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PDF
eBook 자꾸만 작아지는 나의 부모님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도 작아지기 시작한 나의 어머니 아버지 이야기 PDF
지노 스워더 글그림 서남희
파스텔하우스 2023.11.20.
가격
10,500
9,450 10,5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5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지노 스워더

관심작가 알림신청
 
호주 멜버른에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든다. 창문 청소부, 저널리스트, 영어 교사, 영사관 직원, 난민과 이민자 지원 활동가, 보석 디자이너 등 여러 직업을 거쳤다. 문구류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연필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2021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으며, 첫 번째 그림책 『작고 푸른 점』이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자꾸만 작아지는 나의 부모님』이 2023 CBCA ‘올해의 그림책’을 수상하고, 이 책 『나는 커다란 나무였으나』가 2026 호주 빅토리아주 총리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시리즈를 썼으며,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분홍 모자』, 『코끼리 탐험대와 지구 한 바퀴』, 『세계사 박물관』, 『가난한 사람은 왜 생길까요?』, 『깜장이와 푸들 친구들』, 『혼자 사는 생쥐 줄리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더벅머리 톰』, 『세모』, 『모자를 보았어』, 『그림책의 모든 것』, 『100권의 그림책』, 『안녕, 봄』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서남희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47.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0쪽 ?
ISBN13
9791198332936

출판사 리뷰

부모님이라는 지지대를 밟고 성장하는 우리

태어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아기가 어린 시절을 거쳐 어른이 되기까지, 누구도 예외 없이 부모 같은 보호자의 헌신에 기대어 자라게 됩니다. 하지만 익숙하고 당연해서 고마움을 잊고 지내기 쉽지요. 그러다 세월이 훌쩍 흘러 문득 돌아보면, 나는 어엿한 어른이 된 반면, 부모님은 어깨가 굽고 작아진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그림책은 누구나 겪을 법한 이 경험을 부모님이 키가 작아진다는 충격적인 설정을 통해 보여 줍니다. 이를 통해 한 사람이 온전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부모님의 헌신을 밟고 올라서야 비로소 이루어짐을, 작아지는 부모님이 실은 얼마나 거인 같은 존재인지를 전합니다.

가난한 이민자였지만 사랑을 아끼지 않았던 부모님

책 속 부모님은 이민자입니다. 먼 곳에서 이주해 왔고, 그 모습도 다른 이방인 부모님. 그래서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릴 적 우리 각자의 부모님도 그 모습, 처한 환경 등이 다 달랐을 겁니다. 하지만 공통점이 있어요. 자식을 향한 사랑이지요. 풍족하지 못한 생활도, 이민자라는 사실도 이 사랑을 앞설 수는 없습니다. 모든 부모님의 이 똑같은 마음은 아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힘이지요. 세상의 편견과 어려움에도 우리가 당당히 설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유일무이한 힘이기도 합니다.

작아지는 노년의 가치

신체적, 심리적으로 점점 작아지는 노년에 대한 작가의 존경 어린 시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책 속 노래 가사인 ‘사랑은 동글동글 돌고 도는 동그라미란다’는 아이를 낳고, 헌신으로 기르고, 나아가 노년을 맞게 되는 것은 우리 삶이 사랑을 끊임없이 새로 만드는 순환의 과정임을 보여 줍니다. 노년의 삶에 맞추어 생활을 꾸리는 모습, 머리가 희끗해진 부부가 정원의 지는 해를 보는 장면은 무척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가족의 역사를 시작하고, 자식을 온전히 키우고, 그 자식이 다시 누군가에게 또 사랑을 베풀기까지, 긴 세월이 새겨진 노년은 삶의 어느 시기보다 고귀할 것입니다.

그림 속 물건들에 담긴 감동적인 삶의 은유

책 속에 자주 나오는 자사호(중국 찻주전자)는 중국 이민자로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고향과 문화적 뿌리를 간직했던 부모님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삼나무 장난감, 성냥갑 등 소품들도 어린 시절의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지요. 주인공과 어머니의 대화 다음으로 등장하는 매화는 한자로 ‘어머니 나무’를 뜻합니다. 겨울의 매서운 추위에도 꽃을 피우는 매화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과 강인한 마음을 드러내며, 어머니를 향한 우리들의 감정을 섬세히 짚어 줍니다. 부모님이 작아지는 과정을 주인공이 자라는 모습이나 집 안 소품과 비교하며 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조금씩 변해 가는 부모님은 실제로 우리가 경험할 작아지는 부모님에 대한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합니다. 정원 너머로 지는 해와 하늘을 조금씩 물들이는 노을 장면은 우리 삶의 후반기가 어떠한 모습일지, 또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찬찬히 사색해 보게 합니다.

리뷰/한줄평2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