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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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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윤제
고즈넉이엔티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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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부-Show On

2부-균열

3부-최종미션:복마전

에필로그:Show Must Go On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수료하였다. 2021년 문학동네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2022년 카카오페이지에서 『돈 내놔! 저승 캐피탈』을 론칭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22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스토리 작가 공모전'에 선정되어 장편소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는 가상의 섬 부모도에서 촬영되는 서바이벌 게임을 다룬 영어덜트 소설이다. 1등은 억만장자의 입양아가 되어 재산을 상속받지만, 꼴등은 친부모와의 관계를 박탈당한 채 고아로 쫓겨난다. 잔혹한 룰 안에서 참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수료하였다. 2021년 문학동네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2022년 카카오페이지에서 『돈 내놔! 저승 캐피탈』을 론칭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22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스토리 작가 공모전'에 선정되어 장편소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는 가상의 섬 부모도에서 촬영되는 서바이벌 게임을 다룬 영어덜트 소설이다. 1등은 억만장자의 입양아가 되어 재산을 상속받지만, 꼴등은 친부모와의 관계를 박탈당한 채 고아로 쫓겨난다. 잔혹한 룰 안에서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목적과 생각으로 방송에 임한다.

‘아이는 언제나 부모를 바꾸고 싶다, 그러나 부모도 때때로 아이를 바꾸고 싶다.’ 이 소설은 가족 간에 솔직한 생각을 전제로 하여, 청소년과 부모가 겪는 갈등을 조명했다. 이를 통해 소설은 가족과 가족 제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가족의 사랑과 불화를 새롭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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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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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7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6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80쪽 ?
ISBN13
9791163169321

출판사 리뷰

모든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비밀스럽고 속 시원한 초대장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는 열두 명의 청소년들이 부모도에 모여 벌이는 스펙타클하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의 향연을 보여준다. 그 목표는 오직 하나, 부모를 바꾸고 싶다는 것. 소설은 누군가 모두가 한 번쯤은 마음에 품어봤을 욕망을 광활하게 펼쳐 보이며 게임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그 비밀스럽고 내밀한 욕망이 어떻게 실현될지 궁금한 독자들은 그 초대장을 망설임 없이 건네받게 될 것이다.

소설은 게임으로 부모를 바꾼다는, 다소 무겁고 진중한 주제를 기저에 깔고 그 위에 유쾌하고 오색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이야기들을 덧댔다. 자신이 선택한 음식의 이름으로 닉네임을 정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이름이 ‘은갈치’, ‘삼계탕’이 되어버린 아이들과, ‘짜치다’라는 말조차 어디 고상한 명품 브랜드처럼 들리게 하는 재주가 있는 괴짜 마이클 천이 합작하여 탄생시킨 게임 한 판이 어떤 광풍을 불러일으킬지, 지금 확인해볼 시간이다.

난 사실 부모를
바꾸고 싶지 않아

주바름과 천바다는 간절하게 엄마, 아빠를 바꾸고 싶다. 온 세상이 사납게 흔들리는 재난 속에서도 딸보다는 냉장고 속 빵과 버터를 먼저 찾은 아빠가, 과거 한때 잘나가던 시절에 갇혀 앞으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제게는 무관심하기만 한 엄마가, 그들에게는 평생 마주해야 하는 깨진 거울 같았다.

그래서 둘은 부모를 바꾸기 위해 부모도에 섰다. 흙바닥을 뒹굴고 맹렬하게 달음박질하며 부모에게 말한다. ‘나는 당신을 이렇게나 바꾸고 싶다’고. 하지만 동시에 자신을 이 자리에 서게 만든 부모가 너무나 원망스러워 눈물이 터져 나올 것 같다. 평범한 사랑조차 갈구해야 했던 자신의 모든 과거가 낱낱이 폐부에 와 박힌다. 사실 그들은 늘 부모를 사랑했으니까.

이야기는 저울의 가운데에 머무른 채로 그들을 조명한다. 결코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그들의 성장과 변화와 선택을 평평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부모를 바꾸고 싶어 하는 마음도, 그 누구보다 부모에게서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도 모두 괜찮은 마음이라고 다독이며. 독자들도 그들이 어떤 선택을 내리든 마음 깊이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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