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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텃밭에 놀러 와요
먹을거리의 소중함이 담긴 농사 일기 양장
이현진선현경 그림
토토북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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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_ 텃밭 농사, 우리를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일
작가의 말 _ 친구들은 어떤 작물을 기르고 싶니
나와 우리 가족을 소개할게

- 2월 초순
하늘에서 뚝 떨어진 밭이라고?
먹고 싶은 걸 심으면 되잖아!
- 2월 중순
쓱쓱 삭삭, 텃밭 디자인을 해 볼까
* 내 자리 좀 맡아 줄래?
- 3월 초순
이상한 나라의 가게, 종묘상
* 농사 도구랑 인사할래?
- 3월 중순
불룩불룩, 두둑두둑
- 3월 하순
감자 씨앗 어디 있어
- 5월 초순
씨앗이냐, 모종이냐
씨앗은 뿌리고, 모종은 옮겨 심기
* 천연 거름 만들기
- 5월 중순
쑥쑥 감자 자라는 소리가 들려
바쁘다, 바빠!
* 야생초랑 놀자
- 5월 하순
저마다 다른 손길을 원해요
* 땅속 생물 이야기
- 6월 중순
수확의 기쁨, 감자 캐기
- 7월 초순
한여름의 텃밭
- 8월 중순
다시 밭 디자인, 가을 겨울 작물
- 8월 중하순
자란다! 자란다! 배추, 무, 쪽파
- 9월 중순
벌레가 찾아왔어요!
* 애벌레는 어떤 곤충으로 자랐을까요?
- 10월 초순
구마 구마, 고구마!
- 10월 중순
봄 작물 이제 안녕~
- 11월 초순
잠자는 보리, 마늘, 양파
- 11월 중순
김장 작물을 수확해요

부록
토종 씨앗 이야기
어디 어디 숨었니?
장난감 트럭에서 상추가 자라
끄억~ 배부르다!
텃밭 일기를 써 보자
에필로그

저자 소개 2

딸기아줌마는 두 딸인 나경이와 나연이가 시장에서 파는 토마토와 직접 기른 토마토 맛이 다르다는 걸 느끼면서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도시농업지도사 과정을 거쳐 텃밭 강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농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며 농사 기술을 가르치기도 하고, 주말 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선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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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도예과를 졸업한 뒤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만화가 남편 이우일과 두 사람을 꼭 닮은 딸 은서,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하루 24시간 낙지처럼 딱 붙어살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집안일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이고 있다. 무엇이든 사는 것을 좋아하는 쇼핑 마니아 남편을 시시때때로 감시하고, 고양이들의 똥을 치우며, 학원에 가지 않아 시간이 많은 딸과 함께 놀 때마다 이렇게 쉬운 일이 행복이구나 싶다. 지금처럼 가족과 틈틈이 여행을 가고, 나이가 들어서도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것이 근래 소망이자 장래 희망이다.
홍익대 도예과를 졸업한 뒤 그림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만화가 남편 이우일과 두 사람을 꼭 닮은 딸 은서,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하루 24시간 낙지처럼 딱 붙어살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집안일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공력을 들이고 있다. 무엇이든 사는 것을 좋아하는 쇼핑 마니아 남편을 시시때때로 감시하고, 고양이들의 똥을 치우며, 학원에 가지 않아 시간이 많은 딸과 함께 놀 때마다 이렇게 쉬운 일이 행복이구나 싶다. 지금처럼 가족과 틈틈이 여행을 가고, 나이가 들어서도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것이 근래 소망이자 장래 희망이다.

결혼 후 남편과 떠난 일 년간의 신혼여행의 기억을 담은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1, 2』를 썼고, 그 후 『이모의 결혼식』,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선현경의 가족 관찰기』, 『황인숙 선현경의 일일일락』, 『엄마의 여행 가방』, 『처음 만나는 한시』, 『하나 둘 셋 찰칵! 김치, 치즈, 카프카』, 『판다와 내 동생』 등의 책을 펴냈다. 이중 『이모의 결혼식』으로 제10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으며, 일부는 초등학교 1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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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0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2쪽 | 436g | 210*250*15mm
ISBN13
9788964961803

출판사 리뷰

텃밭 디자인에서 김장 작물 수확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아이들은 채소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몸에는 좋지만 쓰고 맛없는 것? 엄마가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것? 많은 아이들이 채소는 ‘맛없어요.’, ‘매워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딸기아줌마네 두 딸인 나경이와 나연이도 처음엔 그랬지요. 엄마가 몰래 준비한 텃밭에 무얼 심어야 할지 짜증만 납니다. 먹고 싶은 걸 심자는 엄마 말에 햄 나무, 아이스크림 나무를 상상하지요. 그러고는 햇볕에 검게 그을릴까 봐 모자와 선글라스부터 챙깁니다. 하지만 자매는 엄마와 함께 직접 농사를 지으며 새싹이 돋는 즐거움을 느끼고, 벌레와 친구도 되고, 어느새 채소와도 친해졌어요. 텃밭을 디자인해 김장 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꼬마 농부의 알찬 농사일기, 함께 읽어 보아요.

텃밭 농사가 재밌어지는 별면과 다양한 부록
천연 거름까지 만들어 열심히 텃밭을 오가는 두 자매는 땅속생물의 특징에 대해 알게 되고, 야생초가 쓸모없는 잡초만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배추밭에서 데려온 애벌레가 어떤 곤충으로 자라는지도 지켜보지요. 부록에서 다루는 토종 씨앗 이야기도 특별합니다. 지금 우리가 먹는 작물의 절반 이상은 외국 씨앗에서 왔어요. 거대 기업은 여러 나라의 토종 씨앗도 빼앗아요. 그래서 토종 씨앗을 보호하는 건 씨앗 주권, 식량 주권을 지켜 내는 일입니다. 토종 씨앗을 주고받고 나누는 것, 이게 바로 우리 혼이 담긴 토종 씨를 살리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까만 두부’, ‘내 맘대로 피자’ 등 직접 기른 작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도 소개합니다.

추천평

먹고사는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이 널리 알려져 많은 이들이 살아 있는 예술가인 ‘텃밭 농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곳에 텃밭을 구할 데가 없는 이들은 나무 상자나 고무통이라도 구해 채소 몇 가지라도 심어 보면 어떨까요? 텃밭에 채소 몇 가지 심고 가꾸는 일은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채소밭을 살리는 일이며, 버려진 땅 한 평 일구는 일은 이 지구에 있는 모든 땅을 살리는 일이라 생각해요. 그만큼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얘기지요.
서정홍 (농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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