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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귀 축구 놀이
전은희배민경 그림
단비어린이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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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책을 읽으면서 동화를 씁니다.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활짝 열리는 작가입니다.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작품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1년 KB창작동화제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2012년 샘터문학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2017년 한국안데르센상 동화부문 대상작인 『열세 살의 콘서트』와 『평범한 천재』, 『웃음 찾는 겁깨비』 , 『왈왈별 토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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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배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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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순수 작업을 하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션 박사 과정을 공부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리길 꿈꾸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상대성이론』, 『재능을 만드는 뇌신경 연결의 비밀』, 『모래 폭풍 속에서 찾은 꿈』, 『소가 된 게으름뱅이』, 『효자가 된 불효자』, 『나의 아름다운 고양이 델마』 그리고 시니어 그림책 『하얀 봉투』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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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88g | 232*277*10mm
ISBN13
978896301327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야광귀 축구 놀이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232*10*277mm | 388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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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가치창조
제조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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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모델의 출시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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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책임자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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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6세 이상

출판사 리뷰

설날에 얽힌 재미있는 우리 전통 옛이야기

요즘이야 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필요할 때마다 새 옷과 새 신발을 사지만, 풍족하지 않던 시절엔 일 년에 한두 번 있는 명절에 맞춰 때때옷을 맞춰 입었더랬습니다. 멋지게 차려입고 친척들을 만나 인사하고 덕담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곤 했지요. 그런데 설날에 산 새 신발을 누가 가져간다면 어떨까요? 《야광귀 축구 놀이》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에 얽힌 전통 옛이야기입니다.

‘야광귀’는 설날 밤에 나타나 사람들의 신발을 신어 보고 자기에게 맞는 걸 신고 가는데, 그러면 그 신발의 주인은 일 년 내내 운수가 좋지 않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그 신발을 야광귀가 못 찾도록 숨기거나 문 앞에 ‘체’를 걸어 두기도 했습니다. 작은 것들을 걸러내는 촘촘한 체에 구멍이 엄청나게 많은데, 야광귀가 밤새 그 체 구멍의 개수를 세다가 새벽이 되면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다시 돌아간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준모는 그 야광귀가 무서워서는 아니었고, 동생이 자기 신발을 못 신어 보게 하려고 신발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다 잠이 들고 그날 밤에 자기가 아끼고 아끼는 새 운동화를 가져가는 야광귀를 만나게 되지요. 준모는 신발을 뺏기지 않으려고 야광귀를 쫒아가다 구름에 매달려 야광귀가 사는 마을까지 가게 됩니다. 그리고 야광귀와 함께 축구 놀이를 하게 되지요. 신나게 축구를 하다 보니 야광귀들 눈에 준모가 뭔가 이상해 보입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숫자를 세는 것도 몰라 실수를 하고요. 결국 신발 주인인 걸 들켜 버린 준모, 다시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옛 기록에 보면 ‘야광귀’에 대해 약간씩 다른 형태로 각 지역마다 언급되고 있습니다. 야광귀에게 신발을 뺏기지 않으려고 집 곳곳에 체를 걸어 두었다는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가 오늘날 어린이들에겐 다소 생소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믿었던 데는 그만한 이유도 있었겠지요. 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그렇게 믿어 왔던 풍속들의 유래는 무엇일까요? 때에 맞추어 그에 얽힌 우리 전통 옛이야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면 더욱 의미 있는 명절이 될 거예요.

* 교과 연계
[1-1 봄] 1. 우리는 가족입니다
[1-2 가을] 2. 현규의 추석
[2-1 국어]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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