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찰나
10minute smart story
김주욱
메이킹북스 2024.03.15.
가격
16,800
10 15,120
YES포인트?
8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무중력 호텔

빨간 유도등
오이 모독죄
부드럽고 달콤한 맛
크리스마스 케이크
죽은 영혼이 기억처럼 다가왔다
앉아 싸
무표정한 아름다움
자줏빛 감자
큐피드의 전파
수크디오 바이러스

2부- 목욕물이 출렁거린다

서랍 속의 이무기
치킨 중독
헛바퀴
밥이나 잘 챙겨 먹고 다녀라
약속의 콕
내 인생의 판타지
인어공주
상생 파티의 추억
담배 한 개비
미개인
소울 치과

3부- 쓴 그림, 그린 글

달걀을 세웠던 아빠
재다이얼
유 오케이, 아임 해피, 한잔해
연기벌레의 충동
끝은 곧 시작이니까
굴절
밥맛 나는 사람
라이방
푸른 수염의 변태
핑크의 환생
비었지만 가득한
다 식은 투메릭 진저
춤추는 하얀 국화
고목은 언제나 나를 내려다본다

저자 소개 1

2014년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한 장편소설 『표절』을 시작으로 2015년 아르코 창작 기금 선정 단편소설집 『미노타우로스』, 2016년 경기문화재단 단독출판 선정 중?단편 소설집 『허물』, 2017년 그림의 이야기와 소설의 이미지가 만나는 단편소설집 『핑크 몬스터』, 2019년 교보문고 eBook 10minute 초단편 오디오북 [오이모독죄] [부드럽고 달콤한 맛] [빨간 유도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0년 화가들의 삶과 대표작품을 재해석한 스마트소설집 『그림이 내게 와서 소설이 되었다』, 2021년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제주 4?3 항쟁의 형식적 변주를 담은 장편소설
2014년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한 장편소설 『표절』을 시작으로 2015년 아르코 창작 기금 선정 단편소설집 『미노타우로스』, 2016년 경기문화재단 단독출판 선정 중?단편 소설집 『허물』, 2017년 그림의 이야기와 소설의 이미지가 만나는 단편소설집 『핑크 몬스터』, 2019년 교보문고 eBook 10minute 초단편 오디오북 [오이모독죄] [부드럽고 달콤한 맛] [빨간 유도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0년 화가들의 삶과 대표작품을 재해석한 스마트소설집 『그림이 내게 와서 소설이 되었다』, 2021년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제주 4?3 항쟁의 형식적 변주를 담은 장편소설 『물북소리』, 2024년 짧은 파란이 빚어내는 긴 여운을 담은 스마트소설집 『찰나』 등을 펴냈다. 제5회 천강문학상 소설대상, 제23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다.

김주욱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28*188*20mm
ISBN13
9791167915085

책 속으로

콘크리트를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 묻는다면 담백한 맛의 깊이를 아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심오하고 묘한 맛이라고 할 수 있다.
--- p.19 「부드럽고 달콤한 맛」중에서

여자의 매운 손맛이 온몸에 퍼질 때 나는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p.49 「큐피드의 전파」중에서

기다리는 동안 한지에 싼 어머니의 뜨끈뜨끈한 유골 가루를 배에 대고 있었다.
--- pp.82-83 「밥이나 잘 챙겨 먹고 다녀라」중에서

알코올 냄새를 맡은 촛불이 활활 타오를 때 상생 제례의 진행자는 주크박스를 열고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 과학자들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악을 틀었다.
--- p.110 「상생 파티의 추억」중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싫을 때는 시선을 더 끌었고, 시선을 받고 싶을 때는 시선을 끌지 않았다.
--- p.172 「라이방」중에서

모두 경건한 의식에 빠졌을 때 나는 머리에 흰 국화를 올리고 골반을 돌리면서 춤을 췄다.
--- p.203 「춤추는 하얀 국화」중에서

처음 내 집에서 잤던 날 그녀는 서둘러 옷을 입고 지갑에서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베개에 올려놓았다.

--- p.208「고목은 언제나 나를 내려다본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소설, 경계를 넘어서다

『찰나』의 이야기들은 10분 남짓, 다섯 페이지를 넘지 않는 짧은 분량이지만 읽고 난 뒤의 여운은 깊고 크다.

각각의 소설들은 좁은 텍스트 속에 머무는 데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소설 바깥을 꿈꾼다. 김주욱이 그려낸 각각의 세계관 속에서 기존의 엄격하고 근엄한 질서는 가볍게 전복된다. 농담과 은유에 바탕한 그의 문장은 우리 생의 아이러니와 위선을 날카롭게, 그러나 산뜻하게 포착해 낸다. 이어 마지막 3장의 소설들은 소설의 외피를 넘어,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과 어우러지며 독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늘의 독자에게 소설 너머의 소설, 『찰나』를 통해 새로운 소설 읽기를 경험할 것을 권하며, 일상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김주욱의 소설이 다음 번 가 닿는 곳이 어디일지 기대해 본다.

리뷰/한줄평4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5,120
1 1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