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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백의 언어들
나의 인생, 나의 하나님 EPUB
김기석
복있는사람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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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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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첫 번째 강의│인간이라는 수수께끼

유한한 인간, 무한하신 하나님│이 빛나는 점을 보라│인간이란 무엇인가│인간이 다양한 학문을 통해 배우는 것│인간 실존, 방황이 상수인 삶│나는 누구인가│인간은 관계적 존재다│「에누마 엘리시」에 담긴 인간 본성│「길가메시 서사시」에 담긴 인간 본성│주름 잡힌 텍스트, 성경│성경의 창조 이야기│창조 이야기의 정점, 인간 창조│이름을 안다는 것│경탄의 세계로의 초대│인간은 서로에게 속한 존재다│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두 번째 강의│하나님 안에서 태어나다

때를 분별하며 산다는 것│인생은 순례길이다│인간 속에 깃든 영원하신 분의 빛│인간의 뿌리 깊은 죄성│인간 안에 내재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보편성과 특수성 사이에서│이야기가 중요하다│한 인간이 태어난다는 것│하나님이 개입하시지 않는 까닭│창조주와 피조물의 어긋난 관계│갈등을 넘어 화해에 이르는 길│타자의 얼굴에 반응하는 삶│우리의 지평이 넓어질 때│하나님 체험의 시작│유신론과 무신론│낯선 세계로의 부르심│숙명론이 지배하는 세계를 떠나서│시간 속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

세 번째 강의│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다

새로운 세상의 꿈│접촉과 저항의 길│신의 법을 따를 것인가, 실정법을 따를 것인가│시련의 시작│거룩하신 분의 현존 앞에서│관계적 존재로서의 하나님│하나님의 꿈으로의 초대│사건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심화된 하나님 체험│하나님의 약속│타자에 대한 책임을 떠맡는 삶│인생의 곤경이 다가올 때│받아들여짐의 체험│세상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취급될 때│역사의 심층에 계신 하나님│고난과 시련의 의미

네 번째 강의│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다

신앙생활의 본령│인간, 죄에 매인 존재│자기를 부인한다는 것│하나님의 통치│존재의 무게에 짓눌릴 때│제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만나의 경제 법칙│하나님의 사랑법│언약으로의 초대│씨는 생명을 품고 있다│하나님의 세계│자유는 사랑과 잇대어│드러내시는 동시에 숨어 계시는 하나님│신앙의 눈이 열리는 순간│기도의 본질│거룩한 삶으로의 부르심│정의와 공의│하나님 체험의 다양성│일상을 성화하는 삶

다섯 번째 강의│나의 인생, 나의 하나님

불안이라는 세계│인생이라는 항로에서│갈라진 틈으로 들어오는 빛│보이지 않는 세계│하나님의 현존과 부재 사이에서│내가 가진 신앙의 동기│고난의 시간을 지날 때│신음과 탄식의 순간│신의 일식을 의식하며 산다는 것│알 수 없음의 세계 앞에서│하나님의 실상에 눈을 뜰 때│‘거룩의 정치학’과 ‘자비의 정치학’ 사이에서│환대 속에 형성해 가는 하나님 나라│신뢰,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것│정답을 알 수 없는 현실 속에서│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을 향하여

저자 소개1

김기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목회를 해왔다. 교회에서는 다정하고 유쾌한 목사로, 밖에서는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였다. 그의 설교는 열린 신앙과 도저한 지성, 분방한 상상력이 녹아든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이자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다. 문학과 철학을 포함한 고금의 문자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들도 소환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감리회
김기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현실에서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 목회를 해왔다. 교회에서는 다정하고 유쾌한 목사로, 밖에서는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다하였다. 그의 설교는 열린 신앙과 도저한 지성, 분방한 상상력이 녹아든 완성도 높은 문학 작품이자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이다. 문학과 철학을 포함한 고금의 문자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들도 소환한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감리회 출판국(kmc)에서 처음 책 『새로 봄』을 썼고, 『말씀 등불 밝히고』, 『김기석 목사의 청년 편지』,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태도』, 『당신의 친구는 안녕한가』, 『일상 순례자』 등 많은 책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 『마르틴 루터의 단순한 기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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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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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6.6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8만자, 약 6만 단어, A4 약 124쪽 ?
ISBN13
9791170831235

출판사 리뷰

“시와 산문, 현대문학과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글쓰기의 향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성경의 언어에 다양한 시와 소설, 철학과 미술의 언어를 함께 짜 넣으며 다양한 해석의 지평을 열어 준다는 점이다. 저자는 동서고금의 문학가와 철학자와 예술가와 더불어 깊은 영적 차원을 풀이함으로써 그 매력적인 신 체험으로 독자들을 초청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한 걸음 앞에서 나를 이끄셨다. 그분은 언제나 새로운 사건으로 다가오셨고, 그때마다 깊은 경외심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하나님이 개념으로 파악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고 고백한다. 이 책이 개념을 통해 하나님을 설명하지 않고 이야기에 주목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성경의 인물들을 거울로 삼아 현대를 살아가는 구도자이자 신앙인으로서 스스로를 돌아보라고 이 책은 격려한다. 이야기는 또 다른 이야기를 부른다. “영혼의 어둔 밤”을 지나고 있는 이들, 지독한 방황으로 흔들리는 이들, 하나님을 깊이 이해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 좌절감에 사로잡힌 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이미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의 일부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태어났고
하나님과 함께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우리가 가는 궁극적인 지점은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불안에 시달리고 때때로 흔들리지만, 대지에 발을 굳게 딛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게 될 때 희망이 이 세상에 유입되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파악될 수 있는 분은 아니지만 순간순간 시간 속에서
우리와 동행하며 사건을 일으키시는 분이고, 그 사건을 통해
평화의 나라가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리뷰/한줄평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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