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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006
꿈의 여정, 시베리아 횡단 열차 / 008 순수한 영혼의 땅, 티베트 / 025 눈 속에 묻힌 사하라 사막 / 050 석류 빛 가득한 스페인 / 062 정지된 시간 속 그리스 여행 / 078 끝나지 않는 인기, 튀르키예 / 085 사막의 기적을 만나다, 중동 / 098 영화 ‘겨울왕국2’의 노르웨이 / 104 미지의 러시아 / 112 기억에 남는 핀란드 헬싱키 / 121 노벨상의 스웨덴 스톡홀름 / 125 동화의 나라 덴마크 / 130 죽어도 좋을 스위스 / 135 사운드 오브 뮤직의 오스트리아 / 139 발칸 반도의 꽃, 크로아티아 / 147 그림 같은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섬 / 151 알짜배기 룩셈부르크 / 156 매력적인 벨기에 / 160 회색빛 도시, 헝가리 / 165 떠나요, 체코 / 168 시간의 흔적, 이탈리아 / 172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영국 / 182 의리의 네덜란드 / 186 볼거리 많은 프랑스 / 190 고풍스러운 독일 / 199 아름다운 모나코 / 207 〉〉 remember / 212 |
여행 보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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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은 많은 설렘과 추억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낭만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예전에 본 ‘닥터 지바고’, ‘안나 카레니나’, ‘제독의 연인’ 등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많은 영화에는 하얀 눈 속에 증기를 뿜어내는 기차가 있다.
--- p.9 이곳 스님들은 야크 고기를 드신다. 야크는 소와 비슷한 동물로 털이 많고 추위에 강한 동물이다. 3천 미터 이상 사는 동물로 털, 가죽, 우유, 고기, 뼈, 뿔, 똥도 버리지 않고 아낌없이 주는 동물이다. 스테이크보다 육포가 많이 나온다. 시내 정육점에도 그냥 그대로 쇠고리에 끼워 말라지는 채 팔고 있었다. --- p.43 헤매다가 분수 쇼 다리 주변에서 한국말이 들렸다. 얼마나 애타게 찾던 모국어인지 모른다. 자유 여행을 온 젊은 한국인 가족을 만났다. 한국인 팀을 못 봤냐고 하니 한국 사람은 한 명도 못 봤다나. 그럼, 혼자 빈털터리로 즐기자, 시간이 되면 만나겠거니 하고 다녔다. --- p.102 러시아에서 오랫동안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했다. 동네 목욕탕에도 있는 핀란드 사우나의 고장이고 자일리톨도 유명하다. 대학생들이 만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앵그리 버드’와 영화 ‘카모에 식당’의 배경지이다. --- p.121 볼거리가 많은 이탈리아에서 유유자적 휴양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바로 이탈리아 남부이다. 아름답고 푸른 지중해를 끼고 있어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소렌토에서부터 이어지는 '아말피 코스트'의 아름다움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 p.179 영국 하면 학교 다닐 때 배운 세계의 시간이 시작되는 그리니치 천문대와 산업 혁명 발상지로 떠오른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수도 런던은 귀족적 고풍스러움이 먼저 보이나 무역, 경제의 중심지로 현대적인 면도 공존하여 유럽의 필수 관광지이다. --- p.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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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6파트로 구성된, 자세하고도 구체적인 유럽 각국의 여행 기록이다. 여행을 시작할 때의 설레임이나 이국 여행지에 대한 깊이 있는 소개가 흥미롭다. 아울러 70장에 달하는 사진이 수록되어 읽는 이에게 재미와 현장감을 부여한다. ‘어딜 가고 싶으세요?’라고 묻는, 여행을 사랑하는 작가를 따라 다양하고도 먼 여행길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먼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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