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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 엉킨 마음을 내가 선택한 방법으로 풀 수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고 화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푸는 방법 “와! 화가 나서 마음이 엉켜버릴 때 화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네!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고 말이야. 그런데 어떻게 이 멋진 방법들을 기억할 수 있을까?” 엄마가 물었습니다. 소피아가 한참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말했어요. “아!! 이 아이디어들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요.” “좋은 생각이야. 그럼 네가 좋아하는 피자 모양으로 그리는 것이 어떨까? 화를 푸는 여섯 가지 방법을 각 조각에 그릴 수 있을 거야.” 아이가 찾아낸, 화를 푸는 멋진 방법 소피아가 블록으로 큰 건물을 쌓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꼭대기 한 층만을 남겨두고 있었고, 엄마에게 자랑할 생각에 소피아는 신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동생 노아의 축구공이 날아와 소피아가 쌓은 건물을 완전히 망가뜨렸습니다. 너무 화가 난 소피아가 동생을 때리고 하는 순간 엄마나 나타나 제지합니다. 엄마는 소피아의 화난 마음을 이해해주면서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동생을 때려서는 안 된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화를 푸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생각을 거듭하여 화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 6가지를 찾아낸 소피아는 그것을 그림으로 그려 ‘소피아의 화를 푸는 방법’으로 이름 붙였습니다. 이제 소피아는 화가 나 마음이 엉킬 때마다 ‘소피아의 화를 푸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감정(화)을 느끼는 그 자체는 괜찮지만, 그를 이유로 때리거나 상처 주는 등의 나쁜 행동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깨닫게 해줍니다. 마치 블록을 망가트린 노아에게 소피아가 화가 나는 것은 허용되지만, 때려서는 안 되는 것처럼. 그리고 화를 푸는 방법을 ‘소피아의 화를 푸는 방법’처럼 시각적으로 만드는 것은 자기를 조절하는 것을 배우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