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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심연 / 7
제2부 보이는 것들 / 111
제3부 과거의 흔적 / 215
제4부 보이지 않던 것들 / 303

에필로그 우리마을 / 379

작가의 말 / 385
발문 - 방민호 / 389

저자 소개 1

함경북도 청진 출생. 북한에서도 작가로 활동했으며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정착한 후 소설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북한 망명펜’ 등에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장·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8년 12월 『한국소설가협회』에 장편소 설 『삶은 어디에』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삶은 어디에』는 2009년 1월 KBS한 민족방송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었다. 발표작품으로 「복귀」 「환멸」 「안개」 「확대재생산」 등과 장편소설로 『포 플라워』『두형제 이야기』가 있고 『서기골 로반』을 공동출간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함경북도 청진 출생. 북한에서도 작가로 활동했으며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정착한 후 소설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북한 망명펜’ 등에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장·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8년 12월 『한국소설가협회』에 장편소 설 『삶은 어디에』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삶은 어디에』는 2009년 1월 KBS한 민족방송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었다. 발표작품으로 「복귀」 「환멸」 「안개」 「확대재생산」 등과 장편소설로 『포 플라워』『두형제 이야기』가 있고 『서기골 로반』을 공동출간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 기』와 경원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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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48*215*30mm
ISBN13
9788993241815

출판사 리뷰

왜 ‘철과 흙’인가?

‘철’은 이 이야기가 탄광, 광산 지대를 배경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며, 맨살에 와 닿은 철의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처럼 그가 그리는 북한 체제의 현실이 차갑고 괴롭기 때문이다. 냉혹한 이념과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존재. ‘철’은 바로 이러한 현실의 비정함을 표상한다.

그러면 ‘흙’은 무엇이냐. 흙은 따사롭고 부드럽다. 그것을 삶을 이어가게 해주는, 양육해 주는 어머니요 여성이요 사랑이다. ‘철’의 세계인 저쪽에도 그 삶을 감싸안는 흙의 온기가 아예 없지 않았으니, 이지명 작가가 그리는 작중의 인물들은 저마다 비정한 생존의 논리를 품고 있으되 그들이 끝내 기대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사랑의, 동정의 마음 그것이다.

김성종을 중국 땅에서 숨어서 읽다!

“제가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김성종 작가도 만나 봤습니다. 김성종 소설에 매력을 느껴서 중국에 있을 때부터 그 책만 들여다 봤어요. 『제5열』, 『일곱 개의 장미』, 『안개 속에 지다』 등등 그 분이 쓴 책은 너무 재밌어서, 중국 연길, 훈춘 같은 데 서점, 또 책 빌리는 데서, 한국소설 읽은 게 한 상자는 될 텐데요, 하룻밤에 다 읽고 또 갖다주고 빌리고, 숨어 있으니까 계속 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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