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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잔을 고르며Intro 참생의 와인 키트 언박싱첫 번째 잔 참생의 꼴꼴 와인 일기1화 참생… 내추럴 와인에 퐁당 빠지다2화 첫눈에 반해버린 라벨 이야기3화 내추럴 와인바와 산미 탐방4화 오렌지 와인이 뭐예요?5화 펫낫은 흔들지 말기로 해!6화 취향이 구수하시네요~ 7화 바틀샵의 매력8화 내추럴과 컨벤 와인9화 시음회는 즐거워!10화 북토크에 간 참생11화 내추럴 와인 페어12화 쥐라 와인과 숙성 방식13화 팁시마의 탄생14화 즐기는 마음으로두 번째 잔 와인 시음 노트와인 노트가 있으신가요?시음 노트 읽는 법[화이트]코야드 Coyade르 물랭 Le Moulin아므네 무아 Emmenez-moi샤르도네 레 부아진 Chardonnay Les Voisnes그라프 소비뇽 Graf Sauvignon블랑코 내추럴 Blanco Natural그리떼마뜨 리슬링 Grittermatte Riesling게뷔르츠트라미너 빌드 Gewurztraminer Bild[오렌지]메가블렌드 비앙코 Megablend Bianco비노 비앙코 Vino Bianco야콧 Jakot필라뇨티 Filagnotti몬테마리노 Montemarino[로제]로사토 Rosato메가블렌드 로사토 Megablend Rosato[레드]로쏘 Rosso플롯삼 Flotsam꼬또 부르기뇽 Coteaux Bourguignons디엔에이 에스에스 DNAss아타나시우스 Atanasius레 파상트 Les Passantes샤통 드 가흐드 Chatons de Garde이그드하질 Yggdrasil세 번째 잔 와인과 예술이 만났을 때와인잔 드로잉세라믹과의 만남와인바에서 전시를다시 그리는 사람으로이 책을 쓰며 참고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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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멀리하던 그림 작가가 내추럴 와인 러버가 되기까지…와인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와인 책앙증맞은 라벨지, 고유한 스토리텔링, 특색 있는 테루아… 내추럴 와인 한 병에는 그저 알코올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걸 본 순간, 어렵게만 느껴지던 와인 라벨이 귀여워 보였다는 마리아 작가. 무궁무진한 내추럴 와인 세계에 반한 작가가 그 세계를 몸소 체험하며 느낀 모든 순간이 담긴 『내추럴 와인은 귀여워』는 크게 세 장으로 나뉜다.내추럴 와인의 매력에 빠진 순간부터 그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을 라벨 읽는 법, 오렌지 와인, 펫낫 등 와인 지식과 함께 담은 그림일기(첫 번째 잔 〈참생의 꼴꼴 와인 일기〉), 작가가 뽑은 23가지 내추럴 와인의 일러스트 그리고 생산자와 와이너리 이야기가 담긴 시음 노트(두 번째 잔 〈와인 시음 노트〉), 드로잉과 세라믹처럼 작가가 작업한 와인 관련 아트워크 이미지와 에세이(세 번째 잔 〈예술과 와인이 만나는 순간〉)가 담겨 있다. 작가는 와인 업계에서 일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마음으로 보고 읽고 겪은 내추럴 와인에 대한 모든 순간을 초보자의 시선에서 담았다. 와인을 좋아하긴 하지만 왠지 와인 전문 용어들에 기가 죽어서 ‘와알못’인데요, 라고 덧붙이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용기 내서 썼다는 마리아 작가. 이 책은 내추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날 와인을 한두 잔 즐기지만 전문 용어는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와인에 관한 기초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호기롭게 도전하고 즐거이 마시며 나만의 취향을 알아가는 법당신의 일상을 풍부하게 할 내추럴 와인을 권합니다술을 안 먹고 사는 게 가장 좋을 수 있겠지만 하나만 마셔야 한다면 저는 내추럴 와인을 택하겠습니다. 자연을 존중하고 밭을 사랑하는 생산자들에게서 나온 건강한 포도로 만든 술이고, 게다가 너무나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_6쪽, 「잔을 고르며」내추럴 와인이 컨벤셔널 와인과 가장 큰 다른 점은 농사법과 화학 물질의 사용 여부이다. 어느 것이 낫다고 판단할 수 있다기보다는 중요시하는 방향이 다르다. 다만 이전에는 와인의 맛 자체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면, 소량 생산하며 생산자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내추럴 와인은 그 확장 가능성과 다양성으로 소비자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이제 내추럴 와인을 마시는 이들은 와인 한 병에 담긴 생산자의 철학과 이야기를 궁금해한다.이 책의 저자인 마리아 작가는 십 대와 이십 대의 일부를 외국에서 보내며 다양한 풍경을 마주했고, 그 시선과 경험을 작품으로 그려왔다. 저자는 내추럴 와인을 접했을 때 그 역시 하나의 새로운 풍경처럼 다가왔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마주하고 감탄했던 풍경을 그리듯 새롭게 만나게 된 생동감 넘치는 내추럴 와인들을 그림으로, 글로 기록해 왔다. 작가가 풍경을 그리듯 그린 마리아 작가의 평화롭고 따스한 와인 그림을 감상하는 것 자체로 이 책을 보는 즐거움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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