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1부 당신과 나 사이1장 우리는 모두 이타주의자의외로 이타적인 사람들 | 테레사 수녀의 고민 |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기준 | 인류의 수익계산법 | 남을 도우면 내가 망할 거야 | 다윈의 딜레마 | 인도로 떠난 생물학자 | 다정함이라는 사회적 본능2장 돕고 사는 삶이 어려운 이유인생을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마라 | 선의는 오래 가지 않는다 | 선의는 왜 오래 가지 않을까 | 선과 악을 포착하는 안테나 | 계산하는 이타주의자3장 신뢰의 숨겨진 힘신뢰 잃은 사회의 비극 | 호모 에코노미쿠스 | 연대의 힘 | 행복의 과학 | 마음은 같이 움직인다 | 신뢰의 효능 | 믿지 못하면 망한다 | 신뢰와 부의 관계4장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무는 방법외면보다 공감이 쉽다 | 공감을 잘하면 더 영리해진다 | 옆 사람이 웃으면 따라 웃게 되는 이유 | 감정은 타인을 이해하는 통로 | 시간이 없으면 도울 수 없다 | 입장 바꿔 생각하기 | 남을 돕기 전에 너 자신을 알라 | 공감 지능5장 사랑하면 착해진다피는 물보다 진하다 | 이타적 유전자 | 닮은 사람을 더 믿는 이유 | 러브 인 케미스트리 | 피보다 진한 사랑 | 협력 호르몬 | 너그러운 사람은 근심 걱정이 적다 | 너의 행복은 나의 행복 | 이타주의자가 더 오래 산다 | 계산하면 진다 2부 당신, 나 그리고 우리6장 인간이 거둔 최고의 수확, 협력나눠주기 어려운 이유 | 착한 사람들의 비극 | 피를 빨아 먹는 이타주의자 | 사자의 협동심 | 계산적인 침팬지 | 열대 우림의 생존 법칙 | 사바나에서 살아남기 | 무엇이 우리를 연대하게 하는가 | 공동 육아와 사회지능 | 먼저 친절하게 그다음으로 똑똑하게7장 착한 사람들의 보호막정의와 이타심의 관계 | 원칙이 중요한 이유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들 | 거래가 자비심을 키운다 | 연습이 정의를 만든다 | 기회주의자의 유혹 |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은 | 탐욕의 균형 | 페어플레이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 | 남이 도우면 나도 돕는다 | 보상은 협력을 가로막는다8장 이타주의자는 관계에서 자란다경쟁이 이타심을 키운다 | 어느 이타주의자의 죽음 | 진화는 협력의 결과 | 이타주의자가 살아남는 이유 | 적정량의 희생 | 수치심과 이타심 | 모든 게임에는 규칙이 있다 | 규범의 역할 | 도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9장 이타심의 두 얼굴나는 이타적인, 우리 편에게만 | 이타심이 변하는 순간 | 너 혼자 잘사는 건 안 돼 | 집단에 충성하라 | 또 다른 차별의 무기 | 테러리스트의 두 얼굴 | 우아한 화해의 해법10장 이기심 버리기 연습평범한 사람의 비범한 행동 | 우리는 다르지 않다 | 공자의 사랑 | 만인을 향한 원칙 | 선의 축 | 적을 위한 만찬 | 이타주의자가 극복한 것 | 입장 바꿔 생각하기 | 조건 없는 사랑 | 로마의 성공 이유 | 평판의 역할과 중요성11장 미래는 이타주의자의 것이다서로 돕는 세계 | 이기심이 불러온 파산 | 대구 떼가 사라진 이유 | 오래된 훼방꾼 | 개인주의자가 더 잘 돕는다 | 세계가 나의 이웃 | 지식과 나눔의 시대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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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 Kl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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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들은 많이 주면서도 절대 잃지 않는다”남을 돕고 사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깨달은 손해 보듯이 사는 사람들의 숨겨진 힘시간, 힘, 돈을 남이 아닌 자신의 목표를 위해 투자하는 일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라고 평가받는 시대다. 그러나 이런 세상에서는 역설적으로 다정한 태도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더 절실히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현명한 이타주의자』는 냉철하고 투지가 강한 사람은 감탄의 대상이 되지만 희생과 공감은 허약함의 증거로 취급되는 시대에 ‘더 현명한 삶의 방식’은 무엇인지를 고찰한 책이다.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철학과 과학 등을 두루 공부한 슈테판 클라인은 특유의 재치와 명쾌함이 돋보이는 글쓰기로 ‘이기심이 만연한 세상을 포용하는 이타주의자의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지나친 배려나 과도한 친절이 없어도 조용히 늘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며 남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다정한 사람들이 있다. “타인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만족하고 더 성공하며, 심지어 더 건강한 경우도 많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뇌과학, 경제학, 사회심리학 등에서 진행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가 ‘현명하게 이타주의’를 지향하며 살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출간 이후 독일은 물론 미국과 영국의 언론과 독자들이 “착한 사람은 늘 당하고, 피해만 본다고 믿는 냉소주의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며 극찬한 것처럼, 이 책은 이기심이 만연한 세상의 풍경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독자들의 공감과 사색의 폭을 넓혀준다.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슈테판 클라인의 이 말에 귀 기울여보자. “남에게 무엇을 받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만큼 주느냐가 인생의 행복을 결정한다. 이타적인 사람은 언제나 마지막에 이긴다. 작고 사소한 친절이라도 좋으니, 누군가에게 당신의 친절을 시험해보라. 돌아오는 것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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