART 2: 4-1=? 남겨진 나, 우리는…?별안간 나도 내가 낯설어진 날 · 051보고 싶어질 때 어떻게 하나요? · 056혼자 하는 사랑 · 060남겨진 나, 겁이 나 · 063나는 괜찮아. 괜찮은데 화가 나 · 068아픔의 파도가 몰려올 때 · 073PART 3: 여전히 서툰 이별나는 내가 아픈 게 싫다 · 081당신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질 때 · 086특별한 날은 잔인한 날 · 091보통의 존재, 존재의 부재 · 096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까 · 100PART 4: 2+1=! 행복할 수 있는 연습최후의 방어기제, 합리화 · 107행복의 씨앗, 희망 · 112일상 속 보물찾기 · 117시간이라는 약 · 123곁에 있어 고마워 · 128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까 · 132이만하길 다행이다 · 136내 마음에 착한 사람 · 140내 마음속 파랑새 · 144행복 극대화 · 148노래에 위로받아 · 152자연에 기대어 · 156바쁘다, 바빠! 슬픔은 잠시 묻어두는 거야 · 160PART 5: 완벽한 이별은 조금 천천히당신을 생각해 버리는 버릇 · 169내가 지킬게. 당신이 사랑한 모든 것 · 172숨 닿는 거리 · 175긍정, 내 마음 그대로 인정 · 178급할 게 뭐 있어 · 182낯설어도 괜찮아 · 184추억에 기대어 조금만 쉬어 갈게 · 186PART 6: 오늘부터 1일당신이 불어오는 계절에 웃는 나로 설 수 있도록 · 191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다 · 195결국 다시 사랑해야만 해 · 199당신이 나에게 가르쳐 준 모든 것 · 203안녕, 이제는 정말 안녕 · 207그래서 오늘부터 1일입니다 · 210에필로그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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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던 아픔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니 비로소 제대로 된 이별을 할 수 있었다.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건 어렴풋이 상상만 해도 아프다. 아무리 보고 싶어도 절대 닿을 수 없는 이를 혼자서 그리워하는 일은 얼마나 잔인한가. 아마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고통의 크기를 정확히 가늠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은 갑작스러운 사별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저자가 아픔을 딛고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하루아침에 싸늘한 모습으로 돌아온 남편을 마주하는 일부터 ‘유족’이라는 말, 남편이 빠진 가족관계증명서, 함께하는 미래를 그릴 수 없다는 사실까지 저자는 사별 후의 모든 것이 낯설고 괴로웠다. 남편의 죽음이 실감 날 때마다 울고 후회하고 부정했다. 애써 행복한 척도 했다. 하지만 아픔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아서인지 고통의 무게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었던 저자는 상처받은 마음을 마주 보기 시작했다. 숱한 노력 끝에 아픔을 이겨냈고 이제는 완벽한 이별을 할 수 있게 됐다. 그 없이도 그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았다.남편의 부재는 여전히 낯설고 아프지만 저자는 새로이 걸음을 내디디려 한다. 사별 후 남겨진 이의 슬픔과 극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이 책 『어느 날, 남편이 내 곁을 떠났습니다』이 같은 아픔을 비롯하여 고통 속에 있는 모두에게 다시금 첫걸음을 뗄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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