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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머리말_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신문 기사를 꾸준히 읽을 수 있을까요? PART 1. 경제 01 포켓몬빵 띠부씰의 진실 02 사탕 없는 핼러윈은 핼러윈이 아닌데요 03 다른 건 안 팔려도 콜라는 잘 팔려요 04 잘 가요. 내일부터는 회사에 나오지 마세요 05 미국부터 보호할 거야. 미국이 제일 중요해 06 경제가 휘청, 회색코뿔소가 달려오고 있어요 07 한국에 따라잡힌 일본 경제 08 사라진 붕어빵 찾아 삼만리 09 총성 없는 종자전쟁의 시작 10 아직 버리지 마세요. 소비기한은 남았거든요! 11 어서오세요, 여기는 사람 없는 맥도날드입니다 12 새로 산 물건인데 자꾸 고장이 난다면 13 환경도 경제도 지키는 공정무역 14 우리는 체리만 따 먹는 사람이 아니에요 15 삐뽀삐뽀! 위기에 처한 나라들이 많아졌어요 16 가뭄에 기저귀 가격이 오른다? PART 2. 사회 17 ○○들은 오지 마세요, 이곳은 노○○존이랍니다 18 우리는 그러니까 알파(α) 세대! 알파 세대를 주목하세요! 19 2023년,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20 전 세계 단 21명! 레고 마니아들의 꿈의 자격증, 레고 공인작가 21 배달시키신 분! 저, 드론이 갑니다! 22 저를 안아 주세요! 23 잠깐만요, 미운 말 하기 전에 잠시만 멈춰 봐요 24 글 쓰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의 이야기 25 우리 같이 당근해요! 26 대한민국은 몇 등 나라? 27 명탐정 셜록 홈스 캐릭터, 이제는 공짜로 쓸 수 있어요 28 500년 전,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쓴 편지 29 하루, 이틀, 그다음은 삼일? 30 우리 같이 웃어요, 하하하! 호호호! 31 중간이 사라졌다, 평균 실종 사태 32 동물들이 아픈 건 싫어요. 이제는 비건 패션 시대! 33 듣고 볼 수 없어도 우린 다 느낄 수 있어요 34 고쳐서 오래오래 쓸래요. 우리에게 수리권을 주세요 35 조심! 좀비가 될지도 몰라요 36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다시 태어났어요 37 줄어드는 아이들 그리고 사라지는 어린이집 PART 3. 세계 38 모두가 아픈 전쟁, 이제 좀 그만해요 39 왜 여자들에게만 얼굴을 가리라고 하는 거죠? 40 중국은 왜 자꾸 ‘하나의 중국’이라고 할까요? 41 한국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 나라냐면 42 케냐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왔어요 43 백지 시위가 시작된 중국, “우리의 입을 막을 순 없어요.” 44 여자는 인형, 남자는 자동차? 이제 이런 광고는 금지 45 갈 곳 없는 사람들의 슬픈 이야기 46 러시아! 언제까지 심술부릴 거야? 47 우크라이나, 우리가 도와줄게요! 비버 올림. 48 집들이 먼지처럼 내려앉고 말았어요 49 인도에서 발견된 하얀 석유 이야기 50 우리는 아직 꿈을 잃지 않았어요 51 아프간 여성들에 대한 차별을 멈춰 주세요 52 일본이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면 53 세계는 지금 덜 녹는 아이스크림 개발 중 54 프랑스 맥도날드에서 인기 폭발한 그것은 바로 55 틱톡! 지금 당장 삭제하세요 56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이름은 뭘까요? 알아맞혀 보세요 PART 4. 과학 57 우주의 독거미 속에서 별들이 태어나고 있어요 58 수달이 사자만큼 컸다고요? 59 흰개미가 골칫거리라고요? 뭘 모르시는 말씀! 60 딱따구리는 왜 나무를 두드릴까요? 61 개는 주인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챌까요? 62 꿀벌 떼가 전기를 만든다면 63 하늘에 뜬 홍시 64 문어가 친구에게 화가 나면… 65 혼자서도 잘 가는 나는야, 자율주행 자동차! 66 돈을 내야 할까요? 안 내도 될까요? 67 가을이 되면 왜 나무는 옷을 갈아입죠? 68 잠자던 바이러스가 깨어났다 69 190살 할아버지 거북이의 생일날 70 우주에서 가장 예쁜 토성 고리 나이는 몇 살? 71 석탄 가라! 태양광 에너지가 오신다! 72 누가 누가 먼저 달에 가나! 73 맛있는 귤의 정체를 밝혀라! 74 어린 시절의 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75 공룡은 무얼 먹고 살았을까? 76 다누리가 찍어 보낸 달과 지구의 모습 77 조심! 우주쓰레기가 머리 위로 떨어질지도 몰라요 78 희귀해서 희토류라 부르지요 79 챗GPT, 너 대체 얼마나 똑똑한 거야? PART 5. 환경 80 스위스 빙하가 녹고 있어요 81 아마존 우림을 지켜 주세요 82 마음껏 먹을 수 없게 된다면? 83 우리 몸속에 플라스틱이 들어있다고요? 84 우리가 지켜야 할 마지막 온도, 1.5도의 비밀 85 페트병으로 만든 옷 입어본 사람, 손! 86 크리스마스트리 멸종 사건 87 산호초를 지키세요 vs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88 추워도 너무 추운 겨울왕국이 찾아온 이유는 89 아프리카 열대우림에서 사는 뱀이 제주도에 나타났어요 90 동물들의 속마음을 아시나요? 91 미역은 든든한 지구 수호대 92 소금호수가 사라지고 있어요 93 지금, 오존층은 건강 회복 중 94 선인장이 알프스를 찾아온 까닭은 95 조용한 팬데믹, 슈퍼버그가 밀려온다 96 해운대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니 이게 무슨 말이죠? 97 실내는 공기오염으로부터 안전할 거라는 착각 98 쓰고 버린 마스크가 위험하다! 99 그녀의 이름은 그레타 툰베리 100 밤이 밤다울 수 있도록 어둠을 지켜 주세요 정답 신문어휘사전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똑똑한 초등신문 2』 머리말_ 아이들에게 어떤 신문 기사를 읽혀야 할까요? 이 책의 200% 활용법 PART 1. 경제 01 포켓몬 가고 산리오가 왔어요 02 꼭 필요해야 사나요? 재미만 있어도 살 수 있죠! 03 BTS가 왔다! 주르륵 쏟아지는 경제효과 04 마트 냉장고에 문을 달면 생기는 일 05 방긋 웃는 일본 여행, 울상 짓는 우리 경제 06 긴장하세요, 백화점! 편의점이 쫓아갑니다! 07 SNS ‘좋아요’ 수가 많으면 벌어지는 일 08 사람들이 햄버거에 화가 난 까닭은 09 다이아몬드가 실험실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어요 10 오레오 쿠키 크림을 훔쳐 간 범인의 정체는 (심화 포함) 11 크리스마스 선물만은 제때 받고 싶어요 12 나도 살래, 디토 소비! 13 풍선을 누른다고 작아지진 않아요 (심화 포함) 14 탕탕! 총성이 울려 퍼진 홍해 앞바다에서 벌어진 일은 15 샤워실의 바보는 누구일까요? 16 한국 사람들이 향수에 ‘풍덩’ 하고 빠진 이유는 17 전보다 더 많이 먹었냐고요? 그런 말씀 마세요! PART 2. 사회 18 조심하세요, 슬러지 콘텐츠가 여러분의 집중력을 호시탐탐 노리거든요! 19 여기, 한국이 맞나요? 20 벼랑 위의 한국, 떨어지지 않게 꼭 붙잡아요 (심화 포함) 21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 22 제 사진, 이제 마음대로 올리시면 안 돼요 23 “저 길 건널 거예요!”, 이제는 손짓으로 말해 주세요 24 가도 가도 마트가 보이지 않는 그곳의 이름은 (심화 포함) 25 제가 ‘숏폼’에 중독된 건 아니겠죠? 26 ‘펑’ 하고 나타났다 연기처럼 사라진 가게들이 남기고 간 자리에는 27 AI가 베꼈다면 우리는 그것을 도둑질이라 부를 수 있을까? 없을까? 28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볼 거야! 내 말이 다 옳아! 29 스마트폰, 너 이제 학교에서는 아웃! 30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 너와 나의 미래는 31 공부를 잘하고 싶어요? 그럼 ○○○를 쓰세요! 32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세요, 이제 AI 우리가 일합니다 33 페파피그 때문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34 코끼리도 장례식에 갑니다 PART 3. 세계 35 영국 여왕님, 비켜주세요. 이제 호주 원주민의 차례랍니다! 36 나를 뽑아 주세요! 그럼 이것저것 다 해줄게요 37 백인의 나라 미국이 달라지고 있어요 38 오염수가 흘러가도 바다는 아파하지 않을까 39 학교에 그런 옷은 입고 오지 마세요! 40 우리는 차라리 쿠데타를 원해요 41 세계 첫 달 착륙선, 혹독한 달의 밤에 영원히 잠들다 4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싸움, 그 끝이 있기나 할까 (심화 포함) 43 이렇게 일할 수는 없지! 멈춰버린 할리우드의 시계 44 굿바이 세계화! 이제 같은 편끼리만 친하게 지낼 거야 (심화 포함) 45 경제가 쿨렁, 슈퍼 선거 주의보가 울리고 있어요 46 가자지구 어린이들에게 어른들이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47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슈퍼 코끼리, 인도! 48 ‘오빤 독재 스타일!’ 중남미를 홀린 멋쟁이 독재자, 부켈레 49 ‘옆 나라니까 우리 땅이지!’ 누가 이 나라 억지 주장 좀 말려주세요 50 스웨덴, 나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ART 4. 과학 51 홈런볼과 날씨의 비밀스러운 거래가 시작됐다 52 강원도에 산불이 자주 나는 이유는 53 태양계 위성 부자는 바로 나! 토성! 54 우리들의 댕댕이는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어요 55 화성에서 한 해 살아볼래요? (심화 포함) 56 하늘에서 수박 눈이 내리면 57 태양이 ‘후’하고 바람을 불면 인터넷이 안 된다? 58 지구에 양산을 씌워주세요. 얼굴이 빨개졌거든요 59 한 번에 꿀꺽! 4,000만 년 나이를 삼켜버린 달 60 반쪽짜리 과학의 경고! “여성이 안전할지 아닐지 우리는 몰라요” 61 생쥐의 상상력 꽃이 피었습니다 62 저 좀 지나갈게요. 제가 지금 배달 중이거든요 63 대왕고래야, 왕좌에서 내려오렴. 이제 내가 제일 크단다! 64 화난 마음도 녹여버리는 눈물의 힘 65 싹둑! 유전자 가위로 아픈 곳을 편집해 드립니다 (심화 포함) 66 마음이 튼튼해지려면 필요한 그것은 67 사이가 멀어진 꿀벌과 팬지꽃은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68 “하나, 둘, 셋”, 니모는 사실 숫자를 셀 줄 알아요 PART 5. 환경 69 꽃가루 알레르기 범인은 꽃이 아닌 바로 너야 너! 70 점점 더 뜨거운 여름이 우리를 찾아온다는 무서운 소식을 전합니다 71 우리가 꿀벌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달콤한 꿀 때문이 아니에요 72 고기압 솥뚜껑에 이글이글 타오르는 산불 73 아마존 열대우림을 위한 에콰도르 시민들의 선택을 기억해주세요 74 저기요, 방귀를 뀌려거든 돈을 내고 뀌세요 75 화가 난 지구가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를 무시하지 마세요 76 내 이름은 침입 외래종, 생태계 독차지를 즐긴답니다 77 나무 심기 마구 하지 마세요, 숲이 아파하니까요 78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을 거예요!’ 돌고래, 법정에 서다 (심화 포함) 79 ‘그린’의 눈속임에 속지 마세요! 80 탄소를 많이 썼어요? 그럼 돈을 더 내세요 81 모기가 말해요, ‘뜨거워진 지구야, 고마워!’ 82 날씨가 추워질수록 바다가 많이 먹는 건 뭐게요? (심화 포함) 83 메가톤급 태풍의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84 꽃향기가 사라져 곤충들이 길을 잃고 말았어요 85 북극곰 살이 빠진 건 다이어트를 해서가 아니에요 86 째깍째깍, 봄꽃 시계가 자꾸만 빨라지고 있어요 PART 6. 문화 87 ‘젊고’, ‘평등하고’, ‘낭만적인’ 파리 올림픽을 기대하세요 88 주사 맞기가 무섭다면 모차르트 자장가를 들어보세요 89 1500년 전 가야를 담은 타임캡슐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90 케냐의 양치기 소년, 42.195km를 달려 마라톤의 역사를 바꾸다! 91 모두를 위한 전시, 볼 수 없어도 느껴보세요! 92 수리수리마수리!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는 비밀 부적의 이야기 93 ‘새하얀’ 공주님은 이제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지 않아요 94 달콤할수록 비싸진다면 단 음료를 덜 마시게 될까요? 95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조각품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96 2500년 전, 아마존 밀림 속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서 97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팝의 여왕, 그녀의 이름은 98 동굴 벽에 깨알같이 그려진 점, 그 미스터리의 실체는 99 메이저리그가 한국에서 열린 까닭은 100 화산재 속에 묻혀 있던 2000년 전 도서관에는 어떤 글이 있었을까? 정답 배경지식 사전 (수록 키워드 175) 신문어휘사전 (수록 어휘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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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에 들어 있는 띠부씰은 총 159가지인데, 몇몇 띠부씰은 처음부터 적게 만들었기 때문에 구하기가 힘들어요. 또 희소한 띠부씰은 중고 시장에서 빵 가격의 20배 이상의 가격에 팔린대요. 특별한 띠부씰의 양은 적고, 이것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은 많으니 몇몇 띠부씰의 값이 비싸진 것이지요. 희소성의 법칙이 여기에도 적용이 되었어요. 그런데 요즘 인기 많은 띠부씰을 가지기 위해 포켓몬빵을 많이 사서 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가지려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대요. 이런 현상, 어떻게 생각하세요?
--- p.15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고 소비자에게 좀 더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해요. 나쁜 물질을 사용하거나 생산자의 노동력을 함부로 쓰면 공정무역 인정마크를 받을 수 없어요. 따라서 공정무역 제품은 윤리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고 볼 수 있어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공정무역은 착한 소비, 윤리적인 소비라고도 불려요. --- p.39 스몸비족이란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예요. 스마트폰을 보며 걷기 때문에 걸음걸이가 마치 좀비와 비슷하다는 데서 나온 말이죠. 2020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전체 보행자 중 약15%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 중에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고 있어요.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만 보며 걷다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이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해요. --- p.84 사람들이 벌인 전쟁 때문에 돌고래들이 죽어 가는 이유는 러시아의 배와 잠수함 때문이에요. 배에서 내는 소음 때문에 돌고래와 다른 바다 생물들이 방향 감각을 잃어서 먹이를 못 구하거나 지뢰에 부딪혀 죽는다고 해요. 혹은 폭탄에 의한 화상을 입기도 하고요, 배에서 나온 기름 때문에 바다가 오염되면서 바다 생물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어요. 바다 생물들에게도 전쟁은 큰 재앙이에요. 모두가 아픈 전쟁, 왜 해야만 하는 걸까요? --- p.92 이란의 22살 마흐사 아미니는 2022년 9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잡혔어요. 그리고 체포된 지 사흘 만에 사망하고 말았어요. 히잡이 뭐길래, 안 썼다고 경찰에 잡혀가나요? --- p.94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뜻밖에 복병을 만났어요. 벨라루스를 거쳐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길을 더 늘리려고 했는데 비버들이 만들어 놓은 댐 때문에 가로막혀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려워졌다고 해요. --- p.110 인류세’라고 하면 마치 사람들이 지구에 내야 하는 세금처럼 들리지만, 세금이 아니에요. 인류세는 인류가 지구 기후와 생태계를 변화시켜 만들어진 새로운 지질시대를 뜻해요. 46억 년 지구의 역사를 가장 큰 시간 범위부터 작은 것으로 나눌 때 누대(eon)- 대(era)-기(period)-세(epoch)-절(age)로 나누어요. --- p.128 미국 NASA의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이 별들이 태어나고 있는 ‘타란툴라’ 성운을 발견했어요. 성운은 우주에서 별들이 탄생하는 곳이에요. 별은 우주 먼지로 이루어진 구름이 중력 때문에 쪼그라들면서 만들어져요. 사진에서 붉게 보이는 바깥쪽에서 별들이 만들어지고 있고요, 가운데 파란 점들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별이에요. --- p.132 문어가 조개껍데기나 진흙 덩어리를 던지는 행동은 우연히 한 것이 아니라 다른 문어와 상호작용을 할 때 일어났다고 해요. 다른 문어를 정확히 맞춘 경우는 17%나 된대요. 문어는 보통 화가 났을 때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는데요, 피부색이 어두울수록 조개를 더 세게 던지고 정확히 맞췄대요. 문어가 물건을 던지려고 다리를 들면, 상대 문어도 자세를 바꿨대요. 다리를 들거나 몸을 숙이면서요. --- p.146 챗GPT는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한 인공지능 언어 모델인 GPT-3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챗봇인데요, 기존의 챗봇들이 묻는 말에만 대답할 수 있고 맥락에 맞지 않는 말을 하기도 했다면, 챗GPT는 사람과 구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챗GPT는 이용자가 글을 써 달라고 하면 어떤 주제로든 그 자리에서 뚝딱 글 한 편을 만들어 내죠. 이렇게 빨리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주제에 맞는 답을 어마어마한 양의 언어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내기 때문이에요. --- p.166 인류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정도로 제한한다고 해도 이번 세기말까지 빙하의 절반이 녹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됐어요. 21만 5000개의 빙하를 분석한 결과,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환경을 지켜나가도 2100년까지 전 세계 빙하의 49%가 사라진대요. 지구 평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 전 세계 빙하의 68%가 사라지고 유럽 중부, 캐나다 서부, 미국의 빙하가 모두 녹을 거라고 전망해요. --- p.181 한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일주일간 먹게 되는 미세플라스틱은 약 2,000개라고 해요. 미세플라스틱이 몸속에 쌓인 생선을 먹을 때도, 숨을 쉴 때도 우리 몸속으로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오게 되는 거예요. 무게로는 신용카드 한 장 무게인 5g에 해당하고요. 재활용도 되지 않는 플라스틱, 우리 몸에 점차 쌓여 가는 미세플라스틱,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p.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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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식품·유통업계는 캐릭터와 상품을 연결한 ‘캐릭터 마케팅’을 계속 선보이고 있어요. 최근 산리오 빵이 큰 인기를 얻었고요, 포장지에 산리오 캐릭터 70종을 더한 풍선껌도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유통업체들은 최근 너 나 할 것 없이 산리오, 슈퍼마리오, 도라에몽, 케로로 등의 캐릭터를 넣은 상품 패키지나 굿즈를 만들어내어 제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 p.16 「포켓몬 가고 산리오가 왔어요 (경제 파트)」 중에서 당시 미국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가게와 공장이 문을 닫고 미국인 평균 4명 가운데 1명이 직업을 잃었죠. 그런데 그 당시 립스틱 매출만은 크게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경제학자들은 불황기에 저렴한 사치품의 판매량이 오르는 현상을 ‘립스틱 효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p.46 「한국 사람들이 향수에 ‘풍덩’하고 빠진 이유는 (경제 파트)」 중에서 자극적인 내용을 다루는 숏폼을 보면 우리 뇌에서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도파민이 나와요. 문제는 비슷한 자극이 반복되면 도파민이 적게 만들어진다는 사실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이전에 느꼈던 만큼의 즐거움을 얻고 싶어 하는데요, 이를 위해 더 강렬한 영상을 찾아 더 오래 시청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도파민 중독으로 이어져요. --- p.66 「제가 ‘숏폼’에 중독된 건 아니겠죠? (사회 파트)」 중에서 노동자 중 절반은 AI를 잘 활용해 임금을 더 받게 되지만, 나머지 절반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오히려 임금이 낮아질 수 있어요. 최악의 경우, 직업을 잃을 수도 있고요. 또 젊은 노동자는 새로운 기술에 적응해 인공지능을 잘 이용할 수 있지만, 나이 든 노동자는 인공지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뒤처질 수 있어요. 인공지능의 활용 정도에 따라 노동자들의 소득에 큰 차이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요. --- p.76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 너와 나의 미래는 (사회 파트)」 중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중동의 화약고’ 로 불릴 만큼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곳이에요. 이들 싸움의 시작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지역이 오래전 자신들의 조상이 살았던 ‘이스라엘의 땅’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러한 이유로 유대인들은 19세기 말부터 팔레스타인으로 오기 시작했고 그들의 나라를 건설하고 싶다는 열망이 점차 커져 1948년에 팔레스타인에 나라를 세우게 돼요. 그 당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나라가 없는 상태로 살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먼저 세워진 거예요. --- p.10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싸움, 그 끝이 있기나 할까 (세계 파트)」 중에서 스웨덴이 32번째 나토 동맹국이 되면서, 러시아는 지형적으로 나토 동맹국들로부터 완전히 둘러싸이게 됐어요.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 동맹국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건 러시아로서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요. --- p.119 「스웨덴, 나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계 파트)」 중에서 실제로 수박 눈이 하늘에서 내린 건 아니고요. 만년설 지대의 눈 속에서 살아가는 녹조류가 부린 마법 때문이라고 해요. 이 녹조류의 이름은 ‘클라미도모나스 니발리스’예요. 이 녹조류는 강한 햇빛이나 자외선을 만나면 열을 흡수해 스스로 분홍색 색소를 만든다고 해요. 이 붉은 색소는 강한자외선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즉, 강한 햇빛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클라미도모나스 니발리스’가 스스로 붉은 색소를 만들어낸 것이죠. --- p.132 「하늘에서 수박 눈이 내리면 (과학 파트)」 중에서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와 브로드연구소 연구진은 유전병으로 실명한 생쥐에게 유전자 가위 기술을 사용해 치료제를 넣었어요. 그러자 이상이 생긴 유전자의 20%가 교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력도 부분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생쥐에게 나타난 유전병은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사람을 위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 p.151 「싹둑! 유전자 가위로 아픈 곳을 편집해 드립니다 (과학 파트)」 중에서 기후위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그린워싱’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어요. 이제껏 기업들은 탄소를 줄이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탄소 감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어요. 무엇을 어떻게 썼는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채,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늘었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와 같이 모호하고 두루뭉술한 표현을 사용해 온 것이죠. --- p.180 「‘그린’의 눈속임에 속지 마세요! (환경 파트)」 중에서 보통 북극곰은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새끼를 낳고, 젖을 떼는 동안 해빙 위에서 바다표범 등을 사냥하며 먹잇감을 구해요. 그러나 기후변화로 북극의 해빙이 크게 줄어들면서 북극곰들이 육지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육지에서 충분한 먹잇감을 구하지 못한 북극곰들은 굶주림에 시달리게 됐어요. --- p.192 「북극곰 살이 빠진 건 다이어트를 해서가 아니에요 (환경 파트)」 중에서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스트리트 댄스 ‘브레이킹’이 새 경기 종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어요. 슬럼가 흑인 청년들로부터 출발한 스트리트 댄스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커요. 젊은 세대를 위한 종목을 추가했다는 것, 춤을 경기 종목에 포함해 스포츠 개념을 확대한 것, 그리고 길거리 문화를 존중하고 인정한 점 때문이죠. --- p.198 「‘젊고’, ‘평등하고’, ‘낭만적인’ 파리 올림픽을 기대하세요 (문화 파트)」 중에서 2023년에 개봉한 실사판 ‘인어공주’ 에리얼 역에 흑인 배우가 주인공을 맡은 것을 두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인어공주 캐릭터 특징과 흑인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죠. 이들은 디즈니가 편견과 차별에 반대하는 ‘PC 주의’를 따르느라 원작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해요.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다양성 추구’라는 메시지 전달이 우선되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 p.210 「‘새하얀’ 공주님은 이제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지 않아요 (문화 파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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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의외로 아이는 신문을 재밌게 본다? 신문 읽기의 문턱을 낮춘 『똑똑한 초등신문』 한 장에 배경지식 설명, 기사 내용, O.X 문제, 신문 어휘 풀이, 토론 주제 등을 담백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군더더기 없이 오롯이 텍스트 자체에 집중했다. 만화나 그림 속 캐릭터로 아이의 관심을 끌기보다는 신문 기사, 그리고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힘을 끌어내는 요소만으로 구성했기에, 아이는 어른처럼 신문을 읽는다는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하면서 기사에 더 집중하게 된다. 이는 곧, 사회 이슈를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힘을 길러 가며 신문 읽기에 흥미를 갖게 한다. 이 책은 최신 주요 뉴스 100개를 담고 있어 원하는 날, 원하는 만큼 아이가 스스로 골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기사를 골라 읽으며 아이의 관심 분야를 찾아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해 보는 것도 좋다. 게다가 아이의 시선에서 멀어진 기사도 하나씩 섞어 읽게끔 지도해 준다면, 기사 편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도 있다. 이렇듯 아이는 어느덧 각 분야의 최신 이슈를 골고루 습득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아이가 수능 볼 10년 뒤까지 영향을 미칠 핵심 뉴스만을 엄선한 『똑똑한 초등신문』이다. 이 책은 아이의 비문학 독해 근력을 완성하는 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똑똑한 초등신문 2』 10만 부의 기적! 신문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무너뜨린 신문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최초 어린이 신문 책! 1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똑똑한 초등신문』 『똑똑한 초등신문 2』로 더 강력해졌다! 이 책은 최초의 어린이 신문 책으로 신문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연 『똑똑한 초등신문』의 vol.2이다. 1권과 동일하게 최근 1년간(2023.04~2024.03) 뉴스 중에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사 100가지를 담았다. 경제·사회·세계·과학·환경으로 총 다섯 개의 분야를 다룬 1권보다 더 폭넓은 주제를 소개하기 위해 ‘문화’ 분야까지 포함했다. 언어학 전공자이자 어린이언어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100개의 최신 기사 텍스트를 아이들의 인지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문장 내 언어적 복잡성은 낮추면서도 신문 텍스트의 어휘적 특성은 최대한 살려 최적화된 어린이신문 기사를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은 배제하면서도 기사에서 알려주고 싶은 바를 의미 있게 실었고, 문장과 문단 간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정렬해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이 책은 동일한 기사 내용을 한 단계 위의 고급 어휘와 표현으로 서술한 〈심화버전〉을 QR로 제공한다. 이는 독자가 원문과 심화버전 글을 문장 대 문장으로 비교하면서 읽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학습 기회가 될 것이다. 더 높은 수준의 문장을 직접 비교하면서 읽어보는 것은 어휘력·독해력·글쓰기 능력뿐 아니라, 문해력 향상을 위해 중요한 학습 과정이다. 저자는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어를 ‘연결’과 ‘통합’, 그리고 ‘확장’이라고 말한다. 집필하는 내내 아이들이 기사를 읽고 연결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기사들을 모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다른 기사들이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학습 장치를 곳곳에 배치했다. 각각의 기사를 연결하고 통합하며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토론 주제를 제시했으며, 서로 다른 분야의 기사에서 언급된 동일한 배경지식을 찾아보면서 어떻게 관련돼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구촌 소식을 텍스트뿐만이 아닌 세계지도로 펼쳐 보여줌으로써 지리적 연관성을 눈으로 직접 보고, 더 큰 세상을 이해하며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게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QR로 고화질 세계지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 책은 시중에 난무하는 여러 신문 기사 중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기사를 읽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 저자는 오락처럼 소비되고 휘발되어 버릴 기사가 아닌,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거론되며 새로운 현상과 발견으로 뻗어나가는 데 주축이 될 기사를 읽혀야 한다고 말한다. 신문 기사의 역할은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고 말해주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과 서로 깊게 관련돼 있다는 것을 발견케 하고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하는 데 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 일련의 과정을 이 책을 읽는 동안 경험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갈 것이다. 1권과 마찬가지로 알아두면 좋을 배경지식, 기사 내용을 이해했는지 가볍게 확인해 볼 수 있는 O,X 문제, 기억해두어야 할 신문어휘 등을 수록했다. 각 기사에 딸린 핵심어 빈칸 문제, O,X 문제는 기사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로 ‘학습’이라는 부담감은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독해력을 향상하게 한다. 이 책의 어린이 독자들이 신문 읽기의 문턱을 넘어 비문학 독해력의 선순환을 이루고, 더 나아가 100가지 최신 기사를 엮어 세상의 흐름을 보는 눈을 넓혀나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