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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이 책을 열면 학급긍정훈육(PDC)의 사계절이 펼쳐져요! 김성환(양평초등학교 교사/(사)한국긍정훈육협회 이사장) PDC에,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담아 전합니다 정유진(사람과교육연구소장, 건신대학원 대안교육학과 겸임교수) PDC 교사들의 10년 구슬땀이 담겨 있는 보물과 같은 이야기 서준호(『교사의 자존감』 저자) 읽으면 해 보고 싶어집니다! 천경호(실천교육교사 모임 회장, 교사) 학급의 사계절을 PDC와 함께하세요! 김차명(참쌤스쿨 대표, 경기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전)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여는 글 학급긍정훈육(PDC)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1부 - 만나는 봄 1장 | 어떤 1년을 원하니?ㆍ모두가 바라는 학급 함께 세우기 2장 | 선생님, 다음에 뭐 해요?ㆍ학급 일과가 만드는 안정감 3장 | 쟤는 왜 저럴까?ㆍ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기 4장 | 나는 우리 반 ‘매니저’야ㆍ의미 있는 역할이 주는 선물 5장 | 한배를 타고서ㆍ협력하는 관계 만들기 6장 | 나 지금 누구에게 말하고 있니?ㆍ의사소통 기술 중 ‘경청’ 2부 - 단단해지는 여름 1장 | 뚜껑이 열렸어요!ㆍ자기 조절 2장 | 응, 아니, 근데 어쩌라고?ㆍ의사소통 기술 중 말하기 3장 | 존중의 힘ㆍ상호 존중과 자기 존중 4장 | 실수 안 할 자신 있는 사람?ㆍ실수로부터 회복하기 5장 | 선생님은 판사가 아니란다ㆍ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3부 - 연중 향긋한 학급회의 1장 | 선생님, 학급회의가 필요해요!ㆍ학급회의의 가치와 필수 기술 2장 | 학급회의 절차 살펴보기ㆍPDC 학급회의 10단계 3장 | 안건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해요ㆍ 안건 수집 방법과 안건별 학급회의 사례 나눔 4장 | 학급회의 고민 상담소ㆍ학급회의 고민 및 질문에 대한 답 4부 - 하나 되는 가을 1장 | 뻔해도 다시 한 번ㆍ2학기 학급 세우기 2장 | 우리는 한 팀입니다ㆍ학생 - 학부모 - 교사 격려 간담회 3장 | 너 도대체 왜 그러니?ㆍ어긋난 목표 행동 이해하고 격려하기 4장 |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고요ㆍ학부모 민원 시, 친절하고 단호한 대화의 기술 5장 | 문제를 모르는 것이 문제입니다ㆍ성장으로 이끄는 학생 및 학부모와의 대화(예방적 생활교육) 5부 - 성장하는 겨울 1장 | 서로의 용기가 쌓여!ㆍ격려하고 감사하며 서로 응원하기 2장 | 와! 우리 많이 컸다ㆍ성찰하며 마무리하기 3장 | 나를 위한 여행 가방ㆍ방학 및 신년 계획 세우기 집필 저자 소개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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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일과를 학급 구성원 모두가 같이 인식하고 정해진 절차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당연한 것도 ‘쉬는 시간’의 일과로 정리해 두면 ‘동의한 약속’으로써 힘을 발휘합니다. 학급 일과를 탄탄하게 다져 놓으면 교사는 잔소리할 일이 줄어들고, 학생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교실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p.38 다름은 차이일 뿐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나는 옳고, 너는 틀렸어’라는 말로 자신과 다른 남을 판단합니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너는 왜 그런 맛을 좋아해?”라고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하면, 그 친구는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못 받겠지요. ‘너는 그렇구나’라며 타인의 특징이나 성향, 생각 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다름 존중’입니다. --- p.48 다름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은 내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실 안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는 갈등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 잡게 되고, 이는 개별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문화 형성을 돕겠지요. 결국 다름 존중이란 나와 타인을 동시에 존중하고 아끼는 모습입니다. --- p.56 의미 있는 역할은 교실이 역동적으로 살아 숨 쉬게 하는 윤활제와 같습니다. 교사 혼자가 아니라 학생 개개인이 모두 교실의 주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된다는 것은 권리와 책임을 함께 가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복한 우리 학급의 주인이 되는 ‘권리’와 그 학급을 위해 스스로 역할을 맡아 공헌하는 ‘책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의미 있는 역할입니다. 학급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공적 자아가 성장하는 경험을 갖게 되는 셈이죠.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교실로 가는 길, 의미 있는 역할과 함께하면 가능합니다. --- p.67∼68 주마다 한 번씩 교실에 붙어 있는 ‘우리 반 경청 기술’을 보면서 얼마나 지키는지 함께 점검해 봅니다. ‘우리 반 경청 기술’ 중에서 반 전체가 함께 지킬 ‘이달의 경청 약속’ 항목을 투표로 정해 실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로의 말을 귀담아듣고 공감하는 ‘경청’이 되는 반은 타인의 말이 자신에게 들어오기 때문에 소통이 원활해집니다. 누구든 내 말을 잘 들어 준다는 믿음이 생기면 자기 표현이 서툴거나 소극적인 학생들도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 학급이 됩니다. --- p.91 학생이 ‘화’를 선택한 목적은, 자신의 쌓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또는 친구나 교사 및 상황을 통제하고 싶고 상대에게 복수하고 싶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고 싶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이 자신의 ‘화’라는 감정을 ‘서운해요, 실망했어요, 미워요, 불편해요, 부끄러워요, 피곤해요’처럼 보다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감정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감정에 대한 알아차림은 ‘내 감정의 주인이 바로 나’임을 인식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첫걸음입니다. --- p.99 학생에게 감정 표현과 자기 조절의 시간이 필요하듯, 교사 역시 자기 조절을 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교사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신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런 후 말 대신 행동 기법, 한 단어로 말하기, 제한된 선택지 제공하기, 목소리 톤 바꾸기 등의 단호한 문제 해결 기술을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면 학생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수많은 도전과 실수를 통해 배웁니다. 교사 역시, ‘왜 나는 아이들에게 화만 내지? 왜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거야?’라는 자책보다 ‘그래, 나도 자기 조절을 위해 나만의 방법을 찾고 연습해 봐야지!’라고 도전해 보길 바랍니다. --- p.109 실수를 저지른 그 순간이 어쩌면 나에게 하나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실수를 배움의 기회, 성장의 기회, 더 발전할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실수는 우리 주변을 맴도는 꽤 괜찮은 친구가 됩니다. --- p.143 우리는 실수 덩어리이거나, 실수투성이가 아닙니다. 다만 실수를 ‘하는’ 사람일 뿐이지요. 실수하는 존재와 실수하는 행동을 분리하고 ‘불완전할 용기’를 가지고 나아갔으면 합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는 완전하지만, 우리의 행동이 완벽할 수 없기에 불완전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불완전할 용기입니다. 우리를 한 걸음 내디딜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실수했던 자신을 자책하는 대신 실수를 멋진 배움의 기회로 삼게 해 주는 이 용기를 가지고 계속 나아가 볼까요? --- p.145 하루를 보내고 나서 마치는 시간에 날마다 5분 정도 ‘오늘 하루 감사했던 점, 고마운 점’을 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눌 시간을 갖습니다. 또 수업 시간에 어떤 활동을 마치고 나서도, ‘이 시간에 우리 반(모둠, 내 짝꿍)이 노력한 점, 나아진 점, 고마운 점’에 관해 돌아가며 이야기 나누게 합니다. 이렇게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도, 학급회의의 일부입니다. --- p.165 격려 간담회에 참가한 학생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자신의 성장을 위해 한 팀이 되어 애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학생은 더 자신감이 생기고, 이 용기를 바탕으로 더 행복하게 자기 삶을 개척해 가려고 합니다. 학생은 누군가가 나를 믿어 주고 격려해 주는 사람을 통해 성장합니다. 그렇게 격려받으며 성장한 학생은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영향을 주며 살아갈 것입니다. --- p.251 긍정훈육에서는 ‘완벽함이 아니라 성장을 격려하라’고 합니다. 내가 할 수 있게 된 것들을 이야기 나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학급 친구들과 축하와 격려를 나눕니다. 격려할 때는 ‘결과’보다 성장하기 위해 그 친구가 얼마나 노력했을지 ‘과정’에 초점을 두어 격려 메시지를 써서 전달합니다. 친구들의 격려를 받은 후에는 성장한 나에게 스스로 격려 메시지를 써 봅니다. 이렇게 하면서 앞으로 어떤 점에서 더 성장하고 싶은지 학생들이 스스로 찾게 됩니다. --- p.3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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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행복한 PDC 초등교실”
교사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 교실의 갈등을 해결하는 슬기로운 방법이 담겼습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제인 넬슨이 소개한 긍정 훈육법에는 여러 가지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친절함과 단호함을 동시에 갖추고, 어긋난 목표를 찾으며, 공동체감을 키우고, 자기 조절력을 갖추는 것, 의미 있는 역할을 나누는 것, 긍정적인 타임아웃, 격려하기, 학급 회의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의 교실과 학교에서는 매일 수많은 일들이 생긴다. 학생들은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고자질하거나, 작은 다툼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모두 선생님께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거짓말을 하거나 친구를 놀리며 따돌리는 일이 발생하고, 서로 '장난'이라며 때리다가 결국 싸움으로 이어져 울거나 다치는 경우도 있다. 남의 물건을 빼앗거나 훔치는 일까지 생긴다. 30여 명의 아이들이 모인 교실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교사 혼자 해결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모든 사례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이 『학급긍정훈육법 초등 실천편』에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긍정훈육의 기술들을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12월까지 교실과 학교 현장에 맞게 적용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ㆍ새학기의 계획을 세우고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봄’ ‘만나는 봄’은 긍정훈육의 원리에 기반하여 학급의 기초를 세우고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 활동을 제시한다. 학생들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관심이 필요한 부분을 찾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운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학생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급 일과를 정하고, 30여 명의 다양한 학생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안내한다. 또한, 교사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역할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의미 있는 역할을 선택하여 소속감과 존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도 포함되어 있다. ㆍ사회적 기술로 성장하는 ‘여름’ ‘단단해지는 여름’은 자기 조절, 의사소통, 상호 존중, 문제 해결, 실수에서 회복하는 방법 등 사회적 기술을 다룬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자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회적 기술을 강조한다. 특히, 화가 났을 때 자기 조절하는 방법과 힘을 기르는 법, ‘나’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을 제안한다. 또한,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끄는 내용을 담고 있다. ㆍ모두가 함께하는 ‘가을’ ‘하나 되는 가을’에서는 학부모 상담, 학생 간 갈등, 학생들의 문제 행동에 대한 관점과 해결책 등을 다룬다. "1학기 초에 이미 모두 했으니 가을에는 그대로 진행하면 되겠지"라는 방심은 금물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학급 일과와 동의, 가이드라인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학부모 상담을 기존과는 다르게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자는 제안은 매우 신선하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간담회 시나리오를 친절하게 제시하여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우며, 학부모 민원 시 친절하고 단호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도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된다. ㆍ격려하고 응원하는 ‘겨울’ ‘성장하는 겨울’에는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활동과 다음 해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 해를 함께한 친구들을 격려하고, 함께 생활한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1년을 응원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과 새해 계획을 세우는 법도 그림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학급 긍정 훈육법은 학생의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자아 존중감, 사회적 및 정서적 발달 또한 중요하게 여긴다. 이는 모든 교사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학급긍정훈육법 초등 실천편』에는 학생과 교사들의 소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긍정 훈육의 다양한 기술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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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열면
학급긍정훈육(PDC)의 사계절이 펼쳐져요! 10년 동안 학급긍정훈육 관련 책을 번역하고, 학급긍정훈육을 연구하고 실천하였습니다. 그리고 2025년, 대한민국에서 PDC를 실천한 초등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우리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PDC를 실천한 이야기, 새로운 활동, 그리고 업데이트한 초등 PDC 활동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PDC 철학을 담은 교실 속 실천, 교사의 기술, 활동 진행에 필요한 팁, 가슴에 남는 PDC 문장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만나는 봄’, ‘단단해지는 여름’, ‘연중 향긋한 학급회의’, ‘하나 되는 가을’, ‘성장하는 겨울’로 큰 목차를 나누었습니다. ‘만나는 봄’에서는 긍정훈육의 원리에 기반해 학급의 기초를 세우고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 활동을 다룹니다. ‘단단해지는 여름’에서는 자기 조절, 의사소통, 상호 존중, 문제 해결, 실수에서 회복하는 방법 등 사회적 기술을 다룹니다. ‘연중 향긋한 학급회의’에서는 PDC 학급회의가 잘 이뤄지는 교실을 만드는 방법, 안건에 따라 학급회의를 이끄는 방법, 학급회의를 실천하면서 부딪치는 여러 고민들을 해결해 가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 되는 가을’에서는 학부모 상담, 학생 사이 갈등, 학생들의 문제 행동을 바라보는 관점과 해결책 등을 다룹니다. ‘성장하는 겨울’에는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활동과 다음해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 순서에 따라 아이들과 한 걸음씩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계절별로 구성하였습니다. 계절에 맞게 실천하며 철이 나고 철이 드는 아이들을 만나기를, 질서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기를, 무엇보다 선생님 스스로가 교사로서의 삶이 기쁨으로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 김성환 (양평초등학교 교사, (사)한국긍정훈육협회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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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에,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담아 전합니다
이 책을 펼치면 비발디의 선율처럼 PDC 교실의 사계가 펼쳐집니다. 봄에는 모두가 바라는 학급으로 시작하고, 여름에는 자신을 조절하고 의사소통하며, 가을에는 어긋난 목표 행동을 이해하고 격려하고, 겨울에는 성찰하고 마무리하는 PDC 교사들의 교실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희망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이 아니라 이처럼 행복하고 성장하는 학급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도 소개합니다. 이것이 바로 PDC의 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이론만 제시하거나 잘해낸 몇몇의 사례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탄탄한 이론에 기반한 구체적인 활동까지 안내하여 누구나 실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4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PDC는 전국의 다양한 학교급의 교사들에게 전해져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열매를 맺었고 이 책은 그 열매 중에서도 특별합니다. 교사의 한해살이를 PDC 활동으로 각 계절마다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거든요. 비발디의 사계에 젖어들 듯,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며 PDC에 젖어들기를,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 정유진 (사람과교육연구소장, 건신대학원 대안교육학과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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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 교사들의 10년 구슬땀이 담겨 있는 보물과 같은 이야기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실천하고 자료를 쌓아 오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오랜 시간 쌓은 자료를 연구하고 실천하여 정리한 책을 만날 수 있다니요! 학교 현장에 있는 교사들에게는 엄청난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PDC를 한국 교육 현장에 맞도록 긴 시간 동안 연구하고 결과물을 쌓아 온 선생님들에게 존경심이 올라옵니다. 책 속에 자주 등장하는 ‘이해, 존중, 경청, 협력, 격려, 친절, 감사, 응원’, 이 모든 것들과 관련된 프로그램 기록은 학생들을 위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은 PDC를 기반으로 학급 운영을 준비하는 선생님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급의 기초를 세우고 관계 형성에서부터 문제 해결, 어떻게 학생의 성장을 돕고, 또한 학생을 어떻게 지지해야 할지 등 교실 속 학급살이에 대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선생님 그리고 따뜻하고 행복한 교실을 꿈꾸는 선생님에게 용기와 열정의 씨앗을 심어 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서준호 (『교사의 자존감』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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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해 보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소외를 경험하면 고통을 느낍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과 함께 어울려 지 내고 싶어 하지요. 그만큼 친밀한 관계 추구는 모든 인간이 가지는 보편적 특성입니다. 훈육이란, 바로 이 친밀한 관계를 추구하는 개인이 자신을 둘러싼 모든 타인과 함께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치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아이들 각자가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이 책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읽으면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저도 계절별로 소개하는 여러 활동 중에서 마음에 드는 활동을 월 별로 하나씩 준비해서 해 보고 싶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갈지 기대되거든요. 아이들이 바람직한 변화를 할수록 제가 교사로 살아가는 이유가 더 분명해질 테니까요. 이 책이 선생님들이 교단에 선 이유를 다시금 깨닫게 할 거라 기대합니다. - 천경호 (실천교육교사 모임 회장,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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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의 사계절을 PDC와 함께하세요!
교사는 1년 차든 30년 차든 동일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일을 수십 년 하면 해가 갈수록 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갈수록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언제나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교실 안에서 긍정적인 훈육을 기반으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학급의 사계절을 따라 세심하게 구성된 이 책은, 교사의 고민에 공감하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공하며, 교직의 여정에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더합니다. 교사의 손을 잡아 주는 이 책을 마음을 다해 추천합니다. - 김차명 (참쌤스쿨 대표, 경기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전)경기도교육청 장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