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구매 후 지원 기기에서 예스24 eBook앱 설치 후 바로 이용 가능한 상품입니다.
프롤로그물고기 때문에 X알이 아팠던 사연칼럼_공룡도 벗어날 수 없는 물고기의 망령 1부 생명에 관하여1화 닭으로 공룡 만들기칼럼_이빨 달린 새는 다 어디로 갔나2화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칼럼_태초의 RNA 세계/닭과 달걀의 기원 2부 곤충 이야기3화 곤충의 합체된 머리칼럼_곤충의 눈이 보는 세상/아노말로카리스의 포획용 다리와 식성4화 곤충의 가슴과 윌리스턴의 법칙칼럼_그래서 갑각류로부터 알게 된 것들5화 곤충의 배와 혹스 유전자칼럼_불가사리는 오각형 왕대가리6화 메뚜기의 대량 발생(1)칼럼_표현형적 가소성7화 메뚜기의 대량 발생(2)칼럼_메뚜기가 군집형이 됐을 때/사막메뚜기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 3부 섬 그리고 생물지리학8화 소문의 오키나와앞장다리풍뎅이칼럼_동아시아의 고지리학/쉬어 가는 코너9화 사라졌던 대벌레칼럼_비슷한 이유로 멸종 위기에 처한 뉴질랜드의 동물을 구하는 방법10화 코모도왕도마뱀은 정말 코끼리를 사냥했나칼럼_왕도마뱀을 보니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입술이 있었을 것 같다?11화 주머니늑대와 섬의 저주칼럼_최후의 태즈메이니아 원주민12화 제주도의 메뚜기를 찾아서칼럼_섬마다 독특한 생물을 살게 하는 법칙 4부 동물의 생태와 행동13화 멸종의 운명을 피한 말칼럼_먹을까? 탈까?14화 유니콘이 없는 이유칼럼_얼룩말의 무늬/얼룩말×당나귀15화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칼럼_나사로 분류군/화석의 생성 과정16화 실러캔스, 너의 이름은칼럼_내 맘대로 이름 붙이기17화 스피노사우루스의 변천사칼럼_펠리컨 같은 턱?18화 뱀은 땅에서 솟았나, 물에서 솟았나칼럼_뱀은 어떻게 다리를 잃었나? / 다리를 잃은 친구들19화 뱀, 공포, 인지, 경쟁칼럼_유연한 머리뼈 vs 딱딱한 머리뼈20화 익룡, 파충류의 하늘 정복기칼럼_익룡의 엄지손가락21화 모든 예외에는 박쥐가 있다칼럼_박쥐의 분류/과일박쥐의 반전/조상 때부터 탑재된 초음파22화 박쥐 vs 곤충, 군비 경쟁칼럼_나비의 주간 비행/박쥐가 없던 시절, 공룡 시대의 여치/박쥐가 기회였던 곤충들23화 곤충의 기생칼럼_뛰는 놈 위에 나는 놈/연가시의 곤충 유전자 획득24화 왜 비싼 외제차를 탈까칼럼_대눈파리/사치의 가성비25화 바다이구아나의 자위칼럼_자위를 하는 동물들 에필로그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지(1)칼럼_다섯 번의 대멸종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해야지(2)맺음말 참고문헌
|
갈로아
김도윤의 다른 상품
갈로아가 생물의 세계를 바라보는 법“우리는 지금 갈로아의 시대에 살고 있다.”작가는 이번 작품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로 시간과 분류군의 제한 없이 더 많은 생물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120만 종 37억 년의 역사를 책 한 권에 담는다는 건 욕심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작가는 특정 주제를 정했다.초반에는 생명의 탄생과 근본적인 설계에 대해, 그리고 이 진화의 역사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들과 그 예시들, 마지막으로 모든 것의 끝인 멸종에 대한 내용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_맺음말 중에서그렇게 혹스 유전자의 신비로운 이야기, 말이 멸종에서 살아남은 사연, 박쥐에 대항하는 곤충들의 진화 작전 등이 책에 담겼다. 또 웹툰 연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별도의 칼럼을 스물다섯 편의 이야기마다 함께 실었다. 칼럼만 훑어봐도 늘어난 상식으로 배가 부를 지경이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두 편의 에필로그에 ‘생물의 멸종’과 ‘생물다양성’을 바라보는 남다른 시각을 담았다. 인간과 생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기본 태도가 담긴 곳이다.박규택, 박진영, 이정모 등 국내 생물학자들의 강력 추천!《곤충의 진화》 《공룡의 생태》를 잇는 ‘진화’ 3부작 완결!작가는 현재 대학원에서 곤충을 연구한다. 진정한 덕업일치의 길을 걷고 있는 곤충학자다. 그의 공부는 연구실에만 있지 않다. 세계의 숲과 들판, 학회를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곤충을 관찰한다. 그렇게 업그레이드된 지식을 무기 삼아 만화를 그렸다. 관련 도서, 학술논문을 섭렵하며 익힌 최신의 정보들이 책 속에 녹아들었다.더 많은 생물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공룡과 곤충은 물론 뱀과 익룡, 박쥐, 말까지 다양한 생물을 호출한다. 그러면서도 방향은 일정한 곳을 향한다. 바로 생명의 탄생과 설계, 진화와 멸종이라는 키워드다. ‘닭으로 공룡을 만들 수 있을까?’ ‘섬에 사는 동물은 왜 유독 몸집이 클까?’와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해 진화의 속성을 이해해가는 여정이다. 웃음과 재미, 그리고 철저한 고증“작가의 사심과 지식이 완벽한 콜라보를 이룬다!”갈로아 작가의 작품을 보고 생물학의 길로 들어섰다는 독자들이 제법 많다. 그의 작품은 항상 호기심을 자아낸다. 진지한 연구와 고증이 환상적인 밈을 만나는 순간의 폭발력이 상당하다. 감탄을 넘어 추앙의 영역으로 들어선 작가를 향해 독자들은 묻는다. “연구하고 논문 쓰고 만화까지 그리면서 도대체 이 밈은 언제 다 섭렵하는 거죠?”작가의 전작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는 일본과 중국, 대만에서도 번역·출간되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재미와 지식’의 완벽한 조화를 알아보는 눈이 늘어나면서 작가를 호칭하는 표현도 다양해졌다. ‘K-파브르’ ‘과학커뮤니케이터’ ‘현장 과학자’ 등 그는 지금 웹툰과 생물학계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작가다.“진화 3부작을 모두 읽었다면 이 작가를 존경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갈로아 작가는 놀라운 매력으로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아우르며 과학 대중화에 기여하는 중이다. 아직도 그가 가진 내공의 끝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만화 그리기는 작가가 곤충 연구만큼 사랑하는 작업이다. 못다 한 이야기가 많다는 작가의 말에 팬들은 벌써 설렌다. ★★ 사전 연재를 완주한 독자들의 반응!“드립 미쳤네요, 진짜 ㅋㅋㅋ””“작가님, 대체 모르는 밈이 뭡니까?”“우리는 갈로아의 시대에 살고 있다.”“작가의 사심과 지식의 완벽한 콜라보!”“멸종이라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멋진 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