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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한자는 우리의 삶이다 … 4
직장인으로 살아가며 씁니다 … 13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 長어른/길다 장 將장수/장차 장 君임금 군 … 15 눈을 마주치세요 - 臣신하 신 巨클 거 … 18 회사의 본질 - 會모일 회 社모일 사 … 22 매일 매일 불금을 꿈꿉니다 - 勞일할 노 榮영화 영 … 26 너와 나 사이를 비워 두는 것 - 疏소통할/트일 소 通통할 통 … 30 분노는 불의를 볼 때만 하자 - 憤분할 분 怒성낼 노 忿성낼 분 … 34 취하기보다 득하는 삶 - 取가질 취 得얻을 득 … 37 리더의 책임 - 責꾸짖을 책 任맡길 임 … 41 때로는 포기도 선택이다 - 忍참일/잔인할 인 認인정할 인 忘잊을 망 … 45 라떼는 용이야! - 龍용 용 ?두 마리 용 답 ?용 가는 모양 답 수다스러울 절 … 49 조직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 仁어질 인 伍다섯 사람 오 仇원수 구 什열 사람 십 … 52 주식에 울고 웃고 - ?마음 허할 탐 ?마음 허할 특 … 56 함께 걷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 促재촉할 촉 從좇을 종 徒무리 도 … 59 무엇을 위한 팀웍인가 - ?합할 협 協화합할 협 脅위협할 협 … 62 보고서 보고서, 또 보고서 - 形모양 형 禮예도 예 … 66 스타트업 직원으로 살아남는 법 - 勤부지런할 근 怠게으를 태 … 70 대표님, 덜 바쁘셔야 합니다 - 餘남을 여 忙바쁠 망 … 74 리더의 진정한 능력 - 勇날랠 용 智지혜 지 德덕 덕 福복 복 … 78 회사에서 좋은 사람, 나쁜 사람 - 善착할 선 惡악할 악/미워할 오 … 83 세상을 살아가며 씁니다 … 89 함께 살자 - 弘클 홍 益더할 익 … 91 스스로 말미암을 권리 - 自스스로 자 由말미암을 유 主주인 주 … 95 손발 노동도 소중합니다 - ?힘쓸 력 努힘쓸 노 … 98 늦은 밤, 다시 불이 켜지길 - 營경영할 경 ?근심할 경 … 102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나 - 恭공손할 공 敬공경 경 … 106 두 눈을 뜨고 - 民백성 민 眠잘 면 … 109 기대어 쉴 수 있게 - 休쉴 휴 ?외로울 정 … 112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 義옳을 의 佯거짓 양 … 116 벼가 익나요, 메뚜기가 익나요 - 秋가을 추 夕저녁 석 … 120 등골 브레이커의 슬픔 - 哀슬플 애 衰쇠할 쇠 依의지할 의 … 124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을 주는 사회 - 失잃을 실 過지날 과 … 128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競다툴 경 鬪싸울 투 … 132 사람들 사이를 살아가며 씁니다 … 137 사랑에도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 愛사랑 애 ?어렴풋할 애 曖희미할 애 … 139 근심의 아름다운 변신 - 憂근심 우 優뛰어날/넉넉할 우 … 142 믿을 만한 사람인가, 으르렁거리는 사람인가 - 信믿을 신 ?으르렁거릴 은 … 145 패거리인가, 벗인가? - 朋벗 붕 崩무너질 붕 … 149 ‘ 말’은 화살처럼 날아간다 - 傷다칠 상 ?근심할 상 謝사례할 사 射쏠 사 … 152 좋은 관계를 만들려면 - 關관계할 관 開열 개 閉닫을 폐 閑한가할 한 … 156 진귀한 옥을 다루듯이 - 弄희롱할 롱 弊폐단/해질 폐 … 159 사랑합니다. 엄마 - 母어머니 모 每매양 매 海바다 해 悔뉘우칠 회 … 162 넌 강한 사람이란다 - 弱약할 약 ?강할 강 ?강할 강 … 167 초월로 이끄는 힘, 동기부여 - 超뛰어넘을 초 越넘을 월 … 171 제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因인할 인 緣인연 연 … 175 그대 앞에서 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 偶짝 우 遇만날 우 寓 부칠 우 愚어리석을 우 … 179 ‘ 그러려니’ 하지 않기 - 然그럴 연 ?그러할 예 … 183 말이 씨가 됩니다 - 讒참소할 참 誘꾈 유 護도울 호 辯말씀 변 … 187 평소에 ‘ 미리’ 잘 하자 - 急급할 급 徐천천히 할 서 … 191 마음에 마음이 닿다 - 觸닿을 촉 感느낄 감 … 195 정말 친하다면 - 親친할 친 交사귈 교 … 199 내 인생을 살아가며 씁니다 … 203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 艮그칠 간 限한할 한 恨한 한 良어질 량 … 205 인생은 운칠기삼 - 運옮길/운 운 連잇닿을/거만할 련 … 208 나를 더 사랑해 주세요 - 空빌 공 突갑자기 돌 究연구할 구 … 212 난 멈출 줄 아는 사람인가 - 停머무를 정 止그칠 지 … 215 한 걸음 더 내딛기 - 正바를 정 定정할 정 征칠 정 … 218 날마다 글쓰는 유익 - 書글 서 智지혜 지 … 221 어떻게 죽을 것인가 - 去갈 거 法법 법 怯겁낼 겁 … 225 Bravo my forty! - 不아닐 불/아닐 부 惑미혹할 혹 … 229 자나깨나 (머리에도) 불조심 - 思생각 사 煩번거로울 번 … 232 내 그릇이 작음을 염려하자 - 吠짖을 폐 器그릇 기 … 236 스스로 살피며 살아야 하는 이유 - 生날 생 死죽을 사 省살필 성 … 240 편협하지 않기 위한 3가지 방법 - 偏치우칠 편 篇책 편 編엮을 편 遍두루 편 … 243 내가 돈을 쓰나요, 돈이 나를 쓰나요? - 負질 부 貪탐낼 탐 ?어리석을 탐 … 247 오늘도 걷는다 - 步걸음 보 走달릴 주 … 251 피곤함, 아니 외로움이 밀려올 때 - 困곤할 곤 孤외로울 고 ?정성 곤 … 255 글을 쓴다는 것은 - 文글월 문 章글 장 冊책 책 … 259 다 잘 될 거야 - 未아닐 미 來올 래 … 263 한자로 보는 MBTI - 我나 아 吾나 오 予나 여 余나 여 … 267 열정과 냉정 사이 - 熱더울 열 冷찰 냉 … 271 먹는 게 남는 것이다 - 飮마실 음 食밥 식 … 275 행복한 삶을 꿈꾸시나요? - 辛매울 신 幸다행 행 倖요행 행 ?성낼 행 … 279 욕심, 그 앞에서 머무르는 사람 - 有있을 유 流흐를 유 遺남길 유 留머무를 유 … 283 내 손에 채찍을 들자. - 鞭채찍 편 革가죽 혁 便편할 편 … 287 해는 다시 뜹니다. - 陽볕 양 ?볕 양 易아쉬울 이 … 291 에필로그 말하는 대로 - 試시험 시 圖꾀할 도 … 295 한자색인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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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사랑 애)는 사랑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다. 이 愛(사랑 애) 앞에 ‘날마다'라는 뜻을 가진 日(날 일)이 오면 어떤 뜻이 될까? 날마다 사랑을 하니, 더 깊은 사랑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바뀔까? 안타깝지만 그렇지 않다. 희미하다는 뜻을 가진 曖(희미할 애)라는 한자가 된다. 다소 엉뚱한 뜻으로 변한 것처럼 보이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우리는 공기가 없으면 단 1초도 숨쉬기 힘들고, 한 모금의 물이 없으면 하루를 버티기 힘들다. 그럼에도 공기와 물에 대한 고마움은 희미한 채로 살아간다. 공기와 물이 너무 당연해져 버린 탓이다. 옆의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자는 우리의 삶이다」중에서 세상에는 다양한 리더가 있다. 長처럼 연공서열에 따라 자연스럽게 리더가 되는 경우도 있고, 將처럼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로 리더가 되는 경우도 있다. 君처럼 정확한 방향 제시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도 있다. 오늘날 사회가 더욱 요구하는 리더는 어떤 유형일까? 작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를 長이라 하고, 규모가 큰 군대를 이끌 리더를 將이라 하며, 한 나라를 이끌 리더를 君이라 하는 것을 보면, 각 영역별로 힌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중에서 직장 생활을 잘하기 위해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그중 하나는 단연코 소통 능력이다. 진심으로 사랑해도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처럼, 직장에서도 자기 실력을 소통이라는 그릇에 잘 담지 못하면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 소통이 중요한 게 어디 직장에서뿐일까. 모든 관계에서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 ‘疏’와 ‘通’은 두 글자 모두 막힘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疏는 ‘疋’(발 소)와 ‘?’(깃발 류)가 나란히 있는 한자인데, ?(깃발 류)는 아이가 물에서 떠내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아이가 떠내려가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두 발 벗고 나서서 구하려 하지 않을까. 이런 거리낌 없는 태도에서 소통이 나온다. 通은 ‘?’ (쉬엄쉬엄 갈 착)과 ‘甬’(길 용)이 결합한 모습인데, 甬은 고리가 있는 종이라는 해석도 있고, 대롱이라는 해석도 있다. 종이든, 대롱이든 공통점은 중간이 텅 비어 있다는 점이다. 너와 나 사이에 있는 모든 편견을 버리고 상대방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소통이 가능해진다. ---「너와 나 사이를 비워 두는 것」중에서 ‘?’(진흙 근)을 ‘力’(힘)으로 열심히 쟁기질하는 모습의 한자 勤처럼 더 부지런해야 한다. 쟁기질이 설혹 삽질처럼 보이고, 나중에 정말 삽질이었던 것으로 판명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움직여야 한다. 무엇보다 실행이 중요한 곳이 스타트업이다. 이 판단이 맞을까 틀릴까 고민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과 리소스가 절대 부족하다. 경쟁사보다 먼저 깃발을 꽂는 것이 중요하기에 일단 뛰고 보아야 한다. 우물쭈물하다 타이밍을 놓치는 것보다, 일단 해보고 아니면 재빨리 다른 선택을 하는 편이 더 낫다. ---「스타트업 직원으로 살아남는 법」중에서 한쪽 눈이 멀어버린 백성(民) 옆에 다시 ‘目’(눈 목)을 결합시킨 한자가 ‘眠’이 라는 사실은 무척 흥미롭다. 두 눈을 온전히 뜨고서 나 자신과 타인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애쓴다면, 내 마음도 이 전보다 좀 더 너그러워지지 않을까. 내 삶도 평안과 휴식을 조금 더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두 눈을 뜨고」중에서 ‘傷’은 ‘?’(사람 인), ‘?’(볕 양), 그리고 ‘矢’(화살 시)가 합쳐진 한자다. 사람이 화살에 맞아서 열이 나고 있는 모습이니, ‘다치다’, ‘몸이 상하다’, ‘상처’ 등의 뜻을 가진다. 누군가를 다치게 만드는 수단을 화살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 화살이 마음(?)에 꽂히면 ‘?’이 된다. ‘우울하다’, ‘서럽다’ 등의 뜻을 동시에 가진다.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모습, 특히 마음에 상처 주는 모습이 화살로 나타난다. 지금 우리에게 그 화살은 무엇일까. ‘말’이다.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때로는 홧김에 작정하고 던진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고, 아프게 만든다. 화살은 활시위를 일단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말도 마찬가지다. 함부로 내뱉은 말 한마디는 결코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말’은 화살처럼 날아간다」중에서 ‘運’은 ‘?’(쉬엄쉬엄 갈 착)과 ‘軍’(군사 군)이 합쳐진 한자다. 대규모 군대가 천천히 이동하는 모습에서 ‘움직이다’라는 뜻이 나왔는데, 흔히 ‘운이 좋다’고 말할 때 운의 뜻도 함께 가지고 있다. ‘운’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늘 움직이기에 운이다. 오늘은 운이 좋았다가도 내일은 불운할 수 있는 게 인생이다. ---「인생은 운칠기삼」중에서 ‘省’은 ‘少’(적을 소)와 ‘目’(눈 목)이 결합한 한자지만, 갑골문에는 少가 아니라 生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눈(目)으로 생(生)을 살피며 사는 것이 바로 省의 뜻이라니. 인생을 허투루 낭비하지 말고 스스로 잘 살피라며, 이 한자가 나에게 충고한다 ---「스스로 살피며 살아야 하는 이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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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인생에 한자력(力)을 더하다!
1일 1페이지 따라 쓰며 힐링하고 마음에 새기는 인생 한자! 어른의 고단한 삶에 기댈 곳을 찾아 누군가는 친구나 멘토를 찾고 누군가는 일상을 떠나 여행을 가고 고전을 읽는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오롯이 혼자 할 수 있는 인생 한자 필사본이다. 하루 한 페이지씩 한자에서 발견한 인생 해답과 공감되는 질문을 통해 삶의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신동욱 작가는 한자의 매력을 몰랐던 사람들에게, 가깝고도 먼 글자인 한자를 통해 삶의 통찰을 보여 준다. 부드러운 문장과 세심한 관찰력으로 ‘어른이 꼭 알아야 할 한자’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세상의 속도에 지친 우리에게 ‘어떻게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한자의 가르침을 전한다. 또한, 동시대 직장인이자, 가장, 또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고민하며 저자가 발견한 어른의 한자는 회사(會士) 생활의 애환을 공감하고 사랑(愛)을 탐구하며, 잠시 멈춤(止)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자식에 대한 어머니(母)의 지극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한자 안에는 그야말로 우리의 삶이 들어있다. 일생에 한 번은 만났던 한자들을 통한 쉬운 심기일전, 자기계발 1일 1페이지, 단단한 어른이 되는 한자 필사 이 책에 나온 한자들은 어렵지 않다. 長(어른/길다 장), 愛(사랑 애), 空(빌 공) 등. 언젠가 한 번씩 만났던 글자들이다. 저자는 쉬운 한자이지만 그 의미를 들여다보며 얻은 귀한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따스하게 전달한다. 저자의 해설과 인생 통찰이 더해진 한자는 독자에게 입체적으로 닿는다. 책 속에 한자를 따라 쓰며 마음에 담고 자문자답할 수 있는 ‘따라 쓰며 마음에 새기기’와 ‘떠올리며 기록하기’ 페이지가 있어 독자에게 한자 필사의 즐거움도 선물한다. 하루 15분, 한자를 따라 쓰며 마음에 새기는 인생 통찰과 삶의 지혜. 지금 당장 써 보자. 인생 해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