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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국 교회 트렌드 2024
정확한 조사 데이터에 근거한 교회 수축의 시대 2024년 한국 교회 전망과 전략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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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서문

01 Rebuilding Church 교회 리빌딩
02 Loneliness in Church 외로운 크리스천
03 OTT Christian OTT 크리스천
04 Meme Generation 밈 제너레이션
05 3040 Millennials 약한 고리 3040
06 Bottom-up Community 교회 거버넌스
07 Church in Church 처치 인 처치
08 Assistant Phobia 어시스턴트 포비아
09 Re-missional Church 다시 선교적 교회
10 Inevitable Cult 인에비터블 컬트

미주
부록 (저자 소개 및 출처)

저자 소개11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리더십 분야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글로벌리서치(前삼성경제연구소)에서 20여 년을 근무하면서 인사조직, 리더십, 조직문화를 연구하였고, 삼성서울병원에서 HR혁신팀장으로 병원 조직변화를 이끌었다. 기독경영연구원 부원장 역임, 목회데이터연구소 연구자문위원 등 기독경영과 건강한 교회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으로 리드하라》, 공저로 《건강한 교회, 이렇게 세운다》, 《무엇이 교회를 건강하게 하는가》, 《Good 비즈니스플러스》가 있다.

류지성의 다른 상품

오륜교회 2대 담임목사이자, 대안적 크리스천 교육 기관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이다. 다음세대 교육과 가정 사역에 헌신하면서 가정의 회복이 다음세대 교육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열쇠를 가정예배에서 찾았다. 한 개인의 회복이 예배의 회복을 통해서 이루어지듯, 한 가정의 회복은 가정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는 교회 같은 가정이 가정 같은 교회를 만든다고 강조한다. 그가 섬기고 있는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회 연속 국민일보 주관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6,000여 교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다음세대와 가정을 세우
오륜교회 2대 담임목사이자, 대안적 크리스천 교육 기관인 꿈이있는미래 소장이다. 다음세대 교육과 가정 사역에 헌신하면서 가정의 회복이 다음세대 교육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열쇠를 가정예배에서 찾았다. 한 개인의 회복이 예배의 회복을 통해서 이루어지듯, 한 가정의 회복은 가정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는 교회 같은 가정이 가정 같은 교회를 만든다고 강조한다. 그가 섬기고 있는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회 연속 국민일보 주관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6,000여 교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다음세대와 가정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다음세대와 부모, 교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공부했고, 성경적인 교육 방법론에 대한 고민으로 아신대학교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저서로 『52주 가정예배』 시리즈와 『부모 거듭남』(이상 도서출판 꿈미), 『원 포인트 통합교육』(두란노)이, 공저로 『도전과 해법』(도서출판 꿈미)과 『결혼 고민이 뭐니?』(목양)가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Ph.D.)을 전공하고 동 대학의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종교사회학 교수이자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종교사회학회, 동서지행포럼, 미래목회포럼, 도시공동체연구소, 목회사회학연구소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교회의 종교사회학적 이해』(열린출판사), 『한국 교회의 미래 10년』, 『함께 살아나는 마을과 교회』(SFC),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IVP), 『강요된 청빈』(이레서원)이 있으며, 주요 공저로 『현대 한국 사회와 기독교』(한들출판사),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세우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Ph.D.)을 전공하고 동 대학의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종교사회학 교수이자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종교사회학회, 동서지행포럼, 미래목회포럼, 도시공동체연구소, 목회사회학연구소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 교회의 종교사회학적 이해』(열린출판사), 『한국 교회의 미래 10년』, 『함께 살아나는 마을과 교회』(SFC),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IVP), 『강요된 청빈』(이레서원)이 있으며, 주요 공저로 『현대 한국 사회와 기독교』(한들출판사),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세우기』, 『더불어 사는 다문화 함께하는 한국 교회』, 『그들의 자살, 그리고 우리』(예영커뮤니케이션), 『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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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Hyeong Joo

양형주 목사는 ‘성경을 잘 설명하는 교회’(Bible Explaining Church)란 목회철학으로 2013년 6월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성도들을 바른 말씀과 건강한 신학에 기초하여 목양하기에 힘쓰고 있다. 그는 교회 내의 이단 침투의 심각성을 경험한 후, 10년 이상 이단에 대해 연구했다. 목회자와 신약학 교수로 이단 교리의 잘못된 가르침을 반증하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바른 교리와 성경해석을 강의, 설교해왔다. 특별히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수의 요한계시록 관련 저작들을 집필해왔다. 국내외적으로 바이블 백신 세미나, 바이블 아카데미, 교리 부흥회,
양형주 목사는 ‘성경을 잘 설명하는 교회’(Bible Explaining Church)란 목회철학으로 2013년 6월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성도들을 바른 말씀과 건강한 신학에 기초하여 목양하기에 힘쓰고 있다. 그는 교회 내의 이단 침투의 심각성을 경험한 후, 10년 이상 이단에 대해 연구했다. 목회자와 신약학 교수로 이단 교리의 잘못된 가르침을 반증하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바른 교리와 성경해석을 강의, 설교해왔다. 특별히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수의 요한계시록 관련 저작들을 집필해왔다. 국내외적으로 바이블 백신 세미나, 바이블 아카데미, 교리 부흥회, 계시록 사경회, 청년사역, 이단상담사 양성과정 등 다수의 집회 및 세미나를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CGNTV [나침반 바이블]에 출연하여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강의를, C채널 [성경공부 과외하기]에서 [창세기], [출애굽기]편에 출연하여 강의하기도 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얼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Th.M.) 및 박사학위(Th.D.)를 취득했다. 현재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객원교수,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생명의 삶] [매일성경] [묵상과 설교] 등의 말씀 묵상지에 집필진으로 참여해왔으며, 저서로는 「스토리 요한계시록」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수줍은 리더십」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2, 3」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마가복음 1, 2」 (개정증보)「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이상 브니엘), 「신천지 백신 1, 2」 「청년사역」(이상 두란노), 「바이블 백신 1, 2」 (개정증보)「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이상 홍성사) 등 다수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코칭 바이블」(IVP), 브루스 M. 메츠거의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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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목회사회학연구소 소장,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연세대 신학과 3년을 마치고 독일로 유학하여 독일 킬대학교(Christian-Albrecht Universitaet zu Kiel)에서 신학석사를, 그리고 마르부르크대대학교(Phillips Universitaet Marburg)에서 신학박사를 했다. 한국에 목회사회학을 소개하고 신학과 사회학의 접목, 특히 실천신학 관점에서 사회를 보는 노력을 해왔다. 저서로는 《목회사회학》, 《한국 교회를 그리다》 등이 있다.
문화선교연구원장. 을지대학교 교목. 전북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기독교와 문화 분야를 전공하여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문화연구 싱크탱크인 문화선교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을 거쳐 원장으로 섬기면서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과제 및 한국 교회가 지향하고 실천해야 할 문화 이해와 선교 방향성에 대해 연구하며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 교회 트렌드 2023》(공저), 《코로나19와 한국 교회에 대한 연구》(공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마을 목회와 교회 건물의 공공성》(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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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지앤컴리서치 대표이사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갤럽 연구본부장과 ㈜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 교회 코로나19 추적조사],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적조사], [한국인의 종교의식 및 신앙실태 추적조사] 등 주요 교단 및 기독교 단체와 다양한 기독교 관련 조사연구를 수행했다. 매주 한국 사회 주요 통계자료를 전국 17,000여 명의 목회자와 한국 교회 리더십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주간 리포트 [넘버즈]를 발행하고 있으며, 저서로 《한국 교회 트렌드 2023》(대표저자),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 《격차의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지앤컴리서치 대표이사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갤럽 연구본부장과 ㈜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 교회 코로나19 추적조사],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적조사], [한국인의 종교의식 및 신앙실태 추적조사] 등 주요 교단 및 기독교 단체와 다양한 기독교 관련 조사연구를 수행했다. 매주 한국 사회 주요 통계자료를 전국 17,000여 명의 목회자와 한국 교회 리더십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주간 리포트 [넘버즈]를 발행하고 있으며, 저서로 《한국 교회 트렌드 2023》(대표저자),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공저)가 있다.

지용근의 다른 상품

소망교회 부목사, 온라인사역실장,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교수, 교회와디지털미디어센터장(문화선교연구원부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B.A, M.Div)하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영상을 전공(M.A)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 박사과정을 수료(Ph.D Cand)했으며, 멀티미디어기획제작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 교회 온라인 사역과, 하이브리드 교회, 인공지능(AI)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는 《한국 교회 트렌드 2023》, 《크리스천 인사이트》 등이 있다.

조성실의 다른 상품

국민일보 종교국 미션탐사부장. 숭실대학교(국어국문학)를 졸업하고 미국 커버넌트신학교에서 일반신학 석사 학위(M.A.)를 받았다. 월간 [빛과 소금] 기자를 거처 2007년부터 국민일보 기자로 일하고 있다. 종교부에서 선교와 목회 영역을 담당했다. 복음에 입각해 사는 것과 예수 믿기, 교회의 역할 등에 관심이 많다. R. T. 켄달 목사의 《수치의 복음, 영광의 복음》(토기장이)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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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연합과 새로움,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설립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사)교회갱신협의회 사무총장으로 교회 갱신과 교회 연합, 그리고 사회를 향한 교회의 온전한 섬김 운동의 현장에서 20년을 넘게 섬겨왔다. 2012년 5월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지역 방송국은 다름) FEBC 극동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인 「교계전망대」를 진행하면서 한국 기독교 각 영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총신대학교(B.A., M.Div., Th.M., Ph.D. cand)에서 공부했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교회의 연합과 새로움, 그리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설립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사)교회갱신협의회 사무총장으로 교회 갱신과 교회 연합, 그리고 사회를 향한 교회의 온전한 섬김 운동의 현장에서 20년을 넘게 섬겨왔다. 2012년 5월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지역 방송국은 다름) FEBC 극동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인 「교계전망대」를 진행하면서 한국 기독교 각 영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총신대학교(B.A., M.Div., Th.M., Ph.D. cand)에서 공부했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Ph.D., 조직신학 전공)에서 공부했으며,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Visiting Scholar로 연구 활동을 했다. 안양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소그룹 사역과정에서 교수로 섬겼고, 《월간 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초대 편집인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0년 도심 속 남산에서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드림의교회를 개척하여 7년여 간 섬겼고, ‘건강한 소그룹과 건강한 교회’를 모토로 역동적인 소그룹 목회를 돕기 위해 자료 개발과 리더 훈련, 그리고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를 발간하는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의 대표로 섬기고 있다. 지금은 아름다운 사역의 전승이 있는 마포구 서교동 서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건강한 소그룹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교회 성숙 분석 리포트』 『아는 만큼 깊어지는 기도』 『대표기도, 이렇게 준비하라』 『2028 한국 교회 출구 전략』 등 다수가 있으며, 이 외에 열린 질문으로 구성된 다수의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 시리즈」(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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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수년간 북미의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예배와 사역 현장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연구하면서 새롭고 창의적인 사역 패러다임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일을 행하고 계시며, 허무와 절망이 치닫고 있는 이 시대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며 몸부림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를 계속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금도 그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교회 운동New Expressions of Church에 주목하면서, 한국 교회를 위한 갱신 원리와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땀과 노력이 모여 한국 교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 수년간 북미의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예배와 사역 현장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연구하면서 새롭고 창의적인 사역 패러다임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일을 행하고 계시며, 허무와 절망이 치닫고 있는 이 시대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며 몸부림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를 계속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금도 그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교회 운동New Expressions of Church에 주목하면서, 한국 교회를 위한 갱신 원리와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땀과 노력이 모여 한국 교회를 자극하고 그로 인해 한국 교회에도 건강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신학B.A & M.Div을, 호주Capernwray Australia에서 성경 교육과 선교 훈련을, 미국 풀러선교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에서 선교학Th.M & Ph.D 과정을 마쳤다. 현재 미국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 총장,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 겸임 교수Fuller Seminary Adjunct Professor,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대표 디렉터, 글로벌 워십 미니스트리 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북미의 선교적 교회 사역 모델을 다룬 『리폼처치』Re_Form Church와 선교적 교회의 사역 원리를 다룬 『처치시프트』Church Shift, 창조적 사역을 위한 교회 갱신 모델을 다룬 『리뉴처치』Re_New Church, 복음의 선교적 본질을 다시 생각하기 위한 『리싱크처치』Re_Think Church가 있으며, 공저로는 『선교적 교회론과 한국교회』,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뉴노멀 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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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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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DRM) | 30.8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16쪽 ?
ISBN13
9791165044701
KC인증

책 속으로

코로나는 한국 교회에 카운터펀치를 날렸다. 안 그래도 교인 수가 급감하고 있었고, 작은 교회를 넘어 중형 교회까지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었다. 이제 한국 교회 전체적으로 구조 조정이 필요한 때이다. 지금과 같은 구조로는 줄어가는 교세를 막을 방법이 없다. 뼈를 깎는 자기혁신이 불가피하다. 이것이 바로 교회 리빌딩이다. 2024년! 한국 교회가 이 리빌딩에 성공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미래 한국 교회의 명암을 가를 것이다.
--- p.55

이는 다소 충격적인 결과로 볼 수 있는데 개신교인 다수가 신앙으로 외로움을 해결하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또 친목 모임 등 교회 소그룹 등의 활동 역시 외로움 해결의 주된 방법이 아니었다. 게다가 외로움 대처에 ‘게임 인터넷을 활용한 오락 활동’, ‘혼자 식사, 혼자 음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등이 나왔다는 점에서 개신교인 일부는 외로움을 외로움으로 달래거나 외로운 상황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p.75

실제로 녹화 영상 기반 온라인 예배와 실시간 중계 온라인 예배를 비교하면 녹화 예배에서는 영적 약화, 단절감, 지루함 등의 문제가 두드러졌다. 반면 실시간 예배는 생동감, 만족감 등의 긍정적인 요소가 더 강조되었다. 이는 실시간 예배가 더 높은 생동감을 제공하고 공동체 감각을 강하게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따라서 기술이 예배 형태와 표현 방식을 바꾸는 현대 사회에서도 실시간 예배는 공동체의 중 심에서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휘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된다.
--- p.100

교회는 또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멈추고 청소년에 ‘의한’ 사역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작금의 청소년은 어떤 시대 청소년보다 기술 친화적이고 수평적이고 개방적이며, 참여적이고 초연결되어 있다. 교회는 청소년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대신하려고 하지 말고, 청소년 스스로 자신들이 기독 문화를 창조해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행사에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동참시켜야 한다.
--- p.131

3040세대는 절반 이상이 현장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 교회에서 현장 예배를 드리는 비율이 44.0%밖에 되지 않아 전 연령대에서 현장 예배 회복이 가장 느리다. 절반(50.4%)은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다른 교회 활동도 활발하지 않으며, 소그룹 참여, 청년부나 전도회 참여, 교회 봉사 참여율 모두 3040세대가 5060세대보다 훨씬 적다.
--- p.152

오늘의 교회는 더 이상 목회자 혼자 사역할 수 없다. 교회도 사회나 기업만큼 수많은 복잡한 요인과 불확실한 환경을 맞고 있다. 지금 교회는 코로나 이후 엔데믹, AI, SNS, 다양한 세대, 저출산, 고령화, 사회적 불신 등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이제는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가진 평신도 역할이 필요할 때이다. 어쩌면 평신도가 목회자보다 더 역동적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 평신도의 다양한 은사를 통해 사역이 더 풍성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자발적 참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호의존적이며 수평적인 거버넌스가 더욱 중요하다.
--- p.173

이번 ‘트렌드 조사’에 나타난 소그룹 관련 결과에서는 교회 내 소그룹에 참여하는 개신교인들의 깜짝 놀랄 만한 응답 결과를 보았다. ‘귀하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 소그룹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소그룹 참석자들은 이런 응답을 했다(중복응답). 먼저 ‘모이면 즐겁다’(93.1%)가 가장 많았고, ‘나에게 유익함이 있다’도 같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90.4%), ‘어려움을 당한 사람을 돕는 문화와 분위기가 있다’(89.5%), ‘신앙적 격려와 자극을 받는다’(88.8%) 등으로 나타났다.
--- p.205

목회데이터연구소의 ‘2024 한국 교회 트렌드 조사’에서 담임목사들은 향후 부교역자 청빙 상황에 대한 전망에 대해 85.7%가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0.0%에 불과했으며 ‘지금보다 더 수월해질 것’이라는 응답은 1.2%로 나타났다. 현장 목회자들은 압도적으로 향후 부교역자 청빙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p.220

‘2024 한국 교회 트렌드 조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선교적 교회로 자부하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그 열매를 물었을 때 62.1%가 ‘성도들의 자발적 사역 참여’라고 답했다. 그다음이 ‘지역 사회에서의 좋은 평판’(52.8%)이었다. ‘불신자 전도’(33.3%)나 ‘가나안 성도들의 출석’(22.1), ‘교회 성장’(15.9%) 등이 그 뒤를 따랐는데 이는 선교적 교회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 p.261

이단 종파의 발흥은 복음이 전파되던 초대교회 때부터 나타났다.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서, 베드로후서, 요한서신, 유다서, 요한계시록 등을 보면 이단 대처에 관한 말씀이 상당 분량을 차지한다. 성경은 이단에 대한 대처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이제 한국 교회는 이단을 더 이상 회피할 대상으로 여길 게 아니라, 한국 교회 성장을 방해하는 거대한 흐름으로 인식하고 단호한 대처와 함께 진리의 정면승부를 펼쳐야 한다.

--- p.303

출판사 리뷰

한국 교회 수축의 시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르네상스, 산업혁명 이후 세계는 팽창사회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인구가 감소하고, 공급이 과잉되고,
부채가 증가하면서 수축사회로 접어들었고,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로 수축하고 있다.

2012년 개신교인 비율이 22.5%였는데
2022년 15.0%까지 하락했다.
인구수로 보면 2022년 기준 771만 명에서
2032년 521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에
한국 교회는 지금 위기를 실감한다.

청년뿐만 아니라 장년들도 교회를 이탈하고 있다.
교회 존립을 걱정하는 교회가 70% 안팎에 달하고,
5년 이내 문을 닫아야 할 것 같은 교회가
무려 20%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전문지호후문지랑’(前門之虎後門之狼)
과거(늑대)를 정리하기도 버거운데
미래의 새로운 변화(호랑이)에 대비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한국 교회가 맞이한 것이다.

이제 한국 교회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시대가 바뀌고 게임의 ‘판’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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