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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상담소
555번지 사람들
구름
바른북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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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이사

- 초록 줄무늬 파라솔
- 인연
- 시작은 요란하게

순딩순딩 아저씨

- 지나간 자리
- 호랑말코 아저씨
- 당신을 만나는 기적
- 초대가수의 일상
- 아침 수련

101호 장씨

- 괜찮아 다 잘될 거야
- 검은 봉지의 비밀
- 추억소환
- 겨울 여행
- 다시 한번

102호 덕례 씨

- 연애 맛, 깊은 맛
- 달콤하게, 배부르게
- 지우고 싶은 나
- 이하진으로 살아가기

201호 정혜 씨

- 수상한 그녀
- 봉고차와 스타일러
- 명품 강아지
- 깨진 거울 사건
- 헐크가 아닌 슈렉

202호 아라 씨

- 검은색 차
- 정말 좋았어, 보고 싶다
- 상처 위의 상처
- 사악한 사랑의 종말

저자 소개 1

작가 구름은 2024년 첫 장편소설 「옥상상담소 - 555번지 사람들」을 출간한 바 있다. 다세대 집주인 최선아의 시선으로 바라본 골목 안 이웃들의 이야기로,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버겁게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웅다웅하며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풍경을 벚꽃처럼 투명하고 맑은 결로 그려낸 따뜻한 작품이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다정한 시선과 애정이, 수채화 같은 문장을 타고 독자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두 번째 장편소설 「거꾸로 걷는 사람들」에서 작가는 시선을 조금 다르게 옮겼다. 골목 안에서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리던 눈이, 이번에는 그 골목 안에서조차 자
작가 구름은 2024년 첫 장편소설 「옥상상담소 - 555번지 사람들」을 출간한 바 있다. 다세대 집주인 최선아의 시선으로 바라본 골목 안 이웃들의 이야기로,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버겁게 따라가는 사람들이 아웅다웅하며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풍경을 벚꽃처럼 투명하고 맑은 결로 그려낸 따뜻한 작품이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다정한 시선과 애정이, 수채화 같은 문장을 타고 독자들의 마음에 스며들었다.

두 번째 장편소설 「거꾸로 걷는 사람들」에서 작가는 시선을 조금 다르게 옮겼다. 골목 안에서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리던 눈이, 이번에는 그 골목 안에서조차 자리를 얻지 못한 채 밀려나야 했던 사람들에게로 향한다. 「옥상상담소」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온기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거꾸로 걷는 사람들」은 함께 살아가지 못하도록 밀어낸 세상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다. 여전히 다정하지만 더 깊어졌고, 여전히 따뜻하지만 더 정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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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148*210*30mm
ISBN13
9791193879337

책 속으로

“화초들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해내잖아요. 그렇게 일정한 간격을 두고 싹을 틔우고 잎을 내고 그 끝에 결실을 달고 향기를 불어넣죠… 움직이지 못하는 화초들의 탈바꿈에 움직이는 것들을 그 주변으로 다가오게 해서 함께하는 걸 보면 놀라워요. 나비도 날아오고 벌도 날아들고.”

“세상이 가끔은 내게 유난히 혹독하게 군다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나 세상은 그렇게 와요. 받아들이는 사람이 혹독하게 생각하면 혹독한 모습으로, 기회라고 생각하면 기회의 모습으로 오는 거죠. 혹시 알아요? 가족이 더 단단해지기 위한 또 다른 시작일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어른에게 들려주는 동화책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혼자라서 위로받고 싶고
서로 기댈 수 있고 쉬어갈 수 있는 이야기들로 내게 용기를 주고 당신에게 응원을 보내며 일상에 작은 행복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 우리에게 보내는 응원서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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