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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런데, 어쩌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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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3

투비아 가드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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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갈릴리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어요. 어느 날, 머릿속에 사는 오리가(그게 뭐냐고 캐묻지는 말아 주세요!) 하루 동안 겪은 일을 두고 우스꽝스러운 목소리로 툴툴대는 데 영감을 얻어 『그런데, 어쩌면 말이야』를 썼어요. 어린이들이 첫 책을 즐겁게 읽어 주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림메나헴 할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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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재미있는 생물과 캐릭터를 만들어 공책에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어요. 이스라엘 화가 레오니드 발라클라프와 아람 제르슈니에게 그림을 배웠고, 베잘렐아카데미에서 애니메이션을, 예루살렘 하다사아카데미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이스라엘에서 가족과 살면서 여러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지요.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읽고 쓰고 글을 옮기면서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쌓아가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나는 엄마가 새라서 좋아요』, 『곰이 샌드위치를 먹어 버렸어』, 『나에게 친절해지는 연습』, 『예술로 세상을 구하라, 아트 어벤저』, 『나는 왜 집중을 못 할까?』,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나를 팔로우 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선물』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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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8.5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2쪽 ?
ISBN13
9791192529486

출판사 리뷰

툴툴왕 오리 VS 걱정쟁이 고슴도치
유쾌하게 생각거리를 던져 주는 그림책


오리와 고슴도치 바람 빠진 바퀴를 고치러 자전거 가게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갑자기 오토바이를 탄 고양이가 쌩! 지나가는 바람에 흙먼지가 폴폴 일어나 숨쉬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잠시 뒤에는 염소 아저씨가 커다란 바위로 길을 막아 버렸고요. 지쳐 버린 고슴도치와 오리는 언덕 위 덤불에서 산딸기를 따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우 아주머니가 산딸기를 몽땅 따 가서 하나도 먹지 못하고 말았지요. 오리는 친구들의 무례한 행동에 잔뜩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고슴도치는 말합니다. 친구에게도 그럴 만한 사정이 있을 거라고요.

“세상에! 맙소사!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정말 너무하네!”
“그런데, 어쩌면 말이야…….”
“아이고, 또 시작이구나!”
툴툴왕 오리와 걱정쟁이 고슴도치,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 걸까요?

영원한 고전, 탈무드의 가치!
친구를 미워하기 전에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 보는 책


자전거 가게에 도착한 두 친구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알고 보니 고양이는 동생이 다쳐서 서둘러 병원에 가느라 둘을 그냥 지나친 거였지요. 염소 아저씨는 길 한복판에 생긴 큰 구멍 때문에 누군가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여 돌을 놔 둔 거였고요. 여우 아주머니가 라즈베리를 몽땅 따 간 것에도 다 그럴 만한 까닭이 있었답니다. 그러자 오리의 입은 떡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다른 이에게도 사정이 있을 거라고 했던 고슴도치의 말이 모두 사실이었으니까요!

“자신을 위해서 스승을 찾고, 자신을 위해서 친구를 선택하되 각각의 입장을 헤아려 모두를 대하십시오.”

저자인 투비아 가드 오르는 탈무드의 한 구절을 떠올리며 이 책을 썼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인해 일이 틀어지면 ‘왜 저렇게 민폐를 저지른담?’ 하고 쉽게 단정 짓곤 합니다. 하지만 삶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알고 보면 그 사람에게도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을 수 있고, 나중에 가서 오해였음을 깨닫게 될 때도 있지요. 옛말에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한다는 뜻의 ‘역지사지’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말이야』는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헤아린다면 모두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는 가치를 전합니다. 고슴도치와 오리가 오해를 풀고 친구들과 멋진 시간을 보냈던 것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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