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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행복이란 무엇인가
2장 욥의 행복 추구권
3장 행복의 최초 철학자
4장 최초의 쾌락주의자 에피쿠로스
5장 전도자 솔로몬의 음울한 기쁨
6장 현자 세네카의 편지 - 행복한 삶에 관하여
7장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행복 이야기
8장 궁전과 수도원에서 행복을 추구한 비잔티움의 프셀루스
9장 행복해지기 위해 사색하는 스피노자
10장 행복한 사회주의자
11장 ‘행복한 구세주’의 후계자 레프 톨스토이
12장 에피쿠로스의 친구와 적

맺는말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 소개 2

루트비히 마르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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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Marcuse

유대계 독일인으로 1894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베를린 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과 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에 카시러Ernst Cassirer, 지멜Georg Simmel, 트뢸치Ernst Troeltsch 등 당대의 석학들에게서 배웠고 트뢸치 교수 밑에서 니체에 관한 논문(「가치로서의 개성과 니체의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3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1939년에는 다시 미국으로 망명해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정년퇴직 후 독일로 돌아와 저술 활동을 하다가 1971년에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스트린드
유대계 독일인으로 1894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나 베를린 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과 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에 카시러Ernst Cassirer, 지멜Georg Simmel, 트뢸치Ernst Troeltsch 등 당대의 석학들에게서 배웠고 트뢸치 교수 밑에서 니체에 관한 논문(「가치로서의 개성과 니체의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3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1939년에는 다시 미국으로 망명해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정년퇴직 후 독일로 돌아와 저술 활동을 하다가 1971년에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스트린드베리』,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과 그의 작품』, 『루트비히 뵈르네』, 『하인리히 하이네』, 『이냐시오 데 로욜라』 , 『철학자와 독재자. 플라톤과 디오뉘시오스』, 『리하르트 바그너의 삶』, 『지그문트 프로이트』,『행복의 철학』, 『미국 철학』, 『나의 철학사』, 『외설』, 자서전 『나의 20세기』 등이 있다.
경남 울주 웅촌 출생. 부산 브니엘고 및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졸업. 서강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교양교육 원장, 한국독일언어문학회 회장 역임. 동부산 노회 부노회장, 동부산 장로회 회장 역임. 현,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교수, 한국 교양교육학회 회장, DAAD 리서치 엠버서더, 부산 내성교회 장로. 미쏘마 포럼 대표. 주요 저서로 《독일문학 감상》,《하인리히 뵐의 문학세계》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애완’에서‘반려’로 - 모니카 마
경남 울주 웅촌 출생.
부산 브니엘고 및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졸업.
서강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과 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교양교육 원장, 한국독일언어문학회 회장 역임.
동부산 노회 부노회장,
동부산 장로회 회장 역임.

현,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교수,
한국 교양교육학회 회장,
DAAD 리서치 엠버서더,
부산 내성교회 장로. 미쏘마 포럼 대표.

주요 저서로 《독일문학 감상》,《하인리히 뵐의 문학세계》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애완’에서‘반려’로 - 모니카 마론 작품에 나타난‘피조물성’〉등이 있다. 신앙서적으로는《먹이시고 입히시나니》,《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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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145*215*30mm
ISBN13
9791198650801

책 속으로

에피쿠로스로부터 니체에 이르는 저 위대하고 빛나는 사람들을 살펴본다고 해도 행복에 대한 처방이나 정의를 얻지는 못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갈 용기를 얻고, 자기 자신의 행복에 대한 재능을 키워갈 수 있으며 내 자신의 행복에 이르게 하는 길과 이르지 못하게 하는 길에 대한 가르침을 얻을 수는 있다.
--- p.23

초라한 짚 더미가 쉬잔의 침대였고, 묽은 감자수프가 그녀의 식사였다. 오십 년 전에 그녀가 따라나섰던 남편은 귀가 들리지 않는 여든두 살의 노인이 되었다. 눈부신 빛의 희미한 그림자조차 남지 않은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저 사람이 나를 무척 행복하게 해줬어요”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모파상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이 고백을 다시 들려준다. “그는 그녀의 삶을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으로 채워 주었다.”
--- p.52

코헬렛이여,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 자신이 아무런 희망도 가질 수 없는 불행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도, 감각을 활짝 열어 태양과 빛과 이웃의 따뜻함을 즐기는 것, 이것이 바로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 p.103

그러나 인간이 반드시 해야 하는 실험을 시도해 조금이라도 발전을 이룬 것은 그들의 공적이다. 어떤 새로운 발명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행복한 사회’의 시도가 몇 번 실패했다고 해서 곧바로 너무 비관적인 결론을 내리면 안 되는 것이다.
--- p.265

내 삶의 경험을 요약하자면, 인생에는 행복의 순간이 간간이 흩어져 있다고 말하고 싶다. 편안함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는 사람은 헛수고를 하는 셈이다. 인간은 그와 같은 것에서 의미를 발견할 수는 없다.

--- p.369

출판사 리뷰

욥에서 프로이트까지 어떻게 행복해졌는지를 서술한 행복의 전기!

이 책은 다양하기 이를 데 없는 행복의 모습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각자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도록 용기를 불어넣고자 한다. 우리는 때로는 고통스럽게 또 때로는 즐겁게 그리고 또 때로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행복을 파고들었던 사람들의 숱한 삶을 통해 배울 수 있다.

행복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 중에서 여전히 최고의 책!

이 책은 1949년에 독일에서 출간되어 1972년에 개정증보판이 나왔고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 루트비히 마르쿠제가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된 2021년에는 독일의 주요 일간지들이 일제히 그를 기념하며 이 책을 행복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 중에서 여전히 최고의 책이라고 평가했다.

누명과 핍박의 역사였던 행복의 역사를 재조명하며 다시 행복해질 용기를 갖도록 촉구한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예전에는 철학자들도 언제나 행복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며 행복을 중요한 관심사로 여겼다. 그런데 행복의 역사를 살펴보면 행복의 철학을 펼친 사람들은 누명과 핍박을 받으며 좋은 평판을 받은 적이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이처럼 쾌락을 도덕적으로 폄하하고 재미와 즐거움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죄악시하는 전통을 낱낱이 파헤치며 행복의 철학사를 재구성한다.

다양한 행복의 모습에서 얻는 교훈

왜 착한 사람이 불행을 겪어야 하는지를 질문하는 욥에서부터 무소유의 행복을 실천한 행복한 한스, 정원 공동체에서 몸의 건강과 마음의 평온을 추구한 에피쿠로스, 세상의 허무함을 꿰뚫어 보면서도 삶의 아름다움을 찬양한 코헬렛, 권력의 공범자가 되면서도 행복을 추구한 세네카, 궁전과 수도원이라는 양극단을 오가며 행복을 찾은 프셀루스, 사적인 행복에서 공적인 행복으로 차원을 넓혀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려고 한 로버트 오언, 구세주의 삶을 실천한 톨스토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기 이를 데 없는 행복의 모습이 펼쳐진다. 우리는 이러한 본보기를 통해 우리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갈 용기를 얻고, 우리 자신의 행복에 대한 재능을 키워갈 수 있으며 우리 자신의 행복에 이르게 하는 길과 이르지 못하게 하는 길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추천평

행복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 중에서 여전히 최고의 책! - 쥐트도이체 차이퉁 (Suddeutsche Zei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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