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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레비나스 철학의 역사적 사명에 대해서문 ‘나’를 수신인으로 하는 레비나스 철학하기1장 나를 넘어서기-성서와 그리스인가독성 재고오디세이적 주체 대 아브라함적 주체가독성의 원점서로 닿는 관계, 서로 키우는 관계레비나스 철학 고유의 유대성레비나스라는 절대적 타자와 어떻게 만날 것인가2장 나의 근원 찾기-반역사·반신비최초의 인간반신비주의와 반역사주의지성의 정체3장 철학과 삶을 왕복운동하기-전철학적 경험일상이 철학보다 훨씬 어렵다전철학적 경험나의 전철학적 경험자신의 단서를 갱신하기4장 자신을 수신인으로 구축하기-홀로코스트경험의 부재부버와 레비나스삶과 죽음을 나누는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인간의 핵을 잃어버린 곳에서 시작하는 철학주체성의 흔들림 속에서 사색하기존재 근거는 스스로 만들어 낼 수밖에 없다당신에게 볼일이 있다자작 화폐5장 죽은 자라는 타자 만나기-존재론의 어법을 넘어엄마들의 엄마는 누구인가?죽은 자와의 커뮤니케이션존재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죽은 자와 만나기장례의 의미6장 책임을 넘어 책임지기-유책성누가 개미구멍을 막을 것인가?응답하는 능력? 응답 책임?유책성?레비나스의 유책성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손을 드는 것칭송받지 못한 영웅7장 뒤처짐을 자각하기-선성어딘가에 뒤처져 있는 감각: 진의 깨달음굴욕이 아닌 겸허선행하는 무엇욕구와 욕망의 차이레비나스의 선게임 플레이어·규칙선이 실천되는 장면을 마주하다8장 이성과 영성을 함께 도모하기-영적 각성과 시민적 성숙‘신이 없는 나라’ 대 ‘신이 있는 나라’윤리의 탄생구제와 윤리의 정합공중부양을 만나는 경험이것은 진실인가? 환각인가?레비나스가 신을 대하는 태도초월적 경위와 구체적 경위의 가교9장 어른 되기-일리의 철학터치를 통해 만들어지는 제도연출가라는 메타포나라를 비판하는 것, 나라를 좋게 하는 것제도를 대하는 어른의 태도10장 타자와 시간을 발견하기-생명과 시간자기 자신의 말로 철학하기상식을 전복하는 시간 개념새로운 철학의 시도복수의 시간 속에 있는 우리단독자 생명 그리고 시간무능과 가능성의 변증법유한 속에 깃드는 무한미주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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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에는 성숙한 삶의 태도가 필요하다유대인 철학자 레비나스의 메시지로부터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나’를 발견하다20세기 유대인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로서 망자들을 기리고 유대인 공동체를 재건한다는 사명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전개했다. 레비나스 철학은 한마디로 ‘성숙’을 지향한다. ‘성숙’은 자신이 이미 만들어진 세상에 뒤처져 등장했다는 감각에서 비롯한다. 이 뒤처짐의 감각으로부터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고유한 ‘책임’을 자각할 때 비로소 인간은 어른이 된다.이 책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동시대 독자들이 레비나스 철학을 통해 진정한 성숙의 의미를 되새기게끔 한다. 허울뿐인 제도, 신뢰를 잃어버린 사회 앞에서 성숙한 인간이라면 어떤 태도를 취할까? 저자의 구체적 삶에서 끌어올린 문제의식에 기반해 해석한 레비나스의 메시지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레비나스의 사상을 바늘 삼아 성서, 수학, 영화, 만화, 소설, 드라마 등 일상의 소재를 횡단한다. 독자가 레비나스 철학을 진정 자신의 몸으로 체감하기를 바라는 간청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서다. 이 메시지를 독자 자신을 향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저자의 의도에 한 걸음 가까워진 것이다. 레비나스의 메시지로부터 대체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나’의 존재를 발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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