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초소년
홍정기 저
빚은책들 2024.06.28.
가격
16,800원
10 15,120
YES포인트?
8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작품 추적
두 번째 작품 소음
세 번째 작품 상흔
네 번째 작품 토끼
다섯 번째 작품 코난
여섯 번째 작품 꼬마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엽기부족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소설가. 추리와 SF, 공포 장르를 선호하며 장르 소설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쫓는 장르소설 탐독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봄, 여름호에서 [백색살의]로 신인상 수상. 2021년 앤솔러지 《혼숨》에 [혼숨] 발표. 2022년 단독 연작단편집 《전래 미스터리》 발표. 단독 단편집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 발표. 앤솔러지 《명탐정6》에 [마술사의 죽음] 발표. 2023년 앤솔러지 《요괴도시》에 [벼랑 끝에서] 발표. 단독 연작단편집 《살의의 형태》 발표. 2024년 앤솔러지 《#기묘한살인사건》에 [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소설가. 추리와 SF, 공포 장르를 선호하며 장르 소설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쫓는 장르소설 탐독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봄, 여름호에서 [백색살의]로 신인상 수상. 2021년 앤솔러지 《혼숨》에 [혼숨] 발표. 2022년 단독 연작단편집 《전래 미스터리》 발표. 단독 단편집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 발표. 앤솔러지 《명탐정6》에 [마술사의 죽음] 발표. 2023년 앤솔러지 《요괴도시》에 [벼랑 끝에서] 발표. 단독 연작단편집 《살의의 형태》 발표. 2024년 앤솔러지 《#기묘한살인사건》에 [깊은 산 작은 집]외 6편 발표했다.

홍정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12g | 128*197*18mm
ISBN13
979117121070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강도의 얼굴에서 떨어진 땀방울이 내 얼굴 위로 떨어진다.
불쾌하다.
죽여야겠다.
현실이든 환상이든 상관없다.
한 번 더 죽이면 되니까.
--- p.49

우리는 윗집에서 들려오는 쿵쾅거리는 소리가 우식이 내는 소리인 줄로만 알았다. 곧 엄마, 아빠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다. 소음의 강도도 강도거니와 시간도 가리지 않았다. 새벽에도 잠에서 깨기 일쑤였다. 참다못한 아빠가 항의하러 윗집에 올라가서야 비로소 내막이 드러났다.
--- p.67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써 노력했다. 이레는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었나. 슬쩍 이레의 눈치를 살피는데 이레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 있었다. 그 눈물을 본 순간 심장을 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이 밀려왔다.
나는 한참을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혹시…… 네 눈의 멍 말이야. 할아버지가 그런 거니?”
이레의 어깨가 조금 움찔한다. 그 모습을 지워내듯 나를 노려보며 단호하게 쏘아붙였다.
“그런 소리 할 거면 집에 가!”
--- p.126

“핏기 없는 얼굴로 기력도 하나 없던 애가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미친 듯이 제자리에서 뛰기 시작하는 거야.”
“뭐, 뭐라고?”
“그 전날 밤 치켜뜬 명호 눈동자가 겹쳐 보이면서 마치 귀신이 들린 것 같았어.”

--- p.168

줄거리

추적: 소년 탐정단이 사는 아파트에서 자꾸 길고양이들이 죽어나간다. 잔인하게 고양이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하필 소년 탐정단의 한 명인 충호가 기르는 고양이가 사라지자, 소년 탐정단이 수사에 나선다. 그리고 결과는 탐정단의 생각을 벗어난 작혹한 현실이다.

소음: 아파트 위층에 사는 우식이의 부모는 매일 싸운다. 엄마는 아빠를 의심하고, 아빠는 엄마를 못 견뎌한다. 그리고 부부 사이에 크나큰 사고가 발생한다. 이 사고는 과연 우연이었을까? 우식은 소년 탐정단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한다.

상흔: 치매 걸린 할아버지와 사는 이레는 학교에 자주 결석한다. 그리고 이레의 몸에는 언제나 상처가 있다. 소년 탐정단은 이레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의심한다. 그리고 탐정단은 소름 끼치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토끼: 방학 때 시골에 놀러간 충호네. 그런데 어느 날 충호의 동생, 명호가 실종된다. 무당의 집에서 열이 펄펄 나는 상태에서 발견되 명호. 과연 명호는 충호의 추리대로 귀신에 씌운걸까?

코난: 탐정단의 은기는 탐정단을 만들기 전에 학교 폭력 때문에 트라우마에 빠져 있었다. 트라우마가 생기게 한 주역이 바로 가장 친한 친구인 충호였을까? 탐정단의 과거가 밝혀진다.

꼬마: 탐정단이 다니는 천안 초등학교에 꼬마라고 불리는 아이가 전학온다. 덩치도 작고 음울한 분위기라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된 꼬마는 자기를 괴롭힌 아이에게 저주를 건다. 그리고 그 저주는 항상 실현된다. 은기는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 아니다

두 소년이 마치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표지에 속으면 안 된다. 아니다! 이 소설은 성장 소설이 아니다.

‘명탐정 코난’을 좋아한 은기와 충호가 소년 탐정단을 만든 스토리에 속으면 안 된다. 아니다! 이 소설은 소년 탐정물이 아니다.

세상이 추리로 해결될 줄 알고 결성한 소년 탐정단이 마주한 진짜 세계는 비정함과 잔혹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고양이를 죽이는 사람이 있고, 부부간 폭력 때문에 사람이 죽는 사건이 생긴다. 그런가 하면 방학 때 놀러 간 시골집에서는 알 수 없는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학교 폭력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최면 치료를 받는다. 또 치매 걸린 할아버지 함께 사는 친구의 몸에는 언제나 상처가 있고, 학교에서 일어난 폭력에 대항하려 상대를 저주하고, 그 저주를 현실로 만들려는 아이도 있다.

세상이 추리로 해결될 줄 알았던 두 소년은 자신들의 추리에, 그리고 세상에 의문을 품는다.

# 초소년

이 소설의 제목인 초소년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초등학교 소년 탐정단을 줄여서 초소년(初少年) 그리고 세상을 초월해 소년 이상의 것을 생각하고 해낸다는 뜻으로 초소년(超少年)이다. 세상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어린 나이, 그러나 세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은 바로 초소년이다.

아이들의 눈으로 볼 때 세상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잘못된’ 세상 아닐까? 어른의 잔인함이, 어른의 복마전이 없는 그런 세상이 ‘괜찮은’ 세상 아닐까? 초소년이 아니라 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세상에 대한 질문을 이 소설은 그럼에도 추리물로서의 재미를 모두 갖추었다. 사건이 일어나고, 단서를 가지고 추리를 이어 나간다. 그 와중에 아이들의 귀여운(?) 상상력이 펼쳐지기고 하고, 소년답게 뻐기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재미와 함께 생각할 거리를 찾는 독자라면, 소년 탐정물에서 시작해 질문으로 마무리되는 ‘초소년’을 바로 지금 읽기를 추천한다.
리뷰 총점 9.8
한줄평 총점 10.0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선택한 상품 권 원
15,120원
총 1개 15,12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