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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2
제1장 진조선의 쇠퇴와 열국의 등장 8 1. 진조선의 쇠퇴와 열국(列國)의 분화 8 2. 맥족(貊族)의 서단산문화 12 3. 예족(濊族)의 소납합문화, 고성문화, 백금보문화 18 4. 예족과 맥족의 고분문화 특징 29 제2장 북부여와 위만조선 42 1. 북부여의 문화와 유적 42 2. 위만과 번조선의 멸망 68 3. 전한 무제의 위만조선 멸망 102 4. 한군현의 설치와 한사군의 실체 125 제3장 낙랑군과 대방군의 조작 146 1. 식민사학자들의 평양 낙랑군 조작 146 2. 황해도 지역의 대방군 조작 195 제4장 부여와 열국시대의 전개 209 1. 북부여와 해모수 209 2. 북부여와 위만조선과의 충돌 214 3. 졸본부여와 동명 216 4. 요서 흥륭와문화와 몽골 판석묘문화의 기원 219 5. 몽골 지역 삼족기, 석인상의 요서 기원 223 6. 고리족의 기원과 이동 231 7. 졸본부여, 동부여, 고구려 244 8. 동부여의 문화 264 제5장 한국사에 있어서 부여사의 위상 278 1. 부여와 고구려의 주몽 278 2. 부여와 백제 279 3. 부여와 신라의 박혁거세 280 4. 부여와 가야 281 5. 고조선을 이은 부여사는 삼국시대의 기원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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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는 원부여, 북부여, 동부여, 졸본부여뿐만 아니라 신라, 가야와도 맞닿아 있다. 고구려는 북부여의 후예로 동부여에서 탄생한 고주몽이 졸본부여로 달아나 세운 나라이다. 백제는 졸본부여의 왕녀였던 소서노가 시집갔던 비류국의 왕자에게서 낳은 온조와 비류를 데리고 마한지역으로 내려와 세운 나라이다.
이렇게 본다면 부여는 열국시대에 북방지역의 맹주였을 뿐만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등의 기원지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고조선과 삼국을 이어주는 중심문화로 인체로 보면 목줄기의 척추에 해당하는 한국사의 핵심이었음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