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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른부터 다가온 반야심경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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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주정윤경 그림
다연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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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시詩처럼 만나는 반야심경

1부 서른부터 다가온 반야심경의 행복

1장 공空이여, 피안의 나룻배여
내 안의 행복을 버리지 말라 | 관자재보살은 또 다른 ‘본래의 나’ | 조견은 삼매다 | 보살은 조견 중에 무엇을 보았을까? | 고통으로부터 행복 찾기 | 공空은 무위자연과 이웃사촌이다 | 행복하십니까? | 내 발자국에 꽃이 피어나려면 | 사리불과 목련의 우정이 부럽다 | 당신의 소울 프렌드는 누구인가? | 인생을 주인공으로 살고 싶거든 | 집안은 좁지만 집밖은 넓다 | 매화꽃 향기로 귀를 씻을 수 있을까?

2장 깨달음이여, 영원하여라
공空을 알아야 ‘거짓 나’를 버릴 수 있다 | 죄업을 깨끗이 하고 싶다면 | 〈반야심경〉은 강가강이다 | ‘없다’라는 자비로운 백신주사 | 텅 빈 충만의 마음 | 공空이다, 놓아버려라 | 무無로 ‘놓아버리기’를 깨닫는다 | 집착하지 않는 순간에 지혜가 나온다 | 작가에게 전도몽상이란 무엇인가? | 〈반야심경〉은 업장을 소멸하는 노래 | 공空은 천 개의 연꽃잎이 열리는 것 | 아제아제 바라아제는 인생찬가 | 〈반야심경〉은 병든 영혼도 치유한다

2부 행복한 마음새김 이야기

1장 절은 한 권의 시집詩集이다 | 보시를 하려거든 상相 없이 하라 | 기도한 영원생명과 무한능력을 깨닫게 한다 | 윤회하더라도 주인공이 되어야 | 사람들은 왜 ‘무소유’에 열광했을까? | 이제는 풍류를 알아야 할 때 | 자비와 사랑은 다르다 | 화두란 대문을 두드리는 기와조각

2장 부처는 어디에 있는가?
뭇 생명은 ‘또 다른 나’ | 부처님은 왜 파마머리를 했을까? | 우리말 속에는 불교가 살아있다 | 집안에 있는 부처 | 법당에서 만난 부처님의 두 제자 | 108배란 무엇인가? | 진정한 도반 | 영원한 행복을 선택한 부처님 가족

저자 소개 2

무염(無染), 벽록檗綠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이순신을 그린 《이순신의 7년》(전7권) 법정스님 일대기 장편소설《소설 무소유》 성철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전2권), 4백여 곳의 암자를 직접 답사하며 쓴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전3권)을 발간했다.

장편소설로 《광주아리랑》(전2권) 《다산의 사랑》 《천강에 비친 달》 《칼과 술》 《못다 부른 명량의 노래》 《천년 후 돌아가리-茶佛》 《가야산 정진불》(전2권) 《나는 조선의 선비다》(전3권)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행복한 무소유》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불국기행》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등이 있다. 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 동자》를 발간했다. 행원문학상, 동국문학상, 화쟁문화대상, 류주현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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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정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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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학교 조소과 졸업. 영국 킹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행복한 무소유』,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길 끝나는 곳에 길이 있다』의 삽화를 그렸고, 그림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 동자』 등을 냈다. 현재 제주도 해녀를 소재로 한 그림동화를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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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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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0.9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3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65쪽 ?
ISBN13
9791192556178

출판사 리뷰

반야심경 에세이

이삼일 동안 읽어 왔던 『서른부터 다가온 반야심경의 행복』 원고를 오늘 늦은 오후 무렵에야 모두 덮었다. 칠팔 년 전 통도사 사보에 연재했던 ‘나만의 반야심경 행복’과 십여 년 전 불교 언론에 연재했던 ‘생활 속의 불교 이야기’란 원고를 마치 일기장을 꺼내보듯 쉬엄쉬엄 음미하며 읽었던 것이다.

원고가 일기장 같은 느낌이 든 이유는 〈반야심경〉을 학문적으로 해설한 것이 아니라 〈반야심경〉의 문장이나 단어가 내 현실적인 삶 속에서, 혹은 오래 된 기억 속에서 자유분방한 시어詩語처럼 곳곳에 들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니까 이 책은 〈반야심경〉의 해설서가 아니라 〈반야심경〉 에세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1부 ‘서른부터 다가온 반야심경의 행복’은 26개의 소제목으로 이루어졌는데, 모든 원고를 시詩처럼 행을 나눈 것은 나와 독자 상호 간에 사유와 감성을 교감하기 위해서 그랬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가 경험한 〈반야심경〉의 오의奧義나 영감을 독자에게 감성적으로 전해주고자 일부러 행을 나누었다.

2부 ‘행복한 마음새김 이야기’는 15개의 소제목으로 이루어졌는데, 1부의 바탕이 되는 내 경험이나 지식을 징검다리 삼아 쓴 고백적인 산문들이다. 때문에 2부의 일부 내용은 1부에서 시처럼 함축적으로 나탈 수도 있을 것이다. 비록 1부와 2부가 형식은 다른 것 같지만 내용 면에서는 일맥상통하고 있으므로 모두 다 읽고 나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더 선명해지리라고 믿는다.
_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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