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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프롤로그 행복으로 U턴할 기회는 바로 지금1장 마음은 뇌과학입니다1 기울어져 있는 뇌 운동장2 긍정성 부정성 4 대 1의 법칙3 당신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고 있다4 트라우마는 삭제되지 않는다5 웃음의 뇌과학6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하는 뇌에 대한 변론7 뇌의 새로운 습관 회로를 만드는 데 필요한 66일2장 당신의 마음, 뇌 터널 속에 갇혀 있지는 않나요?1 나를 성장시키는 힘, 열등감2 마음의 영사기, 투사3 우리의 수호자, 불안감과 우울감4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우울장애5 불행의 쳇바퀴, 반복강박6 미워하면서 그리워하는 공격자와 동일시7 배를 아프게 하는 스트레스 원인, 시기와 질투8 심혈관계 스트레스의 주범, 적개심9 위험을 알려주는 뇌 속의 불안 경보기, 공황장애10 걱정에 대한 정신의학11 걱정도 깊어지면 병, 범불안장애12 자존심을 보호하려는 눈물겨운 방어기제, 합리화3장 정신인문치유가 마음 EXIT입니다1 인생의 기본값2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3 로젠탈 효과4 성숙한 감정 처리5 화를 잘 처리하는 방법6 미루지 않기 위한 솔루션 ‘5분 규칙’7 워라밸에서 워라블로8 매사에 감사하라4장 부부의 화목이 마음의 안녕입니다1 뜨거운 사랑보다 따뜻한 사랑2 부부는 일심동체일까3 여자의 언어, 남자의 언어4 사냥꾼인 남자, 둥지 수호자인 여자5 남편 사용 설명서6 난 늘 당신 편7 화목한 부부가 자녀교육의 첫걸음5장 내 아이의 마음 행복을 위한 뇌과학적 출구전략1 조직폭력배보다 뜨거운 뇌2 청소년 뇌의 이유 있는 반항3 부정적인 명령에 반응하지 않는 청소년의 뇌4 뇌를 리모델링할 최적의 기회5 자녀의 운명을 바꿀 8가지 칭찬법6 아이의 행복 말고 뭣이 중헌디7 좋은 습관 심어줄 뇌과학적 전략8 마음근력을 키우는 시기이다9 국·영·수 너머 세상을 배우게 하려면?에필로그 당신의 정신건강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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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 운동장은 기울어져 있다. ‘4(긍정성) : 1(부정정)법칙’을 적용하면 인간관계가 달라진다누구나 좋았던 인간관계가 말 한마디나 행동에 의해 순식간에 껄끄러운 상황으로 악화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게 이럴 일인가?’라는 당혹스러움 상황도 알고 보면 뇌가 반응한 결과라고 한다. 뇌는 애초에 긍정적 경험보다는 부정적 경험, 즉 웃는 얼굴보다는 화난 얼굴, 선한 행동보다 악한 행동,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진화되어왔다는 것이 저자의 뇌과학적 설명이다. 원시시대 인류 조상들은 위험에 많이 노출된 환경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금의 위험이라도 일단 피해야 살아남았다. 실제 위험 상황이 아닐지라도 생존 본능에 기민하게 작동하는 뇌는 방어기제를 발동해 생존을 우선한다. 이처럼 인간의 뇌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변연계, 특히 편도체가 위험 인자로부터 피하도록 반응한다. 이런 뇌의 반응은 위험이 비교적 적은 현대인의 뇌에도 집단 무의식으로 아로새겨져 있다.이같이 우리의 뇌는 실제 위험이 아닌 중립 상황이나 애매한 상황에서도 부정적 사고를 우선한 것이다. 이를 ‘부정성 편향’이라고 하는데, 오랜 시간 진화하면서 뇌는 부정적 방향으로 일정하게 기울어져 버린 것이다. 이렇게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에 더 강하게 반응한다는 뇌 운동장에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4(긍정성) : 1(부정성) 법칙을 제안한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당신이 부정적인 말을 해서 관계가 불편해졌다면 최소 4번의 긍적적인 말과 행동을 해야 균형이 된다는 의미이다. 혹 당신이 지금까지 상대의 틀린 점을 족집게처럼 잡아내는 능력이 탁월했거나 옳은 말로 상대를 지적하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면 스스로 인간관계를 나쁘게 만들어 왔다는 걸 자각해야 한다. 인간관계도 뇌과학에 답이 있다.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일까?’ 뭔가 내 마음이 불편하다면, 뇌가 주는 신호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지금 당장 U_TURN하라저자는 지난 34년간 정신과 진료와 상담을 해오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나의 행복보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성공을 좇으며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한다.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라고 말하면서도, 성공을 위해 인간관계의 불편함이나 스트레스를 참으며 사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회적 성공이란 것도 결국 인생의 정점에서 내려오거나 은퇴 시기가 다가오면 의미가 없었다는 걸 깨닫고는 허무함과 상실감으로 또 힘들어한다. 내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행복으로 가는지 불행으로 가는지-도 모른 채,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다 뒤늦게 우울, 불안에 시달리는 수많은 이들을 진료실에서 만나며 저자는 지금이라도 “유턴(U-TURN)”하라고 말한다. 뭔가 내 마음이 불편하다면 우리 뇌가 신호를 주는 것이니 멈춰서 내가 지금 잘 가고 있는지, 방향이 맞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나를 위한 길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이다. 정신과(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높은 한국사회에서 정신과를 직접 찾아오는 이들은 사실 이미 마음의 병이 곪을 대로 곪은 상태이다. 이렇게 진료실을 찾는 이들뿐만 아니라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고 믿는, 겉으로 정신이 건강해 보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봐야 함을 알려주고 싶어 저자는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만나왔다. 특히 현장에서의 즉문즉답 강연은 인기가 많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진료실과 삶의 다양한 현장에서 저자가 만나고 상담한 내용들을 정리한 것이다. 삶의 현장 곳곳에서 받은 질문들과 저자의 내공이 담긴 명쾌한 솔루션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막다른 길에 이른 독자들에게도 마음출구를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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