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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여는 글 1부___자기 주도적인 학교생활 1. 자신을 존중하는 아이 2. 긍정적인 아이 3. 책임감 있는 아이 CASE STUDY: 1인 1역 학급활동 사례 4. 성실함과 끈기가 있는 아이 5. 자기 경영을 실천하는 아이 TIPS: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한 학습 계획 세우기 2부___교실을 바꾸는 창의력 1. 호기심이 많은 아이 2.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는 아이 TIPS: 정서지능 검사 방법 및 결과 활용 방법 3.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아이 TIPS: 문해력의 정의 및 함양 방법 4. 미래를 설계하는 아이 Q&A: 궁금해요! 진로 설정과 대학 입시 3부___교양이 만드는 부드러운 교실 분위기 1. 유연하게 소통하는 아이 2. 감사할 줄 아는 아이 TIPS: 초등학생을 위한 감사 글쓰기 3. 디지털 윤리를 실천하는 아이 CASE STUDY: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례 TIPS: 슬기로운 AI 활용 방법 4. 예쁘게 말하는 아이 LIST: 말하기를 주제로 한 추천 도서 4부___더불어 즐거운 학교생활 1. 경청하는 아이 2. 약속과 규칙을 잘 지키는 아이 3. 공동체를 사랑하는 아이 TIPS: 학생부종합전형 공동체 역량 분석 4. 다정한 아이 5. 환경을 생각하는 아이 LIST: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 닫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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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라는 질문을 많이 건네세요. “그냥”이라는 대답만 아니라면, 대답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아이의 뇌는 활발히 운동합니다.
--- p.75 아이가 처한 문제에 당장 손 내밀어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지만, 도움 줄 사람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정에서부터 아이 스스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 p.104 다른 사람에게 고마운 점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찾을 수 있습니다. 타인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지요. 이런 개개인의 행동이 모여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 p.152~153 |
자연스레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 모습을 대입해 보게 되는,
페이지마다 맑고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묻어나는 착한 인성 교육 책 학교에서의 성적 경쟁이나 입시학원 이야기가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 종종 등장할 만큼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나라의 학부모라지만, 부모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가장 먼저 하는 걱정은 성적이 아니다. 받아쓰기를 몇 점 받았는지, 연산 문제를 몇 개 틀렸는지 세기 이전에 궁금하고 걱정되는 한 가지는 바로 ‘아이가 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걸까?’ 하는 점이 아닐까? 친구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닌지, 학교에서 만나는 어른들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지, 수업을 듣는 태도는 어떤지, 아이의 ‘생활’ 그 자체가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다. 초등학교를 지나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도 비슷한 걱정이 이어진다. 나쁜 말을 배워서 부모의 눈과 귀를 피해 쓰고 있지는 않는지, 혹여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표정이 어두우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닌지, 아이가 졸업하는 순간까지 하루하루의 학교생활을 걱정하게 된다. 적어도 의무교육기간 동안만큼은 피할 수 없으며, 아침 일찍부터 오후까지 아이의 시간을 오롯이 들여야 하는 학교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러운 듯하면 부모로서 그보다 마음 놓이는 일은 없지 않을까? 아이의 학교생활이 즐거우면 부모가 아이에 대해서 하는 대부분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학교 가는 발걸음이 가벼운 아이들, 방학이 아쉽고 학교 가는 게 재미있다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특별한 비밀은 없다. 학교라는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되는 데 필요한 것은, 다른 모든 사회에서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인성이다. 인성 바른 아이들은 무엇보다 ‘즐겁게’ 학교에 다닌다. 학교가 좋고, 그래서 배움도 즐거워진다. 바람직한 인성적 성장과 지식의 향상이라는 선순환이 바로 즐거운 학교생활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우리 어른들은 다른 무엇보다 우선,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 정성을 들여야 한다. 인성을 교육한다는 것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에 주목해 보자. 아이들의 훌륭한 인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소중히 기록해 두고자 하는 초중고 각급 학교 교사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더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도덕적 가치를 이해하고 다시금 생각할 수 있도록 인성 교육 책으로 펴냈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상인 자기 주도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교양을 갖춘 사람,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도덕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어떠한 자질을 발현시켜 더욱 긍정적, 발전적으로 다듬어가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부터 학교 현장에서 다소 충격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뉴스가 잊을 만하면 들려온다. 인성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현실에서, 밝고 긍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기운이 가득한 이 책이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지켜보는 우리 어른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
‘아이의 내면에서 발견하게 되는 아름다운 도덕적 가치’를 찾아 아이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돕는 책. 교사, 학부모들이 오래 곁에 두고 때로는 막연하기도 한 인성 교육에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권영신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실장(교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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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반 사회에서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특성을 잃지 않기 위해 인성을 교육할 필요성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으며, 이제 중요한 건 우리의 실천입니다. 이 책은 양육자와 교육자가 학생들 각자에게 잠재된 인간적, 도덕적 가치를 발견하고 이끌어낼 수 있는 실천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육이란 ‘학교에서 배운 것을 모두 잊어버린 후에도 남는 그 무엇’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이 바로 ‘그 무엇’이 될 하나의 지침이라 여겨집니다. - 김수진 (배곧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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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더욱 즐겁게 학교를 다니려면 어떤 마음을 갖추어야 하는지 알려주고 싶은, 현직 선생님들의 애정과 노하우를 이 책에 듬뿍 담았습니다. 우리, 아이와 힘을 합쳐 학교를 지루하고 힘든 곳이 아닌, 행복하고 즐거운 곳으로 만들어볼까요? - 김차명 (’참쌤스쿨’ 대표, 경기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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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미래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협력하는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까’를 늘 고민합니다. 이 책 안의 인성 교육 노하우들이 초등부터 고등까지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거쳐, 아이의 미래를 활짝 열어주기를 기대합니다. - 정진영 (배영초등학교 수석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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