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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비밀이 생겼어요
서민손지희 그림
리틀씨앤톡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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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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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자리 바꾸는 날
뜻밖의 소식
달라진 고릴라
우리 반에 도둑이?
나쁜 비밀이 생겼어
미안해, 정말 미안해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초등국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꿈을 키워 가는 호기심 많고 유쾌한 선생님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해 아이들에게 자주 책을 읽어 주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가 이제는 직접 책을 쓰는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7회 생태문학 공모전 동시 부문 장려상,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 단편 동화 금상, 좋은생각 생활문예대상 에세이 입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축제에서 찾은 동물권 이야기》, 《나쁜 비밀이 생겼어요》, 《옥토끼의 비밀 처방전》, 《10대를 위한 나를 지키는 법 이야기》, 《쾅쾅쾅 전쟁 속에 숨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초등국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꿈을 키워 가는 호기심 많고 유쾌한 선생님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해 아이들에게 자주 책을 읽어 주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가 이제는 직접 책을 쓰는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7회 생태문학 공모전 동시 부문 장려상,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 단편 동화 금상, 좋은생각 생활문예대상 에세이 입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축제에서 찾은 동물권 이야기》, 《나쁜 비밀이 생겼어요》, 《옥토끼의 비밀 처방전》, 《10대를 위한 나를 지키는 법 이야기》, 《쾅쾅쾅 전쟁 속에 숨은 갈등》, 《순간 이동 한국 지리》 등이 있습니다.

서민의 다른 상품

그림손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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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졸업 전시작이던 『지옥탕』을 출간한 뒤 프리랜서로 일하며 『사랑은 인기 순이 아니야』,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마법이 필요한 순간』,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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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50*210*15mm
ISBN13
97911987574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두근두근 첫 책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까지, 동화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독자를 위해 만든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읽고 싶은 부모님, 선생님 모두가 함께 보면 좋은 이야기들로 한 권 한 권 채워 나갈 거예요.

★ 우리 반에 고릴라가 전학 왔어요

솔빛 초등학교 보람반, 오늘은 자리 바꾸는 날입니다. 민지는 단 한 명만 빼면 누가 짝이 되든 상관없었어요. 바로 고릴라이지요. 고릴라는 얼마 전 보람반으로 전학 온 친구예요. 고릴라는 짙은 색 털에 커다란 몸집, 콧구멍이 벌렁거리는 얼굴로, 반에 들어서자마자 반 친구들 모두를 놀라게 했죠.

반 친구들은 고릴라가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놀리거나 피했습니다. 하지만 민지는 처음부터 고릴라가 싫었던 건 아니에요. 민지도 이 학교로 전학 온 거여서, 반에서 친구를 사귀기 전까지 얼마나 외로운지를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고릴라에게 친절하게 다가갔지만, 이내 고릴라의 거친 행동에 상처받는 일이 생겼고, 고릴라만큼은 짝이 되지 않길 바라게 된 거예요. 그런데 민지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고릴라가 민지의 짝이 되었지요.

한편, 민지의 단짝 친구 현아는 고릴라가 정말 싫습니다. 괴팍한 행동으로 친구들을 괴롭히는 것도 못마땅하지만, 현아가 받아야 했던 그림대회 대상을 고릴라가 차지해 버렸거든요.

그 뒤로 반 친구들도 고릴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고, 거칠기만 했던 고릴라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심지어 민지까지도 고릴라가 좋은 아이 같다며 현아의 마음을 언짢게 했지요.

현아는 고릴라에게 나쁜 마음을 품게 되고, 해선 안 될 행동을 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 행동을 민지에게 들키게 되고, 현아와 민지 사이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 생겨 버렸어요.

둘 사이에 생긴 나쁜 비밀은 무엇일까요? 또 고릴라는 모두와 친해지고 싶은 속마음을 친구들에게 이해받을 수 있을까요?

★ 편견을 뛰어넘는 용기를 가져 봐요

우리는 외모가 다르거나 살아온 문화가 다른 친구를 보면 낯설게 느끼고 멀리할 때가 있습니다. 생각이나 마음이 우리와 많이 다를 거라 여겨서겠지요. 이런 마음을 편견이라고 합니다.

고릴라를 처음 본 반 친구들도 편견을 가졌어요. 털로 뒤덮인 몸과 괴팍한 행동 때문이었지요. 고릴라 또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고 못된 장난을 치곤 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편견은 더 깊어만 갈 뿐이었지요.

편견은 서로를 멀어지게 합니다. 나와 다른 친구를 따돌리고 괴롭히면 나 또한 언젠가는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 똑같은 모습만 가진 건 아니니까요.

반대로 내가 고릴라의 입장이라면 어떨까요? 전학을 가거나 낯선 친구들 사이에 끼어들게 될 때, 새로 만난 사람들의 편견이 두려워 다가서지 못한다면, 언제나 외로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동화에서는 고릴라가 먼저 용기를 내 친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민지나 현아를 비롯한 반 친구들도 그런 마음을 알아줄 준비가 되어 있었기에 고릴라에게 사과하고 친구가 될 수 있었어요. 이 또한 용기입니다.

이야기 속 고릴라, 민지, 현아의 모습을 보며 나와 다른 친구에게 먼저 손 내미는 열린 마음, 또 나를 낯설어하는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용기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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