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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사장님, 회계로 관리 좀 하시나요?
01 사장님, 회계 공부 좀 하셨나요? 02 사업 성공, 셈을 정확히 해야 한다!? 03 사장님이 배워야 할 회계는 따로 있다!? PART 01 관리회계를 공부하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것들 01 물건만 만든다고 장사가 되는 건 아니다. 02 원가는 비용이 아니다. 03 원가가 비용이 되는 방식도 가지가지… 04 현금만 잘 관리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05 그럼에도 현금 관리는 잘 해야 한다. 06 사업한다면 VAT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 PART 02 사업에 망하지 않으려면 알아야 할 것들 01 원가에도 저마다 개성이 있다!? 02 원가-판매량-이익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 03 얼마나 벌어야 본전일까? 04 장사를 계속할 수 있는 최소 조건을 알고 싶다면… 05 얼마나 벌고 싶은지 알고 싶다면… PART 03 제품원가를 확인할 때 알아야 할 것들 01 장사의 천재, 저팔계? 02 원가 분류에도 ‘전통’은 있다. 03 제품원가를 한 번 계산해보자. 04 여러 제품원가도 계산해보자. 05 생산/판매량에 따라 제품원가가 달라진다는데…. 06 미리미리 제품 원가를 정할 수는 없을까? PART 04 투자를 고민한다면 알아야 할 것들 01 투자에 대한 결정, 사장의 ‘감’ 아닙니까? 02 ‘선택’이라는 순간에 필요 없는 원가가 있다? 03 얼마에 팔아야 할까? 04 판매량에 따라 가격을 다르게 설정하라고? 05 광고를 할까? 말까? 06 꼭 만들어야 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07 때론 그만 판매하는 결단도 필요하다. 08 다 잘하겠지만, 포기하는 것도 필요하다. PART 05 누가 잘했는지 알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들 01 막강한 권한에는 막강한 책임이 따른다. 02 내가 볼 땐 공통비, 네가 볼 땐 직접비!? 03 어떻게 성과를 측정해야 할까? 04 어떻게 성과를 측정해야 할까? 05 성과 관리는 핵심 위주로 간결하게 06 우리가 남이가? 이러시면 안 됩니다. PART 06 사업계획을 잘 세우고 싶다면 알아야 할 것들 01 사업에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 하는 이유 02 예산을 세우는 방법도 가지가지… 03 예산 수립,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04 얼마나 상세하게 예산을 세워야 할까? 05 생산을 많이 해도 걱정, 적게 해도 걱정 06 실적을 고려해서 계획을 수립하자. 07 추정손익계산서를 기반으로 알 수 있는 것들 Outro 관리회계를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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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만 볼 줄 안다면 사업을 잘 할 수 있을까?
아쉽지만 재무제표에 대한 독해 능력만으로는 사업을 잘 운영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사업을 잘 운영하려면 사업성과를 제대로 분석할 줄 알아야 하며, 복잡한 대내외 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사업방향을 검토할 Simulation도 돌려 볼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조직 및 조직원들에게 적절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마련할 필요도 있는데, 과거 성과로만 채워져 있는 재무제표만으로는 이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 - 그 대상이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회사의 임직원이 될 수도 있겠다 - 에게는 재무제표로 대변되는 재무회계 이외의 무언가가 필요한 것 또한 현실이다. 필자가 기초 관리회계를 쓴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관리회계라는 용어는 지금도 유명한 세계적인 컨설팅법인인 매킨지社의 창업자인 제임스 매킨지 교수가 1924년에 저술한 ‘관리회계’라는 책에서부터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당시 매킨지 교수는 기업에서 경영을 잘하기 위한 기법으로 예산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회계기법을 주창하였는데, 당시 재무회계 위주로만 논의되었던 회계 전반에 신선한 발상이었다. 하지만, 관리회계라는 개념을 매킨지 교수가 만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체계화되지는 않았지만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고유한 - 때로는 기업비밀이라고도 불리는 - 경영 Know-how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회계적인 시각으로 체계화하고 개념적으로 정립한 것이 ‘관리회계’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경영 Know- how는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히 각각의 사업 운영에 당면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회계에서 소개하는 이론들이 각각의 사업에 - 수학 공식을 대입하듯이 - 완전히 일치할 수는 없다. 따라서, 관리회계를 공부하는 목적은 자신의 사업에 딱 맞는 비법서를 찾기보다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업을 잘 운영하도록 참고할 수 있는 백과사전을 찾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필자가 쓴 관리회계 또한 독자들에게 백과사전과 같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였다. 또한,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위해 카페나 베이커리 같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 위주로 구성했지만, 이 책은 자영업자만이 아니라 기업의 임직원들에게도 관리회계를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저술하였음을 공감해주었으면 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는 데 - 조금 더 실질적으로 이야기하면 돈을 잘 벌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으로 사례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필자의 아들 태윤이와 곁에서 응원해주는 아내 이규임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그리고 아들의 책이 나올 때마다 함박웃음으로 기뻐해주시던 - 이제는 하늘나라에 계시는 아버지께도 그리운 감사함을 전해드리고 싶다. 2023년 8월 맑은 여름에 ‘회계나무 연구소’에서 김범석 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