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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5
곽문완프놈펜 러브 스토리(Phnom Penh Love Story) 13
김정애대덕산 초소에서 49
도명학자가용 사회주의 79
송시연이 모든 슬픔 103
이지명기다려 주오 133
작가 약력 165

저자 소개 5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보조 작가로 활동했으며, 북한 영화 〈방목지의 새세대〉의 시나리오 집필과 연출을 맡았다. 에세이 「북한요지경」, 「호위사령부 25시」와 단편소설 「코뿔소년」 등을 발표했다.
1968년 청진에서 태어나 2003년 탈북, 2005년 한국에 입국했다. 2014년 [한국소설]에 단편소설 「밥」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9년 서울시인협회 추천신인상 공모전에 「장마당에서」 외 4편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단편소설 「소원」으로 북한인권문학상을 수상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와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기』, 경원선 철도 이야기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 철도 이야기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월간지 [월간북한]에 장편소설 『둥지』를 연
1968년 청진에서 태어나 2003년 탈북, 2005년 한국에 입국했다. 2014년 [한국소설]에 단편소설 「밥」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9년 서울시인협회 추천신인상 공모전에 「장마당에서」 외 4편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단편소설 「소원」으로 북한인권문학상을 수상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와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기』, 경원선 철도 이야기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 철도 이야기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월간지 [월간북한]에 장편소설 『둥지』를 연재했다. 전 조선중앙작가동맹 산하 함경북도 작가동맹 문학소조원으로 활동했다. 2016년 제82차 국제PEN 스페인 오렌세이 총회에 북한대표로, 2017년, 2018년, 2019년 제85차 국제PEN총회에 북한대표로 참가했다. 현재 국제PEN망명북한작가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자유아시아방송]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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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혜산에서 태어났다. 전 조선작가동맹 소속 시인으로 활동하다 반체 제혐의로 투옥하고, 2006년 출옥 후 탈북해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소설가 협회 월간지 『한국소설』로 등단했다. 발표작으로 소설집 『잔혹한 선물』과 시 「곱사등이들의 나라」 「외눈도 합격」 「철창너머에」 「안기부소행」 등이 있고, 에세이 백여 편이 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소설집 『국경 을 넘은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기』 와 경원선 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현재 자유통일문
1965년 혜산에서 태어났다. 전 조선작가동맹 소속 시인으로 활동하다 반체 제혐의로 투옥하고, 2006년 출옥 후 탈북해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소설가 협회 월간지 『한국소설』로 등단했다. 발표작으로 소설집 『잔혹한 선물』과 시 「곱사등이들의 나라」 「외눈도 합격」 「철창너머에」 「안기부소행」 등이 있고, 에세이 백여 편이 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소설집 『국경 을 넘은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기』 와 경원선 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현재 자유통일문화연 대 상임대표,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도명학의 다른 상품

현재 국제 망명펜 회원. 망명펜 작품집 『여성문학』 등에 단편소설 「이지러진 달」 외 5편, 시 「눈」 외 6편 등을 게재하였다. 『잔혹한 선물』 (2015) 등의 여러 공동 창작집에 참여하였다.
함경북도 청진 출생. 북한에서도 작가로 활동했으며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정착한 후 소설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북한 망명펜’ 등에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장·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8년 12월 『한국소설가협회』에 장편소 설 『삶은 어디에』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삶은 어디에』는 2009년 1월 KBS한 민족방송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었다. 발표작품으로 「복귀」 「환멸」 「안개」 「확대재생산」 등과 장편소설로 『포 플라워』『두형제 이야기』가 있고 『서기골 로반』을 공동출간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함경북도 청진 출생. 북한에서도 작가로 활동했으며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정착한 후 소설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북한 망명펜’ 등에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장·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8년 12월 『한국소설가협회』에 장편소 설 『삶은 어디에』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삶은 어디에』는 2009년 1월 KBS한 민족방송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었다. 발표작품으로 「복귀」 「환멸」 「안개」 「확대재생산」 등과 장편소설로 『포 플라워』『두형제 이야기』가 있고 『서기골 로반』을 공동출간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 기』와 경원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이지명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25*190*20mm
ISBN13
9791193509302

출판사 리뷰

지금 왜 탈북문학인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의 지원 아래 북한 지역에서 벗어나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2025년 창작 성과를 담은 공동 소설집을 펴낸다.

탈북문학은 난민문학이며, 디아스포라 문학이자, 저항문학이고, 반체제 문학이다. 이 문학이 얼마나 어디까지 깊어지고 확장될 수 있는가는 한국문학의 중요한 새 가능성을 향한 질문이다.

비록 다섯 작가들이라는 작은 숫자이지만 이 작가들의 작품이야말로 오늘의 북한에 대한 살아 있는 ‘보고서’라고 생각할 수 있다. 곽문완, 김정애, 도명학, 송시연, 이지명 작가들은 북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현장적 사건에서 한국 사회로 삶의 무대를 옮겨 온 인물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 준다.

곽문완 작가의 「프놈펜 러브 스토리」는 북한 권력의 심부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그려냈다. 주인공인 ‘황수옥’은 북한 체제의 메커니즘에 의해 원치 않는 ‘사랑’의 관계를 수용해야 한다. 권력이 무엇이든 가능케 하는 사회는 부조리하다.

김정애 작가의 「대덕산 초소에서」는 북한 지역에서 당원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문제인지 알려 준다. 북한 지역은 신분 상승이 허용될 수 없는 금단의 영역을 품고 있다.

도명학 작가의 「자가용 사회주의」는 철도노선 복잡한 북한사회에서 일어나는 우스꽝스럽고도 비상식적인 사건을 제시한다. ‘철도소설’이라 지칭할 수 있는 이 작품에서 사회주의는 한 사람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송시연 작가의 「이 모든 슬픔」은 탈북, 한국사회에 진입해 살아가는 두 여성 인물의 애환을 그린다. 암투병 중인 남편을 간병하며 어렵게 딸을 키우는 ‘정희’, 그리고 그녀의 시선에 비친 친구 명자는 이 한국 사회가 녹록치 않은, 또 하나의 삶의 현장임을 말해 준다.
이지명 작가의 「기다려 주오」는 작가 특유의 멜로드라마적 설정의 매력이 발휘된 작품이다. 탈북해 온 진호는 한국에서 트럭 화물 일을 하며 살면서도 북쪽에서부터 사랑해 온 여성 은정을 찾아 헤맨다. 그런데, 뜻밖에도 은정은 가까운 곳에 살고 있다. 남북한을 넘어서는 사랑은 인간으로 하여금 삶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역시 사랑일 뿐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한국은 지금 혼돈의 과정 속에 놓여 있다. 이 격변의 도가니 속에서 한국문학은 어떤 구획선 안에서 주어진 논리들의 번역에 ‘한눈팔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 본질을 꿰뚫어 보려는 문학적 실험이 어느 때보다 요청되는 때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귀한 작가들의 글쓰기가 이 공동 소설집 발간을 계기로 더욱 심화, 확장되기를 고대한다.

또 하나의 고난의 현장이라 할 한국 사회에서 글쓰기 대신 생활의 재화를 벌어들여야 하는 힘겨운 조건을 견뎌 가며 어떻게든 진실에 가까워지고 또 그것을 어떻게든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들에게 위로와 부축의 마음을 남겨둔다.

통일평화연구원의 사업 기획 없이 이 창작집 발간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이 자리에 새겨둔다.

2026년 2월 15일
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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