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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우리는 아이처럼 운다
우리는 운다. 아이처럼. 14 어린감 20 나는야 아이언맨 26 나는 자라서 내가 되었다 30 어른스럽다는 것 35 파도가 두렵지 않습니다 38 무기력한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 41 2. 누구나 운다 잘 우는 법 49 우리는 관계에 상처받는다 54 마음을 쓴다는 것에 대하여 59 인생 지침서 61 자존감 낮은 사람과 자존감 높은 사람의 차이 68 미워하지 않을 수 있다면 72 행복한 사람 되는 법 76 내 편인 사람 78 결국, 삶이 고마워지는 일 80 3. 우리가 울었던 그 밤은 비밀로 합시다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 84 진심을 말해 86 사랑은 기적 88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92 상처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98 처음 당신께 사랑한다고 말하던 101 우리 사랑을 했던 시절에 105 사랑을 안을 수 있는 거리 108 이별이란 말이 없는 나라 111 사랑은 알 수 없다 112 현재를 사랑하세요 116 4. 비 오는 날은 자주 웁니다 우리 비 오는 날 울어요 122 장마가 그칠까요? 127 그대가 지고 나서야 사랑이었음을 알았다 129 그대를 사랑하면 상처받을 걸 알고 있었다 133 아니구나가 아니라, 아니라기에 137 간단한 행복 141 사랑은 우리가 했는데 이별은 나 혼자 하네 142 아픈 줄도 모르고 우리의 추억을 난도질해 댔다 144 그대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나는 사랑한다고 말했다. 146 그대를 사랑한 건 실수였다 149 내가 당신을 떠났을 때 152 5. 나도 울어, 너처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157 정답은 내 안에 있어 160 나의 오아시스 164 하고 싶다면 하세요 167 당신, 잘했다. 잘하고 있다. 171 한때, 애틋했던 174 아프지 마, 청춘이야 177 내 꿈은 야간 버스를 타고 183 6. 울어도 괜찮아. 올해 산타는 쉽니다 처음 사랑을 배운 사람 189 잠 못 드나, 외롭지 않은 밤 192 자존감 지키는 법 194 올해 산타는 쉽니다 196 인간관계가 힘들 때 가져야 할 생각 201 절망에서 희망으로 반짝이는 것 204 살기 싫은 오늘이지만, 내일의 알람을 맞춘다 207 낭떠러지 절벽 끝에서도 꽃이 핀다 210 잔돈은 됐어요 215 모래성이 무너져도 노력은 무너지지 않는다 219 계절을 보내며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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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고통이나 슬픔의 눈물이 아니었고, 기쁨의 눈물도 아니었다. 그동안 참아온 모든 감정의 눈물이었다. 나는 그 눈물들을 받아들였다.
우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니까. ---「우리는 운다. 아이처럼」중에서 기억하세요. 누군가가 안갯속에서 길을 찾았던 것처럼, 그대도 마찬가지로 길을 찾을 것이라는 걸. 매일, 매일, 조금씩 괜찮아질 거라는 걸. ---「무기력한 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중에서 마음이 춤을 추는 듯했다. 기묘한 감정이었다. 눈물을 흘릴 때마다, 슬픔이 한 조각 분출되어, 기쁜이 조금씩 스며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처럼 느껴졌다. ---「우리 비오는 날 울어요」중에서 어쩌면 내가 어른이 되지 못한 것은 덜 울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울음에 대한 생각하는 날이 길어지면서, 나는 울고 싶을 때 울기로 결심했다. ---「너도 울고, 나도 울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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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각보다 외롭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마음 깊숙한 감정을 꺼내 나누긴 쉽지 않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했는데….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다른 건 아직도 제가 서툰 탓이죠.
전 눈물이 참 많은 사람인데, 사회에 나오니 울보는 환영받지 못하더군요. 그렇게, 나를 숨기고 울고 싶지만 울지 못하고 오늘을 버텨내고 있음을, 어떻게 그녀가 눈치챈 건지… 제 마음을 들킨 것 같았습니다. 그녀의 글은 저를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녀의 글은 조용한 공간을 가득 채우는 멜로디와 같고, 빈 도화지에 수채화를 그리는 듯합니다. 그녀의 문장에는 감성과 이성이 공존해 때론 감동을 때론 깊은 깨달음을 주기도 하죠. 그녀의 글은 복잡하고 미묘하며 아름다운 것이 꼭 인간을 닮았다 생각하던 차 그게 바로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녀의 글을 읽으며 같이 울고, 웃다 보니 어느새 조금은 자라있는 나를 마주합니다. 여러분도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눈물이 많은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기를. 눈물의 반짝이는 힘을 당신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