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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1. 후유증:말씀과 삶을 화해시키다 2. 요구: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3. 무관심:내게 관심이 없으신 하나님 4. 위축:능력이 없어 보이는 하나님 5. 분노:징계하시는 하나님 6. 모호함: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 7. 방치:더 이상 곁에 계시지 않는 것 같은 하나님 8. 부재:우리가 알던 것과 다른 하나님 9. 독단:결승점을 옮겨 버리는 하나님 10. 적대감:혼돈의 하나님 11. 책임:우리가 행동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12. 불안과 학대:우리를 조종하시는 하나님 13. 비유:우리의 서사와 맞아떨어져야만 하는 하나님 14. 진실성:무한한 얼굴을 가지신 하나님 |
Tiffany Yecke Br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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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우리에게 종교 지도자들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라거나, 예언에 관한 대중적인 해석을 받아들이라고 하지 않으셨다. 낮이나 밤이나 그분 주변에 머물면서 그 사역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심을 보이셨다.
--- p.35 신앙은 응답을 확신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믿음을 현실적이고 진실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우리의 질문과 의심, 고통 너머에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고 희망하는 것이다. --- p.65 고통받는 이유를 하나님의 진노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실제 자신의 문제를 드러낸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투사’라고 한다.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투영해서 그 사람이 처한 문제를 이해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가스라이팅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교회와 사역의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 p.108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그분이 정말 우리가 배운 대로인지를 확인할 때, 우리는 불확실한 느낌을 감추거나 부인하지 않고 솔직하게 반응한다. 바로 그런 사례를 마태복음 11장에서 볼 수 있다. --- p.180 영적 불안감은 종종 인간관계나 강단에서 사용되는 정죄, 비난, 모욕적인 언어에서 기인한다. 심지어 강대상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선포하기보다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가치가 없다’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불안감이 생기기도 한다. 용서의 아름다움보다 죄의 무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p.238 왜 이런 끔찍한 일이 나에게 벌어지는 걸까? 그 질문에 답이 없을 수도, 이유를 설명하기 힘들 수도 있다. 어떤 고통은 적당한 이유를 찾기 어렵고, 신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힘들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악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덜 상처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 p.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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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스라이팅 지수는?”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일이 풀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벌을 주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돌아보지 않으실 거라는 불안감이 든다. · 신앙생활에 의문이 들 때 “믿음이 없어서.”, “순종하지 않아서.”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영적인 고민을 이야기했는데, 그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답을 들은 적이 있다. · 교회의 목회자나 성도를 보고 실망한 적이 있다. · 교회 문화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벗어나고 싶다고 느낀 적이 있다. · 신앙생활에 질려버린 것 같다. · 하나님께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것이 죄라는 생각이 든다. ·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이 고난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의 통로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 하나님이 두렵고 무서운 분으로 느껴진 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