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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여름을 달려 너에게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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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정은경 · 두근두근 꾸륵꾸륵 7
이동은 · 여름을 찾아서 71
오세연 · 매실과 짝피구 151
작가의 말 204
프로듀서의 말 212

저자 소개 3

199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있다. 데뷔작인 〈성덕〉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광주여성영화제, 부산독립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인천인권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우디네극동영화제, 런던아시아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를 거치며 매진 행렬과 함께 큰 화제가 되었으며, 극장 개봉 후 2주 만에 1만 관객을 동원하며 ‘실패 없을 올해의 최애작’으로 떠올랐다. 글 쓰고 말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을 지속하며 유머를 잃지 않고 살아가려 한다. 『성덕일기』는 데뷔작(영화)에 대한 데뷔작(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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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축구, 풋살, 농구, 발야구, 피구 등 공놀이는 다 좋아한다. 글 핑계로 탁구장을 다녔고, 풋살을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 궁리 중이다. 단편 〈관객과의 대화〉, 〈오늘의 뉴스〉, 〈주홍 헬멧〉과 웹드라마/영화 〈뷰티풀 뱀파이어〉를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그래픽노블 작가. 차분하고 조용하게 원하는 것들을 자박자박 만들어 가는 사람. 작가 정이용과 함께 『환절기』, 『하나의 경우』, 『진, 진』, 『yoyo 요요』, 『니나 내나』, 『당신의 부탁』 등의 글을 썼으며, 영화 [환절기],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 등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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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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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9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5만자, 약 3.4만 단어, A4 약 66쪽 ?
ISBN13
9791193024805

출판사 리뷰

여름, 스포츠, 그리고 첫사랑…
젊은 영화감독들이 선보이는 본격 하이틴 로맨스 앤솔로지

안전가옥 옴니버스 픽션 시리즈 FIC-PICK의 열두 번째 책. 《여름을 달려 너에게 점프!》는 젊은 영화감독 3인의 생애 첫 소설이자 10대 청소년들의 명랑하고 싱그러운 사랑을 꾹꾹 눌러 담은 여름 맛 소설집이다. 500년 차 뱀파이어의 감동적인 이야기인 판타지 로맨스 영화 〈뷰티풀 뱀파이어〉의 정은경 감독, 〈환절기〉로 영화 신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던 이동은 감독, ‘성덕’에서 ‘실패한 팬’으로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성덕〉으로 문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오세연 감독까지, 세 명의 작가는 영화적 구성과 상상력에 탄탄한 소설적 문장과 깊이를 더해 애틋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하이틴 로맨스를 선보인다.

투명하고 맑고, 청량한 ‘민초맛’ 첫사랑 소설집

〈두근두근 꾸륵꾸륵〉은 귀엽고 친숙한 ‘배탈’이라는 소재와 국민 스포츠 ‘탁구’를 엮어내 10대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이다. 주인공 ‘서현’의 배 속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들릴 때마다, 첫사랑의 간질간질함이 독자들의 배 속을 간지럽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설이다. 〈여름을 찾아서〉는 한 개인의 ‘기억’과 ‘상처’라는 주제를 SF적 상상력으로 엮어낸 소설이다. 가상현실 체험인 ‘레미니스’를 체험하는 ‘우림’을 지켜보며 우리가 잊었던 기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수작이다. 〈매실과 짝피구〉는 10대의 마음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첫사랑’의 ‘마음’과 ‘분위기’, 그리고 ‘정서’를 잘 담아낸 소설이다. 주인공 ‘나영’의 일기를 훔쳐보는 듯한 구성 또한 소설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서울 정선여고의 현서현 선수가 시합 도중 바지에 똥똥을 지리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은경, 〈두근두근 꾸륵꾸륵〉)

때는 바야흐로 1990년대. 88 서울올림픽 여자 탁구 복식에서 현정화-양영자 조가 만리장성을 뚫고 금메달을 따내면서 전국에 탁구 열풍이 일고 나서 몇 년 뒤, 한때 제2의 현정화로 불렸던 탁구부 아이돌 ‘현서현’은 중요한 경기 중에 라이벌인 ‘유미’와 마주하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갑자기 급똥의 위험에 처한다. 예선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서현’은 자신이 배탈이 난 진짜 이유를 알게 되는데…….

“나 우림이 좋아한다. 우림이는 내 거다.” (이동은, 〈여름을 찾아서〉)

근미래, ‘우림’은 타임머신에 비유되며 과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일명 ‘타캉스’라고 불리는 가상현실 체험 ‘레미니스’를 이용하게 된다. 과거 기억 속의 거리를 걸으며 산책을 즐기려고 했던 기대와 달리, 예상치 못하게 첫사랑인 축구부 ‘지수’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지수’가 되어 바라본 ‘우림’의 옆엔 ‘우림’이 첫사랑이라는 ‘김민준’이라는 애가 나타나는데, ‘김민준’이 누구인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싶을까?” (오세연, 〈매실과 짝피구〉)

초등학교 6학년인 ‘나영’은 어른스러운 초등학생이다. ‘금사빠’인 ‘나영’은 새로 부임한 체육 선생님에게 한눈에 반한다. 잘 보이고 싶어 갖은 수를 써보지만, 정작 체육 선생님이 주도한 ‘짝피구’ 때문에 고통받는다. 설상가상으로 체육 선생님이 주말에 동료 여선생님과 스테이크를 먹었다는 소식을 듣곤 짝사랑하던 마음을 접는다. 그러던 중,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던 ‘나영’은 친구 ‘예원’이 짝사랑하던 ‘민혁’과 짝피구 짝이 되고 마는데…. 아니 근데 민혁이가 이렇게 잘생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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