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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알밤이 군밤이 도토리 밤탱이 밤고흐 Q&A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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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이들’은 제가 햄스터 친구들을 부르는 애칭이에요. 저희 집 아이들을 보면 밤나무에서 떨어진 밤송이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모습이 떠올라 ‘밤톨이들’이라고 부른답니다. 제겐 밤톨이들을 하나둘 데려와 ‘밤’이라는 컨셉에 맞춰 이름을 지어 주는 순간이 설렘의 시작이에요.
--- p.4 「프롤로그」 중에서 알밤이의 눈빛에 집중하면 좋고 싫음, 그리고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느껴져요. 특히 원하는 것이 있어서 저를 빤히 쳐다볼 때가 정말 귀여워요. 알밤이와는 눈빛 교감을 많이 하는데, 밤톨이들을 키우며 힐링되는 순간 중 하나랍니다. --- p.42 「알밤이」 중에서 군밤이의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고를 것 같아요. 군밤이의 크고 맑은 눈 속에 한 번씩 제 모습이 반사되어 보일 때,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든든해져요. --- p.62 「군밤이」 중에서 햄스터는 원래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이지만 도토리는 그중에서도 잠이 더 많아요. 맨날 꾸벅꾸벅 졸고 있어 제가 들어 올려 집으로 넣어 주면 그 때 잔답니다. 왜 안 자고 버티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제가 잠들었다가 일어날 때까지 밤새 쳇바퀴를 타고 있을 때예요. 조그마한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건지…. --- p.109 「도토리」 중에서 밤탱이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담아 봤어요. 호기심 많은 밤탱이의 눈 속에는 항상 무언가 반짝반짝하게 반사되어 보인답니다. 그게 쥔장일 때도 있고, 케이지에 넣어 준 새로운 물건일 때도 있고, 간식일 때도 있어요. 무언가를 관찰하는 밤탱이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으면 밤탱이의 세상을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어요. --- p.174 「밤탱이」 중에서 하루 종일 만져도 질리지 않는 것, 바로 고흐의 볼살이에요. 반죽 주무르듯 고흐의 얼굴을 뭉개기도 하고, 촉촉한 분홍 코에 뽀뽀도 하고, 간식 주는 척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서 장난칠 때마다 열 받아 하는 고흐의 씩씩거림이 너무 귀여워요. --- p.198 「밤고흐」 중에서 저는 알밤이와 같이 육아를 했어요. 알밤이는 제 손을 물고 자꾸 둥지로 가져가거나, 간식을 먹을 때 아기들을 제 손에 툭 놔두는 등 저를 신뢰하는 행동을 자주 보여 주었어요. 그 덕에 저는 아기 햄스터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답니다. --- p.219 「아기 햄스터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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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밤톨이들이 세상을 구한다 ★
인스타그램 조회 수 478만의 주인공,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MZ 햄스터 가족 ‘밤톨이네’! 한 줌에 쏙 잡히는 귀염뽀짝 밤톨이들의 세상 구하기 대작전 ★ ‘밤톨이네’는 군밤이, 알밤이, 도토리, 밤탱이, 밤고흐 다섯 햄스터 가족을 부르는 이름이다. 군밤 같은 노릇노릇한 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하찮고 귀여운 사이즈, 보송하고 말랑말랑한 몸통으로 밤 굴러다니듯 뒹굴뒹굴 사는 밤톨이네의 일상. 사랑스러운 밤톨이들의 아기 시절과 틈새에 끼이고 모래를 잔뜩 뒤집어쓰는 천방지축 햄쪽이의 순간, 그리고 볼주머니가 찢어질 듯 간식을 물고 무아지경으로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햄스터 먹방까지. 이 책에는 의외로 사고뭉치인 밤톨이들의 에피소드들과 밤톨이들와 함께 하는 쥔장(주인장)의 따뜻한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다. 지친 하루의 끝에 밤톨이들과 눈을 맞추면 피로가 모두 사라진다는 밤톨이네 주인장처럼, 사랑스러운 밤톨이들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행복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심쿵 주의 ※ 자다 깨서 멍한 햄스터, 좋아하는 간식에 들떠 있는 햄스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작고 소중한 햄스터들의 사랑스럽고 말랑한 모습들 햄스터는 작고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이라 덤덤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장난을 치면 찌릿 째려보는 군밤이, 맛있는 것을 먹으면 귀가 뒤로 접히면서 좋아하는 알밤이, 밤새도록 신나게 쳇바퀴를 타며 주인장을 잠 못 들게 하는 도토리, 순해서 손 주머니에 편하게 기대 있던 밤탱이, 요리조리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천방지축 공주 밤고흐. 밤톨이네 주인장은 햄스터들을 가만히 관찰하다 보면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사랑스러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주인장만이 알 수 있는 밤톨이들의 감정 표현을 재치 있는 말풍선으로 풀어내 더욱 사랑스러워진 《귀여운 밤톨이들이 세상을 구하지》. 하루 동안 쌓였던 근심과 걱정은 모두 내려놓고,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밤톨이들을 만나 보자. “햄스터를 키울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햄스터 털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햄스터 반려에 대한 특별 Q&A까지! 햄스터와 함께하는 삶은 어떨까? 자식 같은 밤톨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주인장이 그동안 SNS를 통해 받은 질문들을 추려 햄스터 반려에 대한 특별 Q&A를 담았다. 야행성 동물인 햄스터는 낮보다 밤에 활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독립적인 동물이라 한 마리마다 한 개의 케이지가 필요하다. 보송보송한 털은 보드랍고 귀엽지만 청결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잘라 주어야 한다. 2년이라는 길지 않은 평균 수명 동안 빠르게 흘러가는 햄스터들의 시간. 햄스터와 함께하는 생활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를 모아 두었으니 참고해 보자. 반려 햄스터들과 함께 하는 삶이 얼마나 큰 행복이 되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