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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평범한 우리가 경험한 글쓰기의 위대한 힘 EPUB
봄름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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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글쓰기로 과연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1장. 내 삶이 글을 찾아간 순간

가면을 벗고 진짜 ‘나’로 살아가다
글쓰기가 가져다준 이해의 선물
나의 갱년기는 다르게 지나간다
새로 얻은 이름, 새로 얻은 페르소나
15년 전, 끄적인 메모에서 시작된 이야기
글쓰기가 제일 싫었다
마흔여섯,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숙제를 풀다
온전히 나로서 브랜드가 되고 싶었다
시간 거지에서 시간 부자로

2장. 내 일에 글이 더해진 순간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나의 이름은 ‘숨을 불어넣는 자’
두 가지 이름으로 살아가다
아이들과 함께한 삶이 글이 되고 책이 되다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를 위하여
글이 일을 만들고, 일이 글을 만든다
엄마와 아내 말고, 나를 찾을 시간
인기 있는 강연자가 반드시 하는 두 가지 행동
회사에서는 을이지만 내 인생에서는 갑이다

3장. 내 글이 삶을 바꾸는 순간

평생직장을 얻다
숨은 씨앗이 만개하는 시간
글을 쓰고 삶을 더 잘 살고 싶어졌다
나를 들여다본 시간이 열어준 또 다른 길
어느덧 중년,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의 질문이 달라졌다
지금 당신은 누구와 함께하고 있나요?
한 편의 글로 서로를 살린다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그저 쓴다

부록. 당신도 할 수 있는 글쓰기

글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까요?
글 쓸 시간이 별로 없는데 어떡하죠?
글이 안 써질 때는 어떻게 하나요?
내가 쓴 글 내가 고치는 법
인세 외에 글쓰기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나요?

저자 소개9

사회복지학 박사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이며 법무부 소속기관에서 법원보호자교육과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진로를 강의하고 있다. 또 교육청 소속 Wee센터에서 학교폭력가해자 보호자교육과 서울시가족학교, 서울시교육청 소속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한부모가족이해교육을 강의한다. 그 외에도 여러 기관과 학교에서 사회복지, 인성, 진로, 버츄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의하며 아름답고 사랑하는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재 블로그 ‘꽃들에게 희망을’ 운영 중이며 블로그를 통하여 행복과 감사로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행복의 필수조건은 ‘감사하는
사회복지학 박사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이며 법무부 소속기관에서 법원보호자교육과 비행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진로를 강의하고 있다. 또 교육청 소속 Wee센터에서 학교폭력가해자 보호자교육과 서울시가족학교, 서울시교육청 소속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한부모가족이해교육을 강의한다. 그 외에도 여러 기관과 학교에서 사회복지, 인성, 진로, 버츄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의하며 아름답고 사랑하는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재 블로그 ‘꽃들에게 희망을’ 운영 중이며 블로그를 통하여 행복과 감사로 이웃과 소통하고 있다.

행복의 필수조건은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고 ‘감사의 힘’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강의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낙담하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찾아 에세이를 썼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았다. 또한 감사한 마음이 감사를 낳는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코로나로 힘든 모든 분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그분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하길 희망한다. 헬렌켈러는 ‘사흘만 볼 수 있다면’ 글의 마지막 날 저녁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했다. 그녀가 간절하게 바랐던 3일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다. 평범한 일상에 깊이 감사한다.

까 페 | 신중년코칭학교

유미애의 다른 상품

- 대구교육대 윤리교육과 졸업 -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교육학 박사) - 교사, 교감, 장학사, 거쳐 현직 교장 선생님으로 재직 중 -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연구 주무 - <영남문학> 수필 등단 두 딸의 엄마이자 교육학 박사인 저자는 교사, 교감, 장학사를 거쳐 현재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33년 차 현장교육 전문가이다. 이력만 보면 완벽한 엄마일 것 같지만 그녀 역시 부족하고 서툰 엄마였다. 부부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한 적도 있었고 이를 만회하고자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개입해서 상처를 주기도 했다. 교사임에도 정작
- 대구교육대 윤리교육과 졸업
-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교육학 박사)
- 교사, 교감, 장학사, 거쳐 현직 교장 선생님으로 재직 중
-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연구 주무
- <영남문학> 수필 등단

두 딸의 엄마이자 교육학 박사인 저자는 교사, 교감, 장학사를 거쳐 현재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33년 차 현장교육 전문가이다. 이력만 보면 완벽한 엄마일 것 같지만 그녀 역시 부족하고 서툰 엄마였다. 부부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한 적도 있었고 이를 만회하고자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개입해서 상처를 주기도 했다. 교사임에도 정작 내 아이와의 관계 형성에서는 정답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 한 때도 있었다. 학교 현장에서 만난 엄마들 역시 내 아이가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최선을 다해주지만 아이는 잘 따라와 주지 않고 엄마 마음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엄마들이 아이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해주고 사사건건 개입하면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 되어 아이가 어긋나고 엄마에게서 달아나려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이에 저자가 33년 경력의 교육전문가로서 터득한 자녀교육의 원리는 엄마가 아이의 생활 전반에 개입을 최소화하고 개입을 하더라도 똑똑하고 현명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등 입학 이후부터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 서서히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내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개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또 한다면 어디까지 어떻게 개입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인 지에 대한 솔루션이 담겨 있다.

저자는 <영남문학>에서 수필로 등단했으며, 오랫동안 초등학생에게 맞는 글쓰기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해 왔다. 6년 전부터 존재론적 탐구와 표현예술치료 공부를 해 오면서 자신과 타자를 이해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찾았기에 함께 나누는 ‘존재론적 글쓰기’ 공동체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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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봉사와 멘토링에 관심이 많은 약사이다. 대학시절부터 교육 봉사와 멘토링에 관심이 많아 6년간 수학 강사/과외/도토리 인연 맺기 학교/다문화 국제 학교/멘토링/삼성 드림클래스 등의 활동을 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학업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였다. 중/고등학생/대학생들과 멘토링 과정에서 해주었던 실패와 도전 이야기들을 정리하여 [브런치 스토리]에서 매거진으로 연재를 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마음 건강에 대한 이야기로 2021년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을 집필했고, 2022년에는 건강 에세이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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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청소년 분야에서 상담과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을 전공한 후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학교폭력 피해 전문상담실과 성북교육지원청 소속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전임 상담원으로 근무했다. 2008년도에는 법무부 상담교사 특채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비행 청소년 상담과 교정 교화 교육에 힘쓰는 중이다.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 강의와 자녀와의 소통 개선을 위한 부모 교육을 100회 이상 실시했고, 2023년부터는 4년간 가족 독서 모임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선 교육지원청과 도서관에서 '가족 독서 모임 만드는 법'
20여 년간 청소년 분야에서 상담과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을 전공한 후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학교폭력 피해 전문상담실과 성북교육지원청 소속 청소년 상담센터에서 전임 상담원으로 근무했다. 2008년도에는 법무부 상담교사 특채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비행 청소년 상담과 교정 교화 교육에 힘쓰는 중이다.

일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 강의와 자녀와의 소통 개선을 위한 부모 교육을 100회 이상 실시했고, 2023년부터는 4년간 가족 독서 모임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선 교육지원청과 도서관에서 '가족 독서 모임 만드는 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해 오고 있다.

아이들과 독서모임 하는 18년 차 직장인 아빠.
우연히 시작한 독서모임에 매료돼 꾸준히 참여하다 가정에서도 독서모임을 꾸렸다. 아내와 아들, 딸로 구성된 가족 독서모임을 4년째 운영 중이다. 이 책은 가정에서 독서모임을 시작하고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저자의 노력과 과정을 담은 기록이다. 한편 저자는 참여하고 있는 성인 독서모임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했고, 그 내용을 소개하는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를 공저로 집필했다. 이와 함께 브런치 작가(필명 ‘실배’)로 활동하면서 중년의 웃픈 삶을 담은 『로또에 당첨되어도 회사는 잘 다닐 거지?』도 출간했다.

대한민국에서 아들, 남편, 아빠 세 가지 이름으로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마흔이 될 무렵, 문득 삶을 돌아보니 허무함이 달처럼 차올랐다.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살아온 삶이 의미 없이 느껴졌다. 우연한 기회에 글을 만났고, 평범했던 하루가 내 손을 통해 찬란하게 바뀌는 것을 발견하곤 쓰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 소소하지만, 무엇보다 값진 그 순간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아보았다.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 전공 후 상담가로 활동 중 법무부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4년째 공직 생활 중이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실배’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고, 공저로는 『한번쯤 머릿속을 스쳐간 문장들 2』, 『글 쓰는 목요일』, 『일생애쓰다』, 『모든 것은 독서모임에서 시작되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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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차 초등학교 교사. 연달아 8년 동안 2학년 담임을 맡았다가 올해 처음으로 1학년 담임을 한다. ‘어린이는 오늘의 나를 일깨우는 스승’이라는 생각을 늘 가슴에 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을 기사나 글로 남기고 있다. 어린이들의 문장과 세계를 통해 현실 세상을 좀 더 너그럽게 바라보기를 바라며 쓴 글들이 제10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하여 『어린이의 문장』으로 출간되었다. 『본캐가 2학년 담임입니다』를 쓰기도 했다. 교사들이라면 묻을 수 없는 2023년 여름. 이후 선배 교사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진짜 학교 이야기들을 용기 내
24년 차 초등학교 교사. 연달아 8년 동안 2학년 담임을 맡았다가 올해 처음으로 1학년 담임을 한다. ‘어린이는 오늘의 나를 일깨우는 스승’이라는 생각을 늘 가슴에 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을 기사나 글로 남기고 있다. 어린이들의 문장과 세계를 통해 현실 세상을 좀 더 너그럽게 바라보기를 바라며 쓴 글들이 제10회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하여 『어린이의 문장』으로 출간되었다. 『본캐가 2학년 담임입니다』를 쓰기도 했다.

교사들이라면 묻을 수 없는 2023년 여름. 이후 선배 교사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진짜 학교 이야기들을 용기 내 그러모았다. 자신의 글이 궁극적으로 교사-학생-학부모 간의 믿음을 다져, 더 다정하고 상냥한 학교를 향한 작은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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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학 전공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수석 졸업. 식품영양학이란 분야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17년째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약사이다. 약사로 일하며 환자들이 아프기 전, 약을 먹기 전에 스스로의 몸을 돌보고 영양의 균형을 지켰다면 어땠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았다. 그래서 약에 대한 공부와 더불어 다양한 영양제와 근본적인 식습관에 주목하게 되었다. 현재 농협 대학, 문화 센터, 도서관 등을 통해 2,000명 넘는 이들께 「내 몸을 위한 영양제」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약학 분야 메디컬 라이터로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영양학 전공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수석 졸업. 식품영양학이란 분야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17년째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약사이다. 약사로 일하며 환자들이 아프기 전, 약을 먹기 전에 스스로의 몸을 돌보고 영양의 균형을 지켰다면 어땠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았다. 그래서 약에 대한 공부와 더불어 다양한 영양제와 근본적인 식습관에 주목하게 되었다. 현재 농협 대학, 문화 센터, 도서관 등을 통해 2,000명 넘는 이들께 「내 몸을 위한 영양제」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약학 분야 메디컬 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영양제 특강』을 비롯하여 『미라클 루틴』 『오늘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등의 저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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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 유치원 교사로 지냈다. 내 아이들의 경제적 독립을 위해 실천한 '세 개의 저금통' 비법을 이곳저곳에 전하고 있다. 『용돈 교육은 처음이지?』를 썼고, 모두의글방 대표로서 남녀노소에게 글쓰기 씨앗을 심어주며, 용돈 교육을 시작하는 부모들을 위해 강의하는 삶은 덤이다.
초록의 자연을 좋아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베푸는 아낌없는 선물에 늘 감동을 받고, 고마움을 느낀다. 드넓은 초원에 비치는 한줄기의 빛처럼 따뜻함과 미소,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저서로는 『행복산책』이 있다. 카페 회원 수 1,200여 명의 직장인 독서모임 [산책(Living book)] 운영자로 6년여 동안 활동했다. 연탄 봉사 모임 주최, 시민단체 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했고, 2021년 시민상을 수상했다. 상담심리학을 전공했고, 아이에게 더 좋은 엄마이자 멘토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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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작가, 스피치코치. 말과 삶을 담은 글을 쓴다. YTN, KBS진주 아나운서로 일했었고, 현재는 스피치컨설팅 멘쉬커뮤니케이션의 대표이다. 『메타인지 대화법』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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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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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39.08MB ?
ISBN13
9791192603339

책 속으로

오늘도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위해 크고 작은 ‘가면’을 쓰고 있는 우리. 혼자만의 시간을 마련하여 내면 깊은 곳의 씨앗을 하얀 종이 위로 건져내보자. 솔직한 모습으로 타자를 두드릴 때, 가면 쓴 나와 진짜 나는 하나가 된다. 자유가 시작된다.
---「이윤지|가면을 벗고 진짜 ‘나’로 살아가다」중에서

글을 통해 바라본 나의 삶에는 공허, 무기력, 외로움만 있지 않았다. 기쁨, 환희, 즐거움도 분명히 있었다. 자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 가치 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활력을 되찾았고,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던 갱년기의 늪에서 서서히 헤어 나올 수 있었다.
---「신재호|나의 갱년기는 다르게 지나간다」중에서

이 모든 변화는 15년 전 미래를 상상하며 적어놓았던 작은 메모에서 시작되었다. 이게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기록하고, 그 꿈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오늘 할 일은 무엇일까?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보자. 당신이 원하는 꿈이 현실이 될 날이 아주 가까이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고경애|15년 전, 끄적인 메모에서 시작된 이야기」중에서

당장은 글을 쓰는 것이 일과 경력에 직접적인 도움이 안 된다고 느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찍는 점들은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보면 별자리처럼 이어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글쓰기만큼은 고민보다 실천이 앞서기를 바란다.
---「강준|글이 일을 만들고, 일이 글을 만든다」중에서

온종일 몸과 마음은 아이에게 매여 있고, 육아와 가사로 매일 반복되는 삶을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글쓰기야말로 가장 좋은 취미이자 마음 처방전이 될 수 있다. 어느 날 문득 삶에 물음표가 생긴다면, 그리고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글쓰기를 권한다. 이제 당신의 삶에 안부를 물을 시간이다.
---「강성화|엄마와 아내 말고, 나를 찾을 시간」중에서

이제 자신의 콘텐츠를 팔기 위해 일일이 사람을 찾아다니며 영업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이 나를 찾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면 되고, 그건 글쓰기로 충분히 가능하다.
---「유미애|인기 있는 강연자가 반드시 하는 두 가지 행동」중에서

연예인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목받고 싶어 하던 그 꿈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이루게 되었다. 첫 책을 출간하고 작가가 되면서 유튜브, 강의, 출간 등 여러 군데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엄명자|숨은 씨앗이 만개하는 시간」중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능력의 확장’이라는 씨앗을 심는 일이다. 일단 씨앗을 심어야 싹이 나든, 열매가 맺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리고 오늘 당장, 이 한 줄을 쓰자. 난 오늘부터 ‘쓰는 사람’이 되어 나를 돌보기로 결정했다!
---「정혜영|나를 들여다본 시간이 열어준 또 다른 길」중에서

기쁠 때도 슬플 때도 그저 썼다. 처음에는 쓰는 게 좋아서 썼고, 쓰다 보니 작가라는 이름도 얻었다. 하지만 작가라는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었다. 바로 시도를 통해 다시 일어나는 힘. 마음이 약해서 자주 힘들던 나에게 글쓰기는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었다. 무기력한 일상을 살던 내가 글쓰기란 시도를 통해 다시 일어났다.

---「염혜진|기쁠 때도 슬플 때도 그저 쓴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모든 변화는 작은 메모에서 시작되었다”
내 삶이 글을 찾아간 순간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만 글을 쓸 수 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이 책을 쓴 아홉 작가의 삶은 평범했다. 1장에서 아홉 작가들은 자신이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계기를 들려준다. 일생일대의 위기나 극적인 성공 같은 일은 없었다. 매일 비슷비슷한 하루를 살다가 문득, 먹고사는 일에 지쳐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어서, 나 한 사람조차 건사하기 힘겨웠을 때 구원의 손길을 뻗듯 펜을 잡았다. 그때부터 이들의 삶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누구에게나 ‘글쓰기’를 권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나 재료를 가지지 않아도 내 손으로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글을 통해 바라본 나의 삶에는 공허, 무기력, 외로움만 있지 않았다. 기쁨, 환희, 즐거움도 분명히 있었다. 자각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리 보이기 시작했다.”(33쪽) 글을 쓰며 갱년기와 번아웃 증후군을 벗어난 신재호 작가의 회고에서 알 수 있듯, 글쓰기는 내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감정의 우물에서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이는 곧 삶이 변화하는 첫 단추이다.

“글을 쓰자 능력을 인정받았다”
내 일에 글이 더해진 순간


이 책을 쓴 아홉 작가는 모두 전업 작가가 아니다. “그저 많이 읽고, 많이 고민하고, 많이 썼다. 몇 개월 후 책을 출간할 때가 되었을 쯤에는 일터에서도 내 글에 대한 평가가 180도 바뀌어 있었다.”(117쪽) 강준 작가의 일화에서 짐작되듯, 아홉 작가 모두 오히려 글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았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이제는 본업에서도, 일상에서도 ‘글쓰기’가 특별한 재능으로 자리 잡았다.

2장에서는 글쓰기가 아홉 작가의 ‘일’과 어떻게 선순환을 이루고 있는지 그 과정에 대해 자세히 들려준다. 본업과 무관하게 취미로 글쓰기를 시작하여 일과 일상의 균형을 이룬 경우, 본업의 전문성을 살린 글을 써서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한 경우 모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육아와 살림이라는 무임금 중노동을 하는 전업주부가 글을 썼을 때 그 삶이 얼마나 다채로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담았다.

글쓰기 앞에서 평범한 직장인들은 고민한다. ‘전문 지식을 가진 것도, 한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것도 아닌 내 글을 누가 읽어줄까?’ 전업주부들은 걱정한다. ‘엄마와 아내로만 살아온 내가 무슨 글을 쓸 수 있을까?’ 이 물음들 앞에 주눅 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아홉 작가가 일과 글쓰기를 병행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만큼 좋은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내 글이 삶을 바꾸는 순간


물론 글을 쓴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아홉 작가들은 글쓰기가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터닝 포인트’라고 말한다. 글쓰기를 통해 전문성과 인지도를 쌓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는 ‘글쓰기의 위대한 힘’은 따로 있다. 바로 ‘내면의 힘’이다.

글을 꾸준히 쓰고, 여러 번 고친 끝에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들어본 사람은 더 이상 서툰 시작에 연연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자신감,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긍정감이 생긴 덕분이다. 낙서하듯 끼적인 한 줄이 쌓여 한 편의 글이 되고, 매일 써 내려간 글이 모여 책이 되고, 그 책 한 권으로 내가 만나는 사람, 보내는 시간이 달라지는 경험을 한 사람은 더 이상 하루하루를 낭비하지 않는다. 글은 그것을 쓴 사람을 닮기 때문에 좋은 글을 쓰고자 하는 마음은 좋은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과 같다. 그래서 글쓰기는 일종의 선언이다. “난 오늘부터 ‘쓰는 사람’이 되어 나를 돌보기로 결정했다!”(168쪽)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들이 경험한 글쓰기의 위대한 힘을 이야기한다. 멀리서 보면 모두가 비슷비슷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도 한 사람, 한 사람 들여다보면 천차만별의 이야기를 써 나가고 있다. 그러므로 글로 옮기지 못할 삶은 없다. 내 손끝에서부터 시작되는 인생의 변화. 이제 당신의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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