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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지금은 아이들의 ‘학라밸’에 관심 가져야 할 때 0041부 더 이상 떨어질 곳 없는 학생들의 삶의 질1장 “아이가 실망스러워요. 학원을 더 보내야겠죠?”01 드라마 속 현실 이야기 - 학원가 편의점 10시 풍경 01502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요즘 아이들 01903 ‘재미있는 일은 없고 해내야 할 일만 있다’는 항변 023 2장 학습과 쉼의 불균형이 가져오는 번아웃 증상0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증 02802 ‘아이들링’ - 자기 탐색의 시간이 꼭 필요한 이유 03103 집에서 스마트폰 하게 두느니 학원 보낸다? 03604 ‘사춘기 뇌’의 특징 03805 우리 아이 스마트폰, 게임 지도 이렇게 하자 04306 외로운 요즘 아이들 - 아이에겐 지시가 아닌 대화가 필요하다 04707 가정에서의 디지털 기기 사용지도- 청소년기 자녀 0512부 교실에서 관찰한 잘되는 아이들의 가장 큰 비결3장 자기효능감과 자녀의 성취감01 ‘자기효능감’이란 무엇인가 05702 하버드 종단연구의 조언 - 자기효능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이렇게 해라! 06003 아이의 학습에도 자기효능감을 적용할 수 있다 06504 교사 엄마의 자기효능감 키워주기 프로젝트 06805 “엄마가 다 해줄게. 넌 공부나 해”의 맹점 07406 창의력 있는 아이로 키우기 - 선진국 자녀양육에서 엿보다 0774장 실수와 실패에 대범한 아이01 잠시라도 한눈팔면 안 돼! - 경주마가 될 것을 강요받는 아이들 08202 올림픽 서핑 결승전의 두 선수 08403 큰 시험에 강한, 회복탄력성 좋은 학생들의 특성 08704 우리 아이 회복탄력성 키우는 방법 0965장 아이 그릇에 맞는 선행학습01 자기 학년 공부만 열심히 하면 낙오자? 10302 교사 인터뷰 - “선행학습 열풍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503 영어 사교육 - 골라인에서 만날 때까지 조급함을 버려라 11104 교육철학이 있는 좋은 학원이란? 11705 학원이나 인강 수업이 효율적인 공부가 되려면? 12006 아이를 힘들게 하는 근거 없는 기대감과 불안감 1253부 성적이 다가 아니야, 넓게 보고 가도 괜찮아!6장 급변하는 사회와 새로운 인재상01 직업 패러다임 변화, 세상은 달라지고 있다 13102 ‘워킹 홀리데이 나이 제한 50세 상향 검토’ 뉴스의 의미 13503 미래학자들 조언에서 얻는 자녀교육 인사이트 13904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의 블루오션 영역 - 인성영재 15005 학교에서의 인성교육과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1577장 진로에 대해 함께 의논하는 부모01 먼저 자녀의 성향과 유형을 파악하자 16302 고교 학점제 - 과목 선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17303 인문계/특성화고 등 다양한 종류의 학교들 17904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유관 기관 및 웹사이트 1844부 관계의 힘 - 교사와의 관계 / 자녀와의 관계8장 공교육에 긍정적 태도를 갖게 하자01 교사와 학교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중요 19102 학교 방문 상담을 할 때는 열린 마음으로 19403 아이의 불만은 일단 중립적인 태도로 듣자 1969장 손상되지 않게 잘 지킨 자녀와의 관계가 사교육을 이긴다01 “아이가 너무 착해서 한심해요” - 자녀의 한계를 미리 정하지 마라 19902 아버지 역할도 어머니만큼 중요하다 20303 잘 지켜낸 자녀와의 관계는 무적이다 20804 ‘최선을 다해라’라는 말보다 더 좋은 말 21105 사교육에 매몰되지 않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 214에필로그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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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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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라밸’을 아는 부모는 자녀에게 이렇게 격려한다!“넓게 보고 가도 괜찮아.”확실히 지금은 아이들의 ‘학라밸’에 관심 가져야 할 때다.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끊임없이 불안해하는 학부모와 그 틈을 노려 잘못된 정보와 부추김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사교육 마케팅,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현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다. 『사피엔스』 저자이자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수인 유발 하라리는 그의 저서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에서 “이 시대에 교사들이 가장 지양해야 할 교육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쌓으라고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할 미래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낯선 상황에서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과 이미 넘쳐나는 많은 정보 중에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스스로 추려낸 정보들을 조합해 세상에 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20여 년간 학교에 근무하며 ‘학생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저자는 특성화 고등학교부터 지역에서 내신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학교까지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지닌 제자들의 사례를 통해 행복한 삶은 성적과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음을 밝힌다.유발 하라리의 말처럼 지식 경쟁력이 힘을 잃은 지금, 대학 레벨이 무언가를 보장해주는 시대는 지났다. ‘어느 학교 제자가 1등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멋지게 살고 있어요’라고 일일이 예를 들지 않아도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학벌이 과거만큼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라는 건 분명하다. 그러니 저자는 단호히 선언한다. “성적에 목매지 말고, 넓게 보고 가도 괜찮다!”고. 저자의 구체적인 응원에 힘입어 지금 우리 아이들의 ‘학라밸’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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