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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캄보디아에 꿈을 심는 사람들 004
1장 꿈의 땅 캄보디아 - 전은경 꿈을 따라가 희망을 만나다, 우리가 만난 세 개의 무지개 013 세 번째 만난 나라 꿈의 땅 캄보디아 017 캄보디아에서 만난 나이팅게일의 후예들 023 캄보디아에 만난 세계기독간호재단 창시자, 이송희 030 현직에서 갑자기 사라진 김계숙 선생님 042 헤브론병원, 헤브론간호대학을 이끄는 두 명의 순복 046 캄보디아 모노롬의 나이팅게일, 성진숙 센터장 050 캄보디아왕립농업대학교 세종학당 신기조 선생님 053 인연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055 꿈을 따라 캄보디아로 가는 길 071 2장 3인 3색 교사들이 교육으로 펼치는 무지갯빛 꿈 내 마음의 별을 따라서 - 김명숙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사람 078 겹(?)이 두터워지는 사람 085 결이 고와지는 사람 092 캄보디아의 크메르인과 만남 - 신선혜 여정 105 I 감사한 이들에게 107 I 함께한 내용 113 I 에피소드 116 일단! 그냥 해보자! - 최은화 설레는 도전! 129 I 삶은 아름다워 137 I 일단 하자! 145 3장 협력해서 함께 참여한 각양각색의 꿈 나눔, 성장하는 시간 - 이지선 152 방문을 닫기 시작한 딸과 함께한 봉사여행 이야기 - 박정미 170 4장 꿈의 땅 캄보디아를 밟은 MZ세대 이야기 카메라를 들고 캄보디아에 가다 - 조수민 202 아버지 덕분에 - 김유민 210 봉사를 하는 이유가 뭐야? - 김찬민 216 다시 만난 캄보디아 - 홍나희 222 또 만나자, 캄보디아 - 홍나연 228 나의 작은 손길이 작은 행복이 되길 - 김유은 234 뜨거운 겨울방학 - 심서율 240 부록 Hello 캄보디아 교육봉사 및 학술대회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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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과 나눔으로 시작된 봉사활동은 모든 순간이 기적이었다. 학교에서 교사로 아이들과 시작된 꿈 이야기가 국내와 세계로 현실이 되었다. 페루, 아프리카, 캄보디아까지 우리가 만난 세 개의 무지개 덕분에 ‘다음 무지개는 어떻게 만날까?’ 하는 설렘을 갖게 한다. 우리는 그렇게 꿈을 따라가 희망을 만났고, 눈으로 마주한 무지개가 희망이 되어 마음의 무지개가 되었다. 이제 그 희망의 무지개를 따라가 보고자 한다.
--- p.13 공사장에서나 볼 것 같은 비계에 오르는 청년들의 열정을 만나고 호수 위에 곱게 물든 석양을 배경 삼아 추억도 남겼다. 언어는 달라도 앎의 지평을 넓혀 준 해외 간호학자들과 만남도 가졌고, 은퇴한 보건교사 선배가 전해주는 삶의 가치와 성과도 확인했다. 가진 것을 나누며 안주하지 않는 성장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간호사 선배들을 만나며 나의 걱정은 설렘과 기대로 바뀌었다. --- p.83 겨울방학에 어디에 갔다 왔냐는 질문에 조금 흥분된 어조로 초등보건교육연구회에서 주최하는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했었다고 말했다. 그런 내 모습이 9박 10일 동안 힘들었지만, 보람되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프놈펜, 시아누크빌, 시엠립 등 이름도 낯선 그곳 사람들은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미소가 사랑스럽고 타국인에게 호의적이었다. 단 음식을 좋아해서 당뇨 질환, 치과 질환 환자가 많았고, 의료시설이 부족해 기본적인 위생교육, 식생활 개선, 약물 오남용 교육이 절실하다는 것은 안타까웠다. --- p.103 서툴지만 캄보디아어로 ‘쭘립쑤어(안녕하십니까)’ 하며 인사를 했다. ‘나는 내가 정말 좋아!’도 우리말로 알려주고, ‘나는 내가 정말 좋아!’에 맞춰 손 동작을 함께하면서 마음을 열고 보건교육을 시작했다. 양치질은 하루에 몇 번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묻는 말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답하는 아이, 번쩍 손 들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와 답하는 아이, 우리나라나 캄보디아나 같은 모습이다. 너무 예쁜 아이들이다. 까만 얼굴에 큰 눈망울이 아직도 떠오른다. 호기심에 가득 찬 눈빛,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너무 궁금하고, 그런데도 모르지만, 알 것 같은 표정들이다.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왠지 모르게 뭉클하다. 갑자기 눈물이 왈칵 올라왔다. --- p.148 많은 곳을 견학했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또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다양한 개념의 연구와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접할 수 있었고, 국제개발 협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 p.157 딸아이와 함께한 여행을 통해 처음 가졌던 아이와의 소통을 해소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캄보디아 봉사여행이 아이도 나도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알아가고 함께 나눠 간다는 것은 새로운 꿈을 꾸는 기회이며 풍성한 이야기다. 나눔이 더 큰 기쁨이며 행복이라는 것을 아이가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본다. --- p.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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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성장하고, 협력해서 펼치는 각양각색의 꿈
캄보디아에 봉사로 꿈을 심다 캄보디아에서 봉사로 꿈을 심고 온 지은이들은 모두 4장으로 나눠 이야기를 담았다. 1장 ‘꿈의 땅 캄보디아’에서는 이전 해외 봉사와 이번 해외 봉사를 관통하는 사명감에 대해 말하는 한편 이번 봉사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계기독간호재단 창시자 이송희 선생님, 김계숙 선생님, 박순복 교수님, 성진숙 센터장, 신기조 선생님 등 캄보디아 현지에서 뿌리내리고 봉사를 펼치는 귀한 분들을 소개했다. 2장에서는 세 명의 보건교사가 봉사 후기를 각자의 형식으로 자유롭게 담았다. 3장에서는 함께한 간호대학 교수와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봉사에 대한 후기를 다른 시각에서 소개했다. 4장에서는 참여한 MZ세대들의 이야기다.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참여 소감 등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부록으로는 ‘Hello 캄보디아 교육봉사 및 학술대회’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이번 프로그램 일정표를 담았다. 해외 봉사에 관심이 있다면, 캄보디아라는 나라가 궁금하다면 이 책 안에서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