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사, PDC·PD 트레이너, ECE 에듀케이터, EC 컨설턴트. 함께 쓴 책으로 『극한직업, 선생님을 부탁해』, 『학급긍정훈육법 초등 실천편』, 역서로 『크리스천을 위한 긍정의 훈육』이 있다. 교실 안팎에서 아이들의 생명력 있는 삶을 후원하는 키다리 아줌마로 살아가려고 애쓴다. 연수 및 연구회 활동과 클래스 운영을 통해 훈육의 책임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러 교사들, 부모들에게 배움과 실천을 꾸준히 나누고 있다.
교사라면 누구나 학생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자신의 배움을 꾸려가기를 바란다. 그러한 과정을 만들어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지만, 막상 수업을 어떻게 설계하여 배움을 이끌어줘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또 개별적이면서 구체적인 과정중심 평가를 위해 학생들의 배움을 촉진하는 피드백을 주고 싶지만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하여 실천이 머뭇거려지기도 한다. 이러한 교사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며 하나하나 해결하고 극복한 실천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에 가득 담겨 있다. 학생들의 탐구심을 자극할 수 있는 수업 설계를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한 수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도구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이 두 가지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며 부담없이 실천해볼 수 있도록 제안한다. 하나하나 함께 실천하다보면 교사로서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머리에만 머물러 있던 학생 주도성 교육의 방향성이 손발로 뻗어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