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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밤톨이들이 세상을 구하지
귀염뽀짝 햄스터 가족 포토 에세이
한채영
포르체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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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에세이 top20 2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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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알밤이
군밤이
도토리
밤탱이
밤고흐
Q&A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밤톨이네의 쥔장(주인장). 학업으로 홀로 서울에서 생활하던 중 나만의 가족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밤톨이들의 입양을 결심했다. 밤톨이네의 주인장을 자처하지만 사실은 밤톨이들의 귀여움에 항상 지고 마는 밤톨이네 서열 꼴찌. 지금은 마음에 품은 밤탱이와 알밤이, 밤고흐, 그리고 군밤이, 도토리와 함께 생활하며 매일매일 따뜻하고 소중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bamtor._.2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22g | 150*150*15mm
ISBN13
9791193584484

책 속으로

‘밤톨이들’은 제가 햄스터 친구들을 부르는 애칭이에요. 저희 집 아이들을 보면 밤나무에서 떨어진 밤송이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모습이 떠올라 ‘밤톨이들’이라고 부른답니다. 제겐 밤톨이들을 하나둘 데려와 ‘밤’이라는 컨셉에 맞춰 이름을 지어 주는 순간이 설렘의 시작이에요.
--- p.4 「프롤로그」 중에서

알밤이의 눈빛에 집중하면 좋고 싫음, 그리고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느껴져요. 특히 원하는 것이 있어서 저를 빤히 쳐다볼 때가 정말 귀여워요. 알밤이와는 눈빛 교감을 많이 하는데, 밤톨이들을 키우며 힐링되는 순간 중 하나랍니다.
--- p.42 「알밤이」 중에서

군밤이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고를 것 같아요. 군밤이의 크고 맑은 눈 속에 한 번씩 제 모습이 반사되어 보일 때,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든든해져요.
--- p.62 「군밤이」 중에서

햄스터는 원래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이지만 도토리는 그중에서도 잠이 더 많아요. 맨날 꾸벅꾸벅 졸고 있어 제가 들어 올려 집으로 넣어 주면 그 때 잔답니다. 왜 안 자고 버티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제가 잠들었다가 일어날 때까지 밤새 쳇바퀴를 타고 있을 때예요. 조그마한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건지….
--- p.109 「도토리」 중에서

밤탱이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담아 봤어요. 호기심 많은 밤탱이의 눈 속에는 항상 무언가 반짝반짝하게 반사되어 보인답니다. 그게 쥔장일 때도 있고, 케이지에 넣어 준 새로운 물건일 때도 있고, 간식일 때도 있어요. 무언가를 관찰하는 밤탱이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으면 밤탱이의 세상을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어요.
--- p.174 「밤탱이」 중에서

하루 종일 만져도 질리지 않는 것, 바로 고흐의 볼살이에요. 반죽 주무르듯 고흐의 얼굴을 뭉개기도 하고, 촉촉한 분홍 코에 뽀뽀도 하고, 간식 주는 척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서 장난칠 때마다 열 받아 하는 고흐의 씩씩거림이 너무 귀여워요.
--- p.198 「밤고흐」 중에서

저는 알밤이와 같이 육아를 했어요. 알밤이는 제 손을 물고 자꾸 둥지로 가져가거나, 간식을 먹을 때 아기들을 제 손에 툭 놔두는 등 저를 신뢰하는 행동을 자주 보여 주었어요. 그 덕에 저는 아기 햄스터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답니다.

--- p.219 「아기 햄스터들」 중에서

출판사 리뷰

★ 귀여운 밤톨이들이 세상을 구한다 ★

인스타그램 조회 수 478만의 주인공,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MZ 햄스터 가족 ‘밤톨이네’!

한 줌에 쏙 잡히는 귀염뽀짝 밤톨이들의 세상 구하기 대작전 ★


‘밤톨이네’는 군밤이, 알밤이, 도토리, 밤탱이, 밤고흐 다섯 햄스터 가족을 부르는 이름이다. 군밤 같은 노릇노릇한 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하찮고 귀여운 사이즈, 보송하고 말랑말랑한 몸통으로 밤 굴러다니듯 뒹굴뒹굴 사는 밤톨이네의 일상. 사랑스러운 밤톨이들의 아기 시절과 틈새에 끼이고 모래를 잔뜩 뒤집어쓰는 천방지축 햄쪽이의 순간, 그리고 볼주머니가 찢어질 듯 간식을 물고 무아지경으로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햄스터 먹방까지. 이 책에는 의외로 사고뭉치인 밤톨이들의 에피소드들과 밤톨이들와 함께 하는 쥔장(주인장)의 따뜻한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지친 하루의 끝에 밤톨이들과 눈을 맞추면 피로가 모두 사라진다는 밤톨이네 주인장처럼, 사랑스러운 밤톨이들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행복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심쿵 주의 ※
자다 깨서 멍한 햄스터, 좋아하는 간식에 들떠 있는 햄스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작고 소중한 햄스터들의 사랑스럽고 말랑한 모습들


햄스터는 작고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이라 덤덤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장난을 치면 찌릿 째려보는 군밤이, 맛있는 것을 먹으면 귀가 뒤로 접히면서 좋아하는 알밤이, 밤새도록 신나게 쳇바퀴를 타며 주인장을 잠 못 들게 하는 도토리, 순해서 손 주머니에 편하게 기대 있던 밤탱이, 요리조리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천방지축 공주 밤고흐. 밤톨이네 주인장은 햄스터들을 가만히 관찰하다 보면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사랑스러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주인장만이 알 수 있는 밤톨이들의 감정 표현을 재치 있는 말풍선으로 풀어내 더욱 사랑스러워진 《귀여운 밤톨이들이 세상을 구하지》. 하루 동안 쌓였던 근심과 걱정은 모두 내려놓고,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밤톨이들을 만나 보자.

“햄스터를 키울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햄스터 털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햄스터 반려에 대한 특별 Q&A까지!

햄스터와 함께하는 삶은 어떨까? 자식 같은 밤톨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주인장이 그동안 SNS를 통해 받은 질문들을 추려 햄스터 반려에 대한 특별 Q&A를 담았다. 야행성 동물인 햄스터는 낮보다 밤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독립적인 동물이라 한 마리마다 한 개의 케이지가 필요하다. 보송보송한 털은 보드랍고 귀엽지만 청결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잘라 주어야 한다. 2년이라는 길지 않은 평균 수명 동안 빠르게 흘러가는 햄스터들의 시간. 햄스터와 함께하는 생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를 모아 두었으니 참고해 보자. 반려 햄스터들과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큰 행복이 되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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