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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말│김학중, 홍순계, 유경동, 노영상
· 머리말│나 아닌 그분이 주어인 삶을 향해 · 17 제1부 예수 미니멀리스트 오직 한 곳만 바라보라 · 31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38 아드 폰테스(Ad Fontes) · 41 예수께로 6마일 · 46 예수 미니멀리스트 · 50 다시, 오직 주님만이! · 54 예수쟁이의 기본과 원칙 · 58 우리를 향하신 세미한 음성 · 63 제2부 겨자씨처럼 성장하는 삶 STOP & CHECK · 69 나는 침묵하지 않는다 · 73 골수가 찔러 쪼개질 때까지 · 77 겨자씨, 그리고 생명의 증거 · 91 인생의 복기(復棋, Review the game) · 100 Path Breaking · 104 이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보리라! · 108 스테인드글라스 인생 · 112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116 하나님 처방전 · 120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 124 나의 다메섹 · 128 마중물(Calling Water) · 132 피로스의 승리 · 137 농부가 소의 짐을 거들어주는 모습만으로도 · 141 화 다스리기 · 145 ‘위드코로나’ 시대의 아름다운 이야기들 · 149 오만과 겸손의 사이클 · 153 2F, ‘Forget · Forgive’ · 158 신앙의 탄성! · 162 ‘졸라맨’인가, 신앙인인가 · 166 8만 리 밖에서 가르쳐주러 오는데 · 168 제3부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나를 통해 세상이 예수를 보네 · 173 ‘나’를 ‘향’한 봉사와 헌신 ‘사역’ · 177 1173번째 기적―나눔과 생명 · 181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이 예물 · 185 서로를 채워가는 여유 · 189 생명 주심과 나눔 · 193 세상은 ‘이런 교회’를 보고 싶어라 · 197 선한 영향력 · 202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 206 밧세바 신드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 211 나 하나만큼은 · 216 제4부 아버지의 품에 안겨 너, 하나님의 사람아! · 221 헤아림 · 225 그렝이질 신앙 · 229 부모가 살아야 자식이 산다! · 233 RESET―성경 안으로 · 237 응가 하는 인형 · 241 OF, FOR, WITH, BY · 245 자족(Contentment)이란? · 249 |
은희곤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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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미니멀리스트’라고 한다. 우리는 예수 따라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무리, 팬’이 아니라, 예수를 이 시대에 나의 삶의 자리에서 재현하는 예수의 ‘제자’(The Beloved Disciple)된 삶, 가장 행복한 부르심을 남김없이, 아낌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 이렇게 살려면 우리는 과연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무엇을 더욱더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까?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나침반을 무척 좋아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나 현실에서도 나침판의 바늘은 파르르 떨며 북극을 가리킨다. 이것도 나침판의 기본과 원칙이다. 떨림이 없는 그래서 방향을 찾지 못하는 나침판이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고장 난 나침판이다. 항상 파르르 떠는 그 떨림, 그리고 결국에는 방향을 찾아가는 순간들이 너무나 큰 울림을 주었다. 우리에게는 비록 그리 살지는 못할지라도 예수를 따라 살고 싶은 그 떨림이 항상 파르르 살아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나 현실에서도(반복) 항상 예수를 향한 방향성만큼은 잃지 말아야 한다. 운전할 때도 약간의 핸들 움직임은 직진하는 데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것을 ‘유격’이라고 한다. ‘삶의 유격’ 또한 존재한다. 좌우로 약간은 움직여도 방향을 잃지 않는 ‘인생의 유격’ 말이다. 예수가 부르신 사역의 삶의 자리(Calling)에서 소명의 열정을 갖고 파르르 떠는 떨림으로 원칙과 기본을 잃지 않고 항상 하나님 나라를 가리키며 사는 우리가 될 때, 적어도 인생의 유격이 있더라도, 아니 그 유격을 가끔은 벗어날지라도, 어느 자리에서든지 그렇게 살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려는 끈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내 안에, 가정 안에, 교회 안에, 공동체 안에, 세상 안에 하나님 나라의 열매들이 성령의 역사로 눈에 보이게, 손으로 만져지게 ‘여호와의 행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순종에는 노예의 순종이 있고 자녀의 순종이 있다. 품삯을 바라는 파출부의 수고와는 다른 사랑에 겨운 새색시의 수고로 예수를 섬길 때, 이것이야말로 주님이 받을 만한 향기가 될 것이다. 지금도 주님의 음성은 꽃잎 위에 내리는 햇살처럼 내게로 다가온다. 부드러운 터치(Touch)로 다가오는 주님의 사랑,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불감증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죄인이다. 야구 방망이로 두들기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겠지만, 주님의 마음이야 어디 그런 식으로 자녀들을 대하고 싶으실까? 그 세미한 간섭을 느끼지 못하는 세 가지 원인이 있다. 하나는 죽었을 때, 두 번째는 잠들었을 때, 마지막으로 엉뚱한 데 정신을 팔고 있을 때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다가오신다. 우리는 ‘말로 하실 때’ 주님께 응답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팔레스타인의 겨자씨는 그 크기가 직경이 1mm, 무게가 1mg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자라나면 평균 키가 1.5~3m까지 된다고 한다. 1mm의 크기가 1,500~3,000배로 자라난다는 것이다. 예수는 오늘 우리에게 겨자씨 한 알에 담긴 하나님의 기대를 계속 말씀하신다. “네가 비록 지금은 작고 보잘것없을지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네 가슴 안에 꿈이 있고, 이제 그 꿈을 바라보며 자라나는 생명력이 있다면, 네 인생 안에 가장 위대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개구리 죽이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개구리를 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는다. 그리고 온도를 조금씩 차츰 높이는 것이다. 처음에는 뜨겁지 않다. 오히려 따뜻해져 온다. 아주 릴렉스하다. 조금씩 온도를 높이는데도 뜨겁지가 않다. 오히려 따스하고 기분이 좋기만 하다. 서서히 잠이 든다. 그러다가 정말 따스하게, 기분 좋게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다. 우리도 이렇게 찔림이 없이 기분 좋게 따스하게 서서히 죄에 물들어 가면, 나도 모르게 결국 ‘사망’에 이르고 말 것이다. ‘죄’에 익숙해진다는 것이, 찔림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일이다. 신앙은 편한 게 아니다. 그런데 편한 신앙을 강조하는 편한 교회들이 있다. 또 그런 교회들을 찾아가는 성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생활이 어떻든, 기도하든 하지 않든, 말씀을 보든 보지 않든, 헌금을 하든 하지 않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개인 생활은 전혀 간섭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사는 일을 강조도, 강요도 하지 않는다.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으면서 그냥 교회만 다니면 되는 것이다. 아무런 제약이, 간섭이 없으니 참 편하기는 할 것이다. 자기가 편하다고 해서 과연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교회인가? 참다운 신앙인가? 성경을 보면 그것이 아님은 확실하다.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 내가 그렇게 살지 못해 죄송해야만 한다. 참 힘들지만 나를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하고, 좀 어렵지만 내가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하고, 도저히 하기 싫지만 내가 해야만 할 일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내가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도 많이 있다. 그렇게 살지 못할 때 갖는 ‘거룩한 부담’도 가져야 한다. 신앙생활은 좀 이렇게 불편함을 느끼면서 가져야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갇힌 물이 썩듯이 나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나’라는 웅덩이에 가둬 놓는다면, 다 썩어져 사라지게 되고 말 것이다. 나를 통해 이웃에, 세상에 흘러나가야 한다. 흘러가는 물이 깨끗하고 맑고 항상 채워지듯이, 나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흘려보낸다면 곧바로 다시 나에게도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계속해서 허락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평강과 축복과 구원, 이 모든 것을 나에게 가둬서 나만 즐겨서는 안 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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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곤 감독님을 생각할 때마다 ‘바다’가 떠오릅니다. 바다는 무엇이 들어오든지, 모두 다 받아줍니다. 작은 물고기부터 큰 고래까지, 크고 넓은 품으로 다 포용합니다. …은 감독님은 누구를 만나든지,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을 인정하고 포용합니다. 그렇지만 은 감독님이 그냥 포용만 하는 분은 아닙니다. 포용 속에서도 바른길을 깊이 고민하는 분이고, 바른길로 함께 가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며 실천하는 분입니다. 그중에서도 은 감독님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면, 상처 많은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손을 내밀어서 결국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 김학중 (감독, 꿈의교회, 경기연회 15대 감독, 제31대 CBS 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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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카무 우에』는 자칫 타인에게 끌려다니는 우유부단으로 갈팡질팡하는 이 시대에 돈키호테와 같은 은희곤 감독님의 성정이 잘 드러납니다. …홍수가 난 후 탁류 속에서 맑은 물을 향하여 상류로 헤엄쳐 가는 물고기의 여정처럼 이 책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지혜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끝자리에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은 감독님과 함께 만나며 행복한 세상을 같이 꿈꾸며 만들어 나가는 독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유경동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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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신앙을 부여잡고 애쓴 은희곤 감독님의 모습들이 책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의 신앙과 인품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노영상 (박사,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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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살다 보면 원칙과 정도에서 벗어나고픈 유혹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원심력에서 구심력으로의 복원력을 갖게 되는 내공이 생깁니다.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도덕경전이며 명심보감이기 때문입니다. 도덕경전이라 하여 딱딱하거나 재미없는 게 아니라 읽는 재미가 솔솔하여 책장이 쭉쭉 넘어갑니다. 한참 읽다 보면 비기독교인임에도 ‘하나님’이 전혀 낯설지 않고 친숙하게 진리, 진실, 절대자로 다가옵니다. - 홍순계 (사단법인 평화드림포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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