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관계의 교실
교사-학생 애착의 심리학 EPUB
가격
12,600
12,600
YES포인트?
63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서문: 교사들에게 애착 이론이 꼭 필요한 이유

1부 애착 이론

1장 애착 이론과 교실: 공유의 영역
2장 성인 애착 이론과 교사-학생 관계
3장 가르침에 담긴 감정들

2부 교사의 애착에 관한 연구

4장 교직에 종사한 기간과 애착 유형의 관계
5장 교사의 애착에 기반한 심층 면담: 5인의 이야기
6장 교사의 안전기지, 멘토 양성하기

3부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7장 교사 연수에 대한 시사점
8장 애착 이론으로 더 깊이 들어가기

옮긴이의 글
번역에 도움을 주신 분들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필립 라일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Philip Riley

호주 디킨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교육학, 심리학, 리더십 연구를 통해 교장, 교사, 예비 교사들의 건강과 안전,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학교 관리자와 교사의 관계,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심리학의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이들 관계와 상호작용이 교육과 학습의 근본임을 강조하는 수많은 연구를 수행했다. 대학 교수로 임용되기 전 초등학교에서 7년, 중등학교에서 9년간 교사 및 교장으로 일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양대학교 교육협력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사단법인 ‘별의친구들’ 대표. 상처 입은 아이들 마음의 치유자이자 아이들 곁에서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부모와 교사들의 마음을 함께 돌보는 사람. 청소년 자살 예방, 학교폭력 피해자 회복 등 학교 내 다양한 위기 사안에 임상가이자 자문가, 정책 기획자로 참여하며 사회와 학교가 아동· 청소년·청년의 정신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을 20여 년간 꾸준히 제안해 왔다. 디지털 중독, 기후 상처, 극우와 인셀의 심리 등 시대 변화가 빚어내는 새로운 정신건강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양대학교 교육협력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사단법인 ‘별의친구들’ 대표. 상처 입은 아이들 마음의 치유자이자 아이들 곁에서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는 부모와 교사들의 마음을 함께 돌보는 사람. 청소년 자살 예방, 학교폭력 피해자 회복 등 학교 내 다양한 위기 사안에 임상가이자 자문가, 정책 기획자로 참여하며 사회와 학교가 아동· 청소년·청년의 정신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을 20여 년간 꾸준히 제안해 왔다. 디지털 중독, 기후 상처, 극우와 인셀의 심리 등 시대 변화가 빚어내는 새로운 정신건강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첫 발령지인 김천소년교도소에서 빈곤과 장애를 지닌 청소년들을 돌보며 의업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 봉천동에 ‘사는기쁨신경정신과’와 빈곤 주민을 위한 상담센터 ‘빵과 영혼’을 열어 장애와 질병, 빈곤과 학대의 위기에 놓인 이들을 돌보았다. 2002년 우리나라 최초의 치유형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을 세워 느린 학습자와 은둔형 외톨이 등 경계에 놓인 청소년·청년을 교 육해 왔다. 우리나라에 프레네 교육을 도입하고 확산하는 가운데 교사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2018년부터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을 이끌었 고, 교사의 정체성과 상처, 소진에도 마음을 쏟아 연구와 상담, 교육을 이어 가고 있다.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에도 초창기에 참여하여 서울 강서 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경기도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사회적 트라우마 치유에도 큰 노력을 기울여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센터장,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을 맡았다. 자살 유가족으로서 2015년 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를 맡아 자살 예방 현장 일을 이끌었고, 현재 한국자살예방연구실천협회의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
세 번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서울시장 표창, 청소년보호대상,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공로상,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노경선저작상, 교보재단 참교육대상, 태평양공익인권상, 국무총리 표창, 한재공익재단 선행상을 수상하였다.
학교 사회정서학습 도입을 위해 『교사를 위한 사회정서학습의 모든 것』 『스스로 연습하는 사회정서학습』시리즈를 기획, 집필하였다. 지은 책으로 『괴물 부모의 탄생』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교사 상처』 『공부 상처』 『교실 심리』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선생님 오늘도 무사히!』 『사춘기 마음을 통역해 드립니다』 『생각해 봤어?』 『극우 청년의 심리적 탄생』 등이 있다. 공저로 『기후 상처』 『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미라클 퀘스천』 『선생님을 위한 애도 수업』 『가장 외로운 선택』 『요즘 아이들 학급 집단 심리의 비밀』 『학생을 깨우는 교사 세상을 바꾸는 학생』 등이 있고 『관계의 교실』 『코로나 팬데믹』 등을 번역했다.

김현수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0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만자, 약 4.3만 단어, A4 약 88쪽 ?
ISBN13
9788920050541

출판사 리뷰

교사의 불안정 애착에 대한 최초의 탐색과
학교의 정서적 안전기지 구축을 위한 제언


뜨거운 교실 속 감정 노동자

교실이라는 공간은 언뜻 보기에 차갑고 이성적이다. 그곳은 합리적 교사가 합리적 교육을 통해 합리적 인간을 길러내는 장소로 인식된다. 그러나 조금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교실은 뜨겁고 감정적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 교육 역시 사람들 간의 관계 맺기에서 시작되고 그 관계 속에는 다양한 감정이 흘러넘친다. 교실은 학생과 교사 간 원초적 감정이 오가며 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되는 공간이다.

호주 디킨대학교 교육학부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지은이 라일리 교수는, 고강도의 감정 노동을 수행해야 하는 교사들이 이에 대한 적절한 훈련 없이 교실에 투입되는 현실을 지적한다.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또 다른 직업, 상담심리사가 감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긴 시간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는 것과 대조적이다. 필연적으로 교사는 교직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관계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이내 정서적으로 소진된다.

학교가 묻고 '성인 애착 이론'이 답하다

책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성인 애착 이론'을 제시한다. 본래 '애착 이론'은 영아와 어머니(주양육자) 사이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통해 장기적 인간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인데, 근래에는 아동기 이후의 애착에 대한 연구가 발전하여 성인 애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로 연인이나 커플 관계를 설명하는 데 쓰이던 성인 애착의 상호적 관계를 지은이는 학생과 교사 사이에 적용하는 파격을 선보인다.

성인 애착의 4가지 유형은 교사가 학생을 대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안정적 애착을 가진 교사는 학생이 문제 행동을 일으키거나 반항을 하면 그저 한 번의 일탈로 인식하고 원인을 알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불안정 애착을 가진 교사는 학생의 반항을 자신에 대한 거절로 인식하고 자신이 누구에게도 가치 없는 존재라 여기며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또한 애착은 교사가 되고자 하는 동기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연구에 따르면(책 p.127) 불안정 애착 유형에 해당하는 교사들은 학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교정적 정서 경험을 추구하고자 교직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학생들이 교사 자신에게 반항하고 거절한다고 느껴지면 교사는 공격적 행동(고함 지르기, 창피 주기, 단체로 벌주기 등)을 취할 위험이 있다. 애착에 대한 이해는 이처럼 교사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성찰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은이는 교사 연수에 애착을 중심으로 한 관계의 심리학과 상담 기술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동시에, 정서적으로 취약한 교사들을 위해 학교에 '안전기지'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안전기지는 교사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관리자와 멘토를 의미한다. 이들로부터 충분한 지지를 얻고 안정감을 느낄 때 교사는 비로소 잠재력을 발휘하여 훌륭한 교육자로 거듭날 수 있다.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이 탐독한 책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대안학교 교장으로, 또한 교사들의 마음을 돌보는 멘토로 20년 넘게 일해 온 김현수 교수가 2018년 창립한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과 함께 탐독하고 우리말로 옮긴 번역서다. 심리학, 그중에서도 애착 이론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이들 교사단은 '애착'을 만나고 자신과 아이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고 말한다. 지은이 라일리 교수 역시 교사들이 애착의 개념을 알아야 자신의 분노, 불안, 두려움, 회피의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차리고 이를 통해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더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에는 안정 애착, 불안정 애착, 분리불안, 분리저항, 안전기지, 교정적 정서 경험, 내적 작동 모델 등 다소 낯선 용어들이 등장하지만 학교와 교사의 상황에 대입해 읽기 쉽게 펼쳐진다. 또한 교사들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면담 사례와 연수 프로그램의 과정도 담겨 있어 독자들은 이론과 활용법을 두루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리뷰/한줄평3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