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독학자를 위한 논어 읽기
절대언어와 역사적 문헌 사이에서 EPUB
최경열
북튜브 2024.06.20.
가격
11,900
10,710 11,9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5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소개

목차

서문 _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를 펴내며
들어가며?_ 절대언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

1부 텍스트와 주석가들

1장 _ 『논어』라는 텍스트
『논어』는 누가 지었는가|논어의 성립시기|『논어』 텍스트의 고정

2장 _ 주석가들
한나라 시기의 주석가들(고주)|주(注)에 대한 해설, 소(疏)|인식론적 전회, 주희의 『논어집주』(論語集註)|언어학적 전회, 청나라의 고증학|근대의 주석가들|조선과 일본의 논어 주석

2부 주석 읽기의 실제

주석 읽기 I(『논어』, 「학이」 1장)
주희, 『논어집주』|유보남, 『논어정의』|청수더, 『논어집석』

주석 읽기 II(『논어』, 「위령공」 40장)
주희, 『논어집주』|유보남, 『논어정의』|청수더, 『논어집석』|정약용, 『논어고금주』

정리 : 주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논어』 해독을 위한 총론

3부 『논어』, 어떻게 읽을 것인가

1장 _ 공자의 언어감각
변(辯)과 녕(?)의 구분|공자의 언어감각|공자 언어의 심미성과 격식화

2장 _ 절대언어
절대언어|‘절대’라는 단순화|『논어』, 절대언어가 되다|실천을 위한 언어

3장 _ 역사화, 혹은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섭공과의 문답|보편적 해석과 역사적 접근|비판적 독서를 위하여

더 읽을 책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곡부서당(송양정사松陽精舍)에서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님께 한문을 익혔습니다. 한림원과 민추(현 고전번역원)에서도 한문고전을 읽었습니다. 영어도 부지런히 읽는 편이라 운이 닿아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UPenn)에서 방문학자로 책을 읽었습니다. 넓게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중국고대 한나라 이전 선진(先秦)시대 저작을 두루 읽고 있습니다. 다양한 담론이 쟁명(爭鳴)하는 모습이 장관이라 글읽기가 흥미롭습니다. 사회교육단체인 〈파이데이아〉와 〈인문학당 상우〉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매주 동양고전을 읽고 있습니다. 저서로 『기록자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곡부서당(송양정사松陽精舍)에서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님께 한문을 익혔습니다. 한림원과 민추(현 고전번역원)에서도 한문고전을 읽었습니다. 영어도 부지런히 읽는 편이라 운이 닿아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UPenn)에서 방문학자로 책을 읽었습니다. 넓게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중국고대 한나라 이전 선진(先秦)시대 저작을 두루 읽고 있습니다. 다양한 담론이 쟁명(爭鳴)하는 모습이 장관이라 글읽기가 흥미롭습니다. 사회교육단체인 〈파이데이아〉와 〈인문학당 상우〉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매주 동양고전을 읽고 있습니다. 저서로 『기록자의 윤리, 역사의 마음을 생각하다?:?문학으로서의 『사기』 읽기』가 있으며, 『당시 300수』를 공역했고 일본의 유학자 이토 진사이(伊藤仁齊)의 저서 『논어고의』(論語古義), 『맹자고의』(孟子古義), 『동자문』(童子問) 등을 번역했습니다.

최경열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5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1만자, 약 2.1만 단어, A4 약 51쪽 ?
ISBN13
9791192628356

출판사 리뷰

독학자는 홀로 공부하는 사람이다. 홀로 공부하는 사람이기에 누구보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의 말을 가장 잘 이해하고 체험하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독학자(獨學者)는 외골수로 빠지기 쉽고 곧잘 독단에 물들며 권위에 금방 투항한다. 고독을 견디기 힘들어 사회적 통념에 안이하게 타협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독학자는 독학(篤學)하는 사람이어야 하다. 독실한[篤] 공부란, 옛사람의 말을 따르자면, ‘널리 배우고[博學], 깊이 묻고[審問], 신중하게 생각하고[愼思], 분명하게 분별[明辯]하는 것’을 말한다. 독학자는 고독하기에 독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독학자는 입문자가 아니다. 입문해서 부지런히 나아가 자기 길을 찾는 사람이다. 입문했다 한들 언제까지 초보자로 남을 수는 없는 법. 그들은 어디엔가 묵묵히 살아간다. “숨어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 ‘서문’ 중에서

맥락적 읽기를 통해 자신만의 고전 읽기로!
- 해석의 역사와 함께 읽는 『논어』


고전, 특히 동양고전을 읽는다는 행위에는 특별한 아우라가 함께한다. 천 년, 혹은 이천 년 이상의 시간을 넘어 지금까지 전해지는 불변의 진리, 혹은 인생이나 처세에 중요한 비법을 담고 있다는 신비함 같은 것들이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을 감싸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다는 한탄이 가득한 21세기의 한국에서도 여전히 『논어』나 『노자』 같은 고전을 읽고 이해하려는 이들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북튜브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의 책들은 바로 이런 독자들이 더 깊고 더 넓게 동양고전의 세계와 접속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 바로 『독학자를 위한 논어 읽기』다. 『논어』는 공자 이전의 지적 전통을 집대성하고, 이후에 등장하는 모든 학문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동양의 지적 전통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책이다. 그런 까닭에 『논어』에는 ‘성인의 말씀’, ‘만고불변의 진리’와 같은 아우라가 붙기도 했으며, 교조적인 추종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책은 『논어』에 붙은 이런 더께를 걷어내고 『논어』를 맥락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어』를 읽는다는 것은 텍스트 자체뿐만 아니라, 2,500여 년 동안 『논어』를 해석해 왔던 주석의 역사를 함께 이해함을 의미한다는 것. 이를 위해 이 책은 『논어』 텍스트의 성립과 주석사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논어』에 대한 주석의 실례를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청대와 조선의 주석에 이르기까지 원문과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직접 『논어』 해석사의 일단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 책은 지은이만의 『논어』 읽기를 시도한다. ‘독학자의 공부’ 시리즈를 통해 『논어』, 『노자』, 『손자병법』, 『한비자』에 대한 맥락적 읽기를 시도하고 있는 저자 최경열은 이런 읽기의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고전 읽기로 나아갈 것을 권한다. 그러면서 지은이는 각각의 고전에 대해 자신만의 고전읽기를 보여 주는데, 언어와 문학, 역사라는 관점에서 고전을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관점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논어』 역시 ‘공자의 언어’ 그리고 ‘역사적 문헌으로서의 『논어』’라는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진리가 담긴 책으로 추종되던 ‘절대언어’ 『논어』를 공자의 살아 있는 언어가 빛나고 당대의 현실과 맞닿아 숨쉬는 ‘역사적인’ 텍스트로 읽어야 한다는 것. 이런 나름의 해석을 제시하면서 지은이는 독자들 역시 『논어』를 여러 맥락 속에서 다채롭게 읽고 각자가 자신의 고전 해석을 시도해 보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