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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위와 장 건강생활
송정숙
리더북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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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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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나도 장이 건강하면 소원이 없겠네
장이 우울하면 온몸이 아프다
미생물로 가득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장 누수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이유

2장 장 누수와 SIBO증

먹기만 하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장 누수의 원인
가스가 부글부글 SIBO증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추억

3장 항생제와 박테리오신

장내 부패균을 다스리는 박테리오신
항생제 내성균과 박테리오신의 숨바꼭질 승자는 과연 누구?
엄마의 유익균을 접종받아야 아기가 건강하다
항생제를 먹기만 하면 설사하는 이유

4장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이섬유

식이섬유와 변비
어떤 변비약을 먹어야 하나?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
대장 용종과 게실증의 차이점

5장 장 건강이 무너지면 뇌 건강도 위험하다
장 기능이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축
장과 뇌는 사이토카인으로 소통한다
마음이 편안해야 속도 편하다

6장 장을 다스려야 만성 염증이 잡힌다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
염증을 복구하는 마크로파지 M2

7장 장 기능의 근본적인 해결사 유산균 생성물질
장과 면역력
유산균 생성물질의 생리활성 작용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
콩 발효 유산균이 에스트로겐 우세증을 유발할까?
박테리오신에 첨가하면 좋은 항균물질

8장 과산증일까, 저산증일까?
잘 씹어 먹어야 오래 산다
잘 체하는 사람이 멀리해야 할 것들
소화효소 분비에 적합한 위장의 구조
신통방통 위산 분비샘
장기적인 프로톤펌프 억제제(PPI) 복용의 문제점
과산증보다 저산증이 문제다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이유
위산 과다와 저산증을 구분하는 방법
세포 내 갈증을 해소하는 미네랄

9장 위장병의 원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잡아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지독한 이유
정말 어려운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법
헬리코박터 제균을 도와주는 영양소 요법

10장 위암이 생기는 원인과 영양소 요법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
동아시아인들이 위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
식도 세포가 이상하게 바뀌는 바렛식도
만성 염증에 적응하다 암세포가 된다
암세포를 예방하는 영양소 요법
위암은 이렇게 진행된다
암억제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라!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세포

11장 담즙이 나와야 기름기가 소화된다
담낭과 췌장은 협동작전을 편다
유독 나만 담석증에 잘 걸리는 이유
담즙이 잘 나오려면 혈액이 충분해야 한다

12장 위장병에는 효소제가 답이다!
위장병의 대안 단백분해효소제
위장관을 활기차게 만드는 성분들

저자 소개 1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40년 넘게 약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부산 동래구에서 광제약국을 운영 중이고, 부산시 약사회 보험 이사, 팜스 임상영양약학회 임상강사로 활동 중이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꾸준히 학술 정보와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단순 판매와 처방 조제에만 의존하기보다, 질병의 근원을 파악하여 영양소로서 몸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관심이 많다. 학회를 통해서 다른 약사님들과 함께 꾸준히 공부하면서 틈틈이 정리해 놓은 블로그를 바탕으로 책을 엮는데 흥미와 재능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집필한 〈염증 정복〉 등을 포함하면 이 책은 다섯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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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48*210*20mm
ISBN13
9791193555033

책 속으로

장 누수는 말 그대로 장이 샌다는 의미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장은 장융모가 촘촘해서 외부의 세균이나 유해물질 등의 침입이 어렵다. 하지만 장이 누수되면 융모와 융모 사이에 틈이 벌어져 있어서 먹은 음식 속의 유해물질이나 세균, 식품첨가물, 우유 단백질이 응고된 카제인, 단백질 찌꺼기, 심지어 기생충까지 장을 통해 혈관 내로 들어온다. 그로 인해 장에 문제가 생기고 아토피, 알러지,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 p.13

소화효소가 부족해지면 완전히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가 소장이나 대장에 유입되어 부패균이 극성을 부릴 것이다. 이때 단백분해효소가 다량 함유된 효소 제품은 이런 단백질 찌꺼기까지 분해해서 위장관뿐만 아니라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혈액을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 효소제를 복용한다면 식후보다는 공복에 복용할 것을 권한다.
--- p.31

SIBO증이 있으면 포드맵 식단을 주의해야 한다. 포드맵 식단이란 장에서 흡수하기 힘든 특정 성분을 가리키는 것으로, 장내에서 발효되기 쉬운 올리고당 등의 당류를 말한다. 그래서 SIBO증이 있는 사람들은 우유(유당), 과당이 많은 수박이나 사과 등의 과일, 현미, 잡곡, 콩,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양파 등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커피, 탄산음료, 자일리톨, 장에 좋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도 SIBO증이 있는 사람들은 삼가는 게 좋다. SIBO증에는 프로바이오틱스 대신에 사균체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복용할 것을 권한다.
--- p.32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이유로 한두 달도 아니고 몇 년이나 지속적으로 PPI, P-CAP 제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당연히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이 따라오고, 소화불량, 빈혈증, 현기증 등이 줄줄이 나타나게 된다. 결국 치료약이 또 다른 질병을 만들어내고 있다. 단지 위장약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처음에 한두 가지 약물을 복용하다가 그 약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또 다른 약이 처방되고 있다. 이런 현상이 몇 번 반복되면 어느새 약이 한 움큼이나 된다.
--- p.148

고단위 단백분해효소제는 대사효소제로도 작용해 염증을 가라앉히기 때문에 통증과 부기가 있고 관절이 뻣뻣한 골관절염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특히 소화 기능이 떨어진 관절염 환자에게 아주 유용하다. 고단위 단백분해효소제는 과민성대장증후군(IBS)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데, 예를 들어 배에 가스가 차고, 변비가 있고,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들에게는 꼭 필요하다. 위장에서 충분히 소화되지 못한 찌꺼기들이 장으로 유입되어 장내 이상발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장의 기능과 장의 기능이 서로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이런 분들은 질 좋은 소화효소제와 함께 천연항균제 성분인 박테리오신이 함유된 유산균 생성물질을 첨가해서 먹어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 p.230

출판사 리뷰

전문가 송약사가 알려주는 위와 장 건강의 원리와 영양소 요법
만성 위장병의 호전 사례 수록, 위암, 대장암 예방 지침서

우리 몸에서 위와 장은 소화 흡수와 해독, 면역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위와 장이 우울하면 온몸이 아프다. 장이 나빠서 가스가 차고 부글거리면 장내 유해균을 물리치기 위해 면역세포들이 전부 장 쪽으로 집결한다. 이런 상태에서 암세포가 여기저기 출몰한다면 암세포를 물리칠 면역세포가 부족하여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스가 차고, 대변이 무르고, 볼일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사람은 일반적인 프로바이오틱스로는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만성 장누수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장을 살펴보면 유해균이 장 내벽에 마치 화학결합 수준으로 딱 붙어있어서 좀처럼 제거하기 어렵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장내에 떠돌아다니는 유해균은 억제하지만, 장 내벽에 붙어있는 유해균까지 없애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유산균을 먹을 때는 조금 나아진 듯하다가 유산균을 멀리하면 또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장에 부패균이 과도하게 증식된 암환자, 면역억제제 복용자, 장누수증후군 환자,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삼가거나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반면에 유산균 생성물질은 생채소를 물에 넣어 살짝 익히듯 유산균 발효액을 살짝 데쳐서 만든 제품이다. 그래서 장이 초토화된 사람에게도 패혈증의 염려 없이 투여할 수 있고, 암환자나 투석 환자, 과민성대장증후군, 크론병 환자들도 먹을 수 있다. 액상 형태 제품은 장점막 깊숙이 흡수되어 작용이 수월하다. 유산균 생성물질은 영양요법을 시작할 때 장내 부패균 제거가 필요한 사람, 대변을 보면 시원하지 않고 냄새가 심한 사람, 변비나 장내 개선(부패, 냄새, 색깔)이 필요한 사람, 설사를 자주 하거나 복명(배에서 나는 꾸룩꾸룩 소리)이 있는 사람, 면역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 혈액이 탁하거나 질이 안 좋아 체력이 약한 사람,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 암 수술 후 영양분의 소화, 흡수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위장병은 결코 호락호락한 병이 아니다. 왜냐하면 위에 상처가 나도 음식을 안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위장병은 단지 약만 잘 챙겨 먹는다고 낫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하고, 과식 안 하고, 야식을 끊고, 밀가루 음식, 기름기 음식, 찬 음식을 자제하는 등 식습관 교정이 병행되어야 점차 좋아지는 일종의 생활습관병이다.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의 이유로 한두 달도 아니고 몇 년이나 지속적으로 강한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당연히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이 따라오고, 소화불량, 빈혈증, 현기증 등이 줄줄이 나타나게 된다. 결국 치료약이 또 다른 질병을 만들어내고 있다. 단지 위장약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처음에 한두 가지 약물을 복용하다가 그 약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또 다른 약이 처방되고 있다. 이런 현상이 몇 번 반복되면 어느새 약이 한 움큼이나 된다.

장내에 부패균이 적어야 건강하고 면역력도 올라갈 것이다. 장내 부패균은 장점막 깊숙이 살고 있으면서 만성 장 누수를 일으키고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암환자는 부패균이 바이오필름을 형성하고, SIBO증 환자, 장누수증후군 환자도 부패균이 바이오필름을 형성하고 있어서 좀처럼 퇴치가 어려운 것이다. 이런 균들은 교묘하게 잘 숨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질환을 유발한다.

이런 경우에 강력하게 악성균을 퇴치하는 식물성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암환자는 하루 2~3포, SIBO증,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은 1~2포 복용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어떤 약사는 암환자에게 유산균 생성물질 액상 제제를 하루 6포까지 투여한다. 장에 있는 악성 유해균이 사멸되어 장 기능이 정상화되면 면역력도 상승하므로 암과 같은 악성 질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례가 아주 많다. 여기에 바이오필름을 녹이는 셀룰레이즈가 첨가된 효소제를 사용하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뿐만 아니라 섬유소까지 분해하여 바이오필름을 녹이므로 악성 부패균 퇴치에 효과가 크다.

이 책은 30여 년간 약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위와 장 건강의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약국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준 경험과 사례가 풍부하다. 특히 위와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 성분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위장병을 고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유산균 생성물질과 고단위 단백분해효소제를 복용한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놀라운 변화들이 많았다. 우울한 위와 장 건강을 확실히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책이다.

추천평

저자인 송정숙 약사는 단순히 의약품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약국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소견을 『슬기로운 위와 장 건강생활』이라는 생활건강서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다빈도로 발생하는 위와 장 질환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조언과 전문적인 정보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저자의 열정과 헌신이 담긴 이 책이 독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합니다. - 최광훈 (약학박사, 대한약사회 회장, 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우리 몸에서 위와 장은 소화 흡수와 해독, 면역 그리고 정신적인 부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그 역할은 무궁무진합니다. 이 책은 위와 장의 기능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역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거기에 꼭 필요한 맞춤 영양물질까지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어서 가히 소화기계 건강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울한 장을 유쾌하게 바꾸는 데 도움을 주는 이 책이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리라 확신합니다. - 변정석 (부산시 약사회 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위장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은 없고 증상을 완화해주는 약만 있을 뿐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위장병이 있는 경우 전신 건강에 왜 문제가 생기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와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 성분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위장병을 고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유산균 생성물질과 고단위 단백분해효소제는 위와 장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 김홍진 (약학박사, 팜스임상영양약학회 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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