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郭在九
곽재구의 다른 상품
심미아의 다른 상품
|
'너무 예뻐요,엄마.'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별이란다. 왜 그런지 아니?' 한세는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엄마의 할머니가 이야기해 주셨어. 저 보라색별이 외눈박이별이라고 말이야.' '나처럼요?' '그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별이란다.' 엄마 고양이는 한세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고양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안녕!' 햇님이 산골 마을에 인사를 합니다. 한세는 신이 나서 산토끼네 집에 찾아갔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별이 외눈박이인 거 알아?' 산토끼는 깡총거리며 깔깔 웃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보라색별이 외눈박이래.' 여우도 깔깔 웃었습니다. --- p.10---p12 |
|
아이들이 4-5세 정도가 되면, 장난감이나, 옷, 인형 등이 그려진 조그마한 책들을 떼고 간단한 줄거리를 갖춘 그림동화책을 보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눈과 마음을 활짝 열어서 자기 주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빼지도 더하지도 않고 보이는 그대로 세상을 받아들이면서, 자기 자신을 세상에 내보낼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읽은 책 한 권은 성인이 되어 읽은 책 백 권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책들이야말로 그 어떤 책들보다도 더 정성스럽게 공들여 만들어야 하는 책들이다.
그림동화책 하늘만큼 땅만큼 시리즈는 이제 막 그림동화책을 보기 시작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 우리 정서에 맞도록 정성을 들여 만든 책이다. 우리말의 아름다운 운율과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이야기,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과 그 그림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색의 세계, 이 모든 것을 우리 어린이들이 담뿍 느낄 수 있도록, 문학계를 이끌어 가는 작가들이 글을 쓰고,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꾸준히 그려 온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다. 1권 「침대를 버린 달팽이」, 2권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 3권 「외눈박이 한세」 모두 글쓴이와 그린이에 따라 독특한 개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준다. 「침대를 버린 달팽이」는 바다로 가기 위해 애쓰는 달팽이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고, 「이게 뭔지 알아맞혀 볼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며, 「외눈박이 한세」는 어린이들이 한세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한세와 모험을 함께 하며, 숲 속 동물들과 함께 화해도 하게 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