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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Part 1 삐뚤빼뚤해도 행복한 걸 자동차계속하는 것못해도 좋아할게짜부룩일기를 쓴다시간의 페이지를 읽듯이기다림과 만남지금의 나Part 2 눈물의 바다에 배를 띄워 정류장상자마법의 주문우는 밤나무에 대한 이야기틀려도 되는 일있어서 다행인 것들Part 3 사랑은 실패하지 않아 오래된 사랑문을 열어 줘나의 사랑, 나의 자랑심은 대로 거뒀으면 좋겠다사랑은 실패하지 않아결혼을 했다우리의 조합오래 같이 걷자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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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몽글몽글 삐뚤빼뚤’ 기록정지인 작가의 몽글몽글한 그림과 삐뚤빼뚤한 글씨는 불안과 슬픔의 이야기마저도 포근하게 안아준다. 귀여운 그림과 활자들 사이에서 살며시 미소 짓게 하는 다정한 마음을 발견한다..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마음이 간질간질한 다정한 격려들. 그것은 시간을 부지런히 쓰고 그리며 붙잡아 둔 작가의 성실함은 우리에게 돌아보면 별일 없는 것 같은 날에도 틈새마다 선명한 행복의 순간들이 스며 있음을 전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기를 잘했어” 그렇게 불안은 삶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다불안은 누구에게나 선명하고 구체적이다. 지나고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여기 나를 짓누르는 불안은 감당하기가 어려워 눈물을 쏟게 만든다. 작가는 그런 밤들을 지나 이제는 불안을 다독여 다른 이름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때로는 작가의 선택을 도와주기도 하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깨닫게 해주기도 했다. 이제 불안은 작가의 삶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다. 서툴지언정 포지하지 않기를 잘했다고 말하는 작가의 마음은 어떤 것일까?20대를 함께 건넌 독자에게 돌려주는 격려와 사랑불안으로 잠 못 들던 밤을 건널 수 있게 해준 건, 받아온 사랑이었다. 작가의 삶에는 사랑의 강을 둘러 조용히 지켜봐 주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랑 덕분에 힘들긴 해도 무사히, 20대를 지나올 수 있었다. 작가가 받은 사랑과 작가 안에서 피어난 사랑을 신중하고 꼼꼼하게 담아 독자에게 돌려준다. 결국 우리를 구하는 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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