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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두운 그림자, MD 바로 알기2. 몇 가지 문제제기3. '고삐 풀린' 부시의 MD4. MD와 미·중·러 삼각 게임5. 동북아 군비경쟁 본격화6. MD와 한반도 위기7. 부시 행정부가 꾸미는 음모의 늪8. 음모의 배후, 군산복합체9. 군산복합체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10. 군산복합체와 부시 행정부의 유착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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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부시는 왜 MD 문제에 집착하는가? 공식적 이유로는 ①적성국가들의 미사일 위협과 발사에 대비한다는 것이고, 비공식적 이유로는 ②국제적 균형을 깨고 자국만이 선제 핵공격 능력을 갖겠다는 세계유일패권 전략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고자 ③미국의 세계경제질서를 군사적 측면에서 보장 ④냉전 해체로 위기에 빠진 군산복합체(부시 행정부의 강력한 정치적 기반)에게 막대한 이윤 보장 ⑤우주를 군사적으로 선점함으로써 지구에 대한 지배권 강화 ⑥정치?경제?군사적 측면에서 부상하고있는 중국을 봉쇄하려는 의도 등이 숨어있다고 한다. 왜 MD는 새로운 군비경쟁을 야기하는가? MD의 문제점은 상대국들로 하여금 MD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보다 강력한 공격력 무기의 개발을 야기시키며, 상대방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용 무기의 개발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는 또 다른 불안 요소를 만드는 것이다. 왜 한반도가 MD의 첫번째 희생양이 되고 있는가? 부시 행정부는 한국을 MD에 포섭시키기 위해 압력을 행사하는 한편, MD 구축의 명분을 잃지 않기 위해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극히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전쟁억지력의 역할을 했던 북한의 미사일은 이제 2003년에 부시 행정부가 한국에 MD를 배치함으로써 그 의미를 상실하고 한반도의 전쟁의 위험성을 보다 증가시킨다. 9.11 테러의 최대 수혜자는 군산복합체 이 책에서는 9.11 테러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되는 군산복합체와 부시 행정부의 유착관계가 구체적으로 조명된다. 테러 이후와 이라크전 이후 록히드마틴사,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 레이디온사 등의 주가는 모두 급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군수품의 수출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기업 성장의 배후에는 정치 후원금과 로비를 통해 확실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음모가 숨어있다. 군산복합체가 미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못하다. 수치상으로도 알 수 있듯이 군산복합체는 정치후원금 순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의 정책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이유는 각 기업들이 정계나 의사결정 책임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모순 미국은 깡패국가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그들에게 무기를 팔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미국은 자신들이 판 무기들로 무장한 적들과 전쟁을 벌인다는 모순과 비판을 받고 있으며, 자신들이 판 무기에 의해 자신의 국민들과 아이들을 테러의 위협에 직면시켰다는 비난을 듣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