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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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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허구인가?선장은 광인인가, 영웅인가?외계 식민지 행성 코드네임 ‘마르 4469b’의 마지막 탐사대가 7년 동안의 항해 끝에 도착했다. 이 소설은 도착 후, 9일 동안의 행적을, 선장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불행한 성장기로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선장은, 회사에서 눈 밖에 난 인물. 하지만 회사는 이상하게 그에게 중책을 맡겼다. 그러나 마지막 탐사대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은 빈약했다. 최소의 대원, 부족한 장비, 낡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로봇. 이에 의구심을 느낀 선장은, 해커 출신 대원과 천재 자폐 대원의 도움으로 회사가 숨기고 있는 것을 찾고자 노력한다.한편 도착 직후부터, 대원들이 죽어 나가는 상황 속에도 선장은, 미개척지인 심해 탐사를 통해 외계 지적 생명체가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인공 원형 물체를 발견한다. 그리고 심해 바닥에 지천으로 깔린 그 물체를 인양하는 과정에, 괴생명체의 공격을 받는다. 상처를 입은 대원들은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점점 기괴한 괴물로 변한다. 그리고 바이러스는 우주선 내 나머지 대원들을 위협한다.회사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수행하는 인공지능과 로봇. 정체불명의 원형 물체와 바이러스 감염, 괴물.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한 선장은, 시스템 해킹을 통해 회사가 숨긴, 이전 탐사대의 끔찍한 결과를 밝혀낸다. 결국 드러나는 회사의 추악한 진실….그리고 자폐 대원의 도움으로, 모든 원형 물체에 새겨진 외계 문자를 해석하고 그 결과에 놀란다. 그것은 지구와 외계 행성, 신의 존재와 인류의 기원과 문명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 미스터리한 물체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밝힌 것이다. 결국 미지 행성 ‘마르 4469b’는 인간이 살 수 없는 지옥 행성이었다. 하지만 회사는 이미 초기 거주민을 실은 우주선을 일 년 단위로 지속해서 보낸 상황이다.선장은 돌아가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은 그를 막는다. 과연 선장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할 것인가? 그리고 이어지는 마지막 반전. 과연 무엇이 진실이고 허구인가? 선장은 영웅인가? 광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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