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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스톰
40년 만에 찾아온 부의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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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이미 큰 변화가 시작됐다

제1부 유동성 포퓰리즘 어디까지 왔나?

종이로 쌓아 올린 거대한 탑
심판의 날은 언제인가
정부가 이끄는 인플레 정책
유동성 포퓰리즘의 질주
뉴 노멀 시대를 만든 각국의 중앙은행
인플레이션의 폐해
유동성 도취 국면으로

제2부 유동성과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

저금리 시대의 종언
채권시장과 금리의 상관관계
금리인하기에 오히려 빈번한 위험에 주의하라
분업질서의 변화
탈세계화는 인플레이션을 부른다
달러패권의 지속과 금융 위험
기후와 환경 변화
미룰수록 청구서의 비용은 올라간다
고령화와 생산성 혁명

제3부 자산시장, 변화의 길목을 지켜라

자산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양적완화는 재현될 것인가
통화 팽창의 순기능과 역기능
인플레 시대의 채권투자: 우량채권 유망
채권시장에서 주목할 일들
주식은 최적의 위험자산
원자재, 자원 전쟁의 서막
부동산, 위험과 차별화 사이에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험
중국 부동산 시장 몸살의 의미

제4부 과거는 잊어라. 변해야 살아남는다

자칫하면 잃어버릴 한국의 향후 10년
정부와 기업의 과제
인플레이션 시대에 살아남을 기업
미중 갈등 상황 속 어부지리 수혜
선진국 수출시장 확대
자산배분 전략과 지혜

[맺음말] 환경 변화는 혁신으로 맞선다

저자 소개2

이코노미스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 운용 리서치본부장,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 다올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을 지냈다. 한국 증권가에서 40년간 활동하며 언론사 주관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대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주식시장의 굵직한 변곡점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으며, 폭넓은 자료 조사와 치밀한 분석으로 증시를 명쾌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공저로 《투자의 신세계》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 《코로나 투자 전쟁》 《빅히트》 《인플레이션의 시대》 《변
이코노미스트.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 운용 리서치본부장,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 다올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을 지냈다. 한국 증권가에서 40년간 활동하며 언론사 주관 베스트 애널리스트 최대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붕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주식시장의 굵직한 변곡점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으며, 폭넓은 자료 조사와 치밀한 분석으로 증시를 명쾌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공저로 《투자의 신세계》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 《코로나 투자 전쟁》 《빅히트》 《인플레이션의 시대》 《변화와 생존》 《머니스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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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투자전략팀 시황분석 연구원. 시장 이슈와 매크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리서치 자료를 작성하고 시장을 진단하며 얻은 유용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불확실한 투자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지침과 투자전략을 전달할 목적으로 『머니스톰』의 공동 필진에 참여하게 되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64g | 148*210*16mm
ISBN13
9791169850667

책 속으로

이렇게 ‘종이의 탑’의 위력이 커지자 사람들은 이 탑을 떠나 살기가 어려워졌다. 이제 이 종이의 탑은 경기의 시녀가 아니라 세계경제를 지배하는 주인이자 몸통이 됐다. 뒤에서도 다루겠지만 세계 중앙은행들이 물가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 것은 1970년대 석유파동 때부터였고 경기 부양에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 것은 2000년대 이후였다. 실제로 경기위축(과열)이 중앙은행의 금융완화(긴축)를 불러오지만 금융완화(긴축)가 경기회복(위축)을 촉진하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그리고 금융시장과 자산시장이 경기와 통화정책 사이에 있어 이 둘을 이어주는 매개이자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 p.21~22

문제는 그다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부터였다. 연준은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재빨리 금리를 내리는 동시에 시중에 유동성을 과감히 공급했다. 2008년 말부터 2010년 초까지 늘어난 미국의 총통화는 약 1조 2,000억 달러였는데 1913년부터 2008년까지 약 100년간 증가한 총통화가 1조 달러였으니 이보다 더 많은 통화가 불과 1년 3개월 만에 풀린 셈이다. 1년 남짓한 이 기간 중 미국의 본원통화는 2배나 늘었고 이렇게 한번 고삐 풀린 통화는 그 이후에도 쭉쭉 늘어났다. 연준의 행보에 뭔가 큰 변화가 생긴 시기였다.
--- p.39

우리에게는 역사를 통해 알게 된 분명한 교훈이 있다. 금리 인상은 그 전에 쌓아놓은 부채나 자산시장의 거품을 반드시 찾아서 건드린다는 것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이따금 미국의 패권에 근접하는 국가(구소련, 일본)를 강타하거나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야기했다는 점은 섬뜩하면서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불편한 사실이다. 위기는 자세히 보면 징후는 있었으나 모두에게 예고하고 오는 법이 없었다.
--- p.83

주식에 장기투자하면 결국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과 자본주의 경제는 그간 험난한 고비를 해치고 우여곡절 끝에 오늘의 번영을 이루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설혹 큰 위기가 닥친다 해도 그간 세계경제는 그 위기를 발판 삼아 오히려 더 높게 도약해 왔다. 위험은 언제나 우리 곁을 맴돌고 있지만 모든 위험이 세상을 망가뜨리는 것은 아니다. 물론 항상 여러 위험에 대비해 경각심을 갖는 건 투자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본 자세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주식이 긴 호홉으로 봤을 때 매우 합리적인 고수익 위험자산이라는 사실이다.
--- p.160

인구 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노동생산성 정체, 자본조달 환경 악화로 인한 투자 부진이 향후 세계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주 요인이며 이로 인한 세계경제의 일본화(japanization) 가능성을 경고했다. 세계은행은 세계경제의 잠재성장률이 2000~2010년 3.5%에서 2011~2021년에는 2.6%로 떨어졌는데 2022~2030년 기간에는 2.2%로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이러한 세계경제의 성장 잠재력 둔화가 사실이라면 이는 우리 경제와 무관한 일일까?
--- p.225

사람들은 채권이든 주식이든(또는 다른 위험자산이든) 그 전체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음을 점점 체험하게 될 것이다. 요컨대 각자의 형편에 맞춰 채권 또는 현금성 안전자산으로 위험을 제어하는 동시에 기본 수익을 확보하고, 주식은 주식 본연의 속성에 맞게 장기투자하는 문화가 정착될 가능성이 높다. 워런 버핏의 말 대로 ‘연준 의장 앨런 그린스펀이 앞으로 2년간 어떻게 통화정책을 펼칠지 내게 귀띔해 주더라도, 나는 다르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좀 더 많아질 것도 같다.

--- p.273

출판사 리뷰

“저금리 시대는 끝났다!”
과거와 같은 전략으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거대한 통화량의 실체와 방향을 파헤치며
현재와 미래의 시장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나침반


이제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착각하고 있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해소되고 예전의 저물가 시장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한 번 채워진 강물이 말라 바닥을 보이기 어렵듯, 한번 팽창한 유동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해소된다는 착각 대신 유동성의 팽창이 가져올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이다.

코스피지수가 200이던 시절부터 3300에 이르기까지 38년을 한국 증권가에서 활동한 ‘영원한 현역’ 김한진 박사는 유동성의 팽창으로 인해 40년 만에 찾아온 시장의 변곡점이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라 말한다. 돈의 폭격이 만들어 낸 ‘머니스톰’은 전 세계 자산시장을 뒤흔들며 혼돈을 만들고 있고, 이전에 알고 있던 저금리 시대는 종언을 맞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펼쳐질 자산시장 변화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하나하나 짚으며 지금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 자세와 전략에 대해 고찰한다. 닷컴버블부터 코로나19 위기까지 모든 과정을 현역으로 경험한 김한진 박사의 꼼꼼한 데이터 분석과 객관적인 해석으로 진단하는 한국 경제의 현주소가 상세히 분석되어 있는 책이다.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누군가는 돈을 번다!
40년 만에 찾아온 부의 변곡점에서 부의 기회를 잡아라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떨어진다.’, ‘국제적 이슈가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등 예전에는 투자시장에서 상식으로 통용되던 지식이 있었고, 이를 통해 시장 환경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경제 환경을 이해할 수 없는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불황임에도 주가가 상승하고, 물가가 떨어지는데도 불황인 등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공식이 사라지고 백지에서 시작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시장이 아니라 시장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불황의 시대에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 미래를 위한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책은 김한진 박사가 제시하는 바뀐 시대에 살아남는 투자전략과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한 나침반이다.

제1부에서는 지금까지 세계가 걸어온 유동성 팽창 과정, 미 연준의 최근 통화정책과 그 의미들, 그리고 금융완화 정책 영향과 폐해 등을 파헤침으로써 각국이 앞으로도 왜 이 유동성 포퓰리즘에서 벗어나기 어려운지를 들여다본다. 제2부에서는 이 거대한 통화 유동성 더미가 앞으로 물가와 금리에 미칠 영향과 구조적으로 바뀔 세계경제를 진단한다. 분업질서의 변화와 달러 패권 강화 등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를 인플레이션 창을 통해 엿보는 것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제3부에서는 앞선 1, 2부를 토대로 자산시장의 향후 특징들을 조목조목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앞서 정리한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와 중금리 환경과 관련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그려보고, 정부와 기업들의 대응전략과 금융 투자자들이 각별히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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