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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08
어떤 사내의 티켓| 013 여행의 시작| 017 리스본의 첫인상| 021 데자뷰| 024 삶의 여유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026 생선을 발라 주는 남자| 034 오늘, 당신의 일은 행복한가요?| 042 리스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목| 050 Masterpiece| 056 무소식은 희소식이 아니다| 061 독재와 아버지| 068 성당과 엄마| 073 성공의 조건| 077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084 후회를 하지 않는 방법| 088 나는 소심인(小心人)이다| 096 나는 왜 너의 슬픔을 위로하는가| 100 낭만에 대하여| 107 우리에게 여행이 필요한 이유| 111 꽃을 말리는 일, 누군가를 기억하는 일| 117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 120 하위 30%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일| 127 내가 가지 못한 길을 걷는 사람들| 134 행복한 노년을 맞이한다는 것| 139 Are you Happy?| 145 고양이 다리와 아버지 손가락| 152 평범하게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155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하는 곳| 159 리스본에서 가장 멋진 전망대| 168 여행의 마지막| 176 에필로그|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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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인생에 대해 말을 나눠보지 않았지만 나는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 대략 알 수 있었다. 굳이 말이나 몸짓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행복이 묻어나 보였다.
--- p.36 사람들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 믿었던 안정된 직장생활은 지난 10년 동안 그 어떤 무모함이나 용기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모터가 멈춰 버린 배 위에서 그저 둥둥 떠다니는 느낌만 들 뿐이었다. --- p.47 홀로 무거운 짐에 짓눌렸을 그에게는 누군가를 향해 내밀 손조차 없었음을 나는 알지 못했다. 소식의 부재는 존재의 부재로 이어졌고, 연락을 끊어 버렸던 그에게 다시 연락을 할 수도 손을 뻗을 수도 없었다. --- p.64 그렇다. 나는 소심하다. 누군가의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의 잘잘못을 캐묻지 않는다. 괜히 유별난 사람으로 보일 것 같기도 하고, 일단 갈등의 상황에 놓이는 것 자체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 p.97 현장의 모습과 그곳을 보며 마주한 감정을 그대로 붙잡아 채취하듯 담아 가고 싶었다. 무심코 가방에서 펜과 수첩을 꺼내 눈앞의 모습을 그려 보기 시작했고, 그것은 여행 드로잉의 시작이 되었다. --- p.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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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꿈 사이에서,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10년 차 직장인이 내린 고민의 결론 삶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선택을 통해 나아가지만, 때로는 마음 속 깊이 묻어둔 미완의 선택도 존재합니다. 『이렇게 살다 죽는 게 인생은 아닐 거야』은 안정적이지만 즐거움 없이 그저 반복될 뿐인 허무한 일상과 불안정하지만 가슴을 뛰게 하는 꿈 사이에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 포르투갈로 떠난 저자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저자는 일상과 꿈의 경계에서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포르투갈의 사람들, 풍경, 이야기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 글과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