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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토록 안타까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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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녕
테라포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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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이토록 11page
안타까운 73page
나에게 135page

저자 소개 1

『나는 당신을 편애합니다』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당신을 덜 사랑해야 한다.』 『이토록 안타까운 나에게』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등을 펴냈다. “낯선 지역의 낯선 음식을 좋아합니다.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 소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은 손을 좋아합니다. 겨울날 새벽 공기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옷깃을 맞대고 포옹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여름의 모슬포를 좋아합니다. 종종 아무도 없는 바다에 누워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청소기 소리를 싫어합니다. 죽고 싶다는 말을 싫어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죽고 싶지 않습니다.” 부
『나는 당신을 편애합니다』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당신을 덜 사랑해야 한다.』 『이토록 안타까운 나에게』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등을 펴냈다.
“낯선 지역의 낯선 음식을 좋아합니다. 가슴에 귀를 대고 심장 소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은 손을 좋아합니다. 겨울날 새벽 공기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옷깃을 맞대고 포옹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여름의 모슬포를 좋아합니다. 종종 아무도 없는 바다에 누워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청소기 소리를 싫어합니다. 죽고 싶다는 말을 싫어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죽고 싶지 않습니다.” 부산에서 글을 쓰고 있다. 한낮의 광안리를 좋아하고, 한밤에 온천천 달리기를 좋아한다. 돌고 돌아 마지막 눈 감는 곳은 부산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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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7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6만자, 약 1.9만 단어, A4 약 35쪽 ?
ISBN13
9791197546549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이안나에게

살아가는 일이 가끔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느 낄 때 끝없는 불안에 빠집니다. 불교에서는 윤회를 통해 우리의 업을 지우려 환생했다고 합니다. 전생의 내가 어 떤 죄를 지었기에 이토록 안타까운 모습으로 사는지 다 시 돌아간다면'너 다시 태어나기 싫지? 그러니 지금을 잘 살아라.'하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또 혹자는 말합니다. 우리 입술 위에 그어진 인중은 태 어나기 전, 천국에서 삶을 비밀로 하라는 천사들의 손자 국이라 합니다. 다시 그 천사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왜 계속 천국에서 머물게 놔둘 수는 없었나요. 우리는 어쩌다 이리도 험한 생의 가운데 놓여져버렸을까요."

자기 연민은 위험합니다. 위험함을 알면서도 때때로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대는 꼴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의 뇌는 안타깝게도 하나의 어리석음에 빠지기 시작하면 스스로 좀처럼 헤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책 들은 말합니다. 괜찮다고, 잘 하고 있다고. 우린 정말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요?

사실은 우리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정녕 괜찮은지, 어떤 말이 필요한지, 어떤 변화를 꾀해야 하는 지 말입니다. 다만 진실로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 지 않을 뿐입니다.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것과 다 를 바가 없습니다. 한번 물어보겠습니다."당신은 당신 을 좋아합니까?","당신은 진정 당신의 편입니까?","당 신은 당신 스스로와 친합니까?"

매일의 반성과 다짐을 기록합니다. 글쓰기는 마음과 주고받는 메시지와 비슷합니다. 오래 써온 글을 돌아보 니 한 가지 떠올랐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처해 도, 불안과 두려움이 날 덮쳐도 그 끝에는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구나. 실천하기는 쉽지 않더라도 마음 안 에 가진 의지만큼은 분명하구나. 안타깝지만 불행하지는 않구나.' 그러므로 세상에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때때 로 자기 연민에 빠지는 사람들과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 에 빠진 사람들에게 같은 고민을 하는 제가 어떻게 조금 씩 나아지고 있는지 말입니다.

이토록 안타까운 나. 세상의 수많은 이안나에게 이 책 을 선물합니다. 책을 덮은 후 몇 달, 몇 해가 지나 결국은 이토록 황홀한 나, 이토록 황홀한 당신이 되어있기를 바 랍니다.

손현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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