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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알리는 글
- 지은이 및 작품 소개

성급한 장미 La inquietud del rosal

· 성급한 장미 La inquietud del rosal
· 끝없는 Lo inacabable
· 결별 Adios
· 고통 Ven, dolor
· 늑대 La loba
· 반항 Rebeldia
· 토요일 Sabado
· 제비 Golondrinas

감미로운 고통 El dulce dano

· 이렇게 Asi
· 듣고 싶어 Dime
· 너와 나 Tu y yo
· 달콤한 고문 Dulce tortura
· 지나간 봄날들 Lluvia pasada
· 그 한마디 Dos palabras
· 부름 El llamado
· 네 눈빛 Bajo tus miradas
· 마침표 Viaje finido
· 수혈 Transfusion
· 순결 Tu me quieres blanca
· 물 주시오! Agua!
· 삶의 보배 El oro de la vida
· 뭐라고 말할까? ¿Que diria?
· 자각 Sentirse
· 유혹 Tentacion
· 예감 Presentimiento
· 사각형과 각 Cuadrados y angulos
· 타락녀 Oveja descarriada
· 여행 Viaje
· 기생충 Parasitos
· 모습 Aspecto
· 안 그래? ¿Verdad?
· 우둔한 자들 ¿Sabeis algo?

돌이킬 수 없이 Irremediablemente

· 남자 Hombre
· 정적 Silencio
· 우수 Melancolia
· 그 꽃 Soy esa flor
· 함께 Ven...
· 대물림 Peso ancestral
· 비상(飛上) Date a volar
· 옹졸한 남자 Hombre pequenito
· 신비로운 사랑 El divino amor
· 불치 Incurable
· 20세기 동안 Veinte siglos
· 영원히 Eterna
· 먼지 덮인 묘 Sepulcro polvoriento
· 너는? ¿Y tu?
· 순진한 포도송이 El racimo inocente

무기력 Languidez

· 삼나무의 자비 La piedad del cripres
· 무상 Nada
· 구걸 Limosna
· 무기력 Languidez
· 언젠가 Un dia
· 말소 Borrada...
· 눈빛 La mirada
· 노예 Esclava
· 목마름 Sed
· 깨달음 La que comprende
· 정(情) Ligadura humana
· 공상 Quimera
· 연습 El ensayo
· 낚시 La pesca
· 비참 La miseria
· 담화 Charla
·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황토 Ocre

· 겸허 Humildad
· 나 Soy
· 엄마에게 Palabras a mi madre
· 약혼녀 Cancion de la novia
· 축제 Fiesta
· 잊힘 Olvido
· 마주침 Encuentro
· 모임에서 1 I. Rueda
· 모임에서 2 II. La otra amiga
· 모임에서 3 III. Y agrega la tercera
· 기만 El engano
· 다시 Una vez mas
· 서글픈 부에노스아이레스 Versos a la tristeza de Buenos Aires
· 어중이 Inutil soy
· 온정 Ternura
· 멋대로 Capricho
· 배신 Traicion
· 내 묘비에 Epitafio para mi tumba
· 복수 Romance a la venganza
· 고뇌 Dolor
· 나의 본질 Naturaleza mia

구멍 일곱 개 Mundo de los siete pozos

· 의지 Voluntad
· 불꽃 Llama
· 구절 Frase
· 바다 깊은 곳에 Yo en el fondo del mar
· 한밤의 등대 Faro en la noche
· 잿빛 아침 Manana gris
· 거리 Calle
· 겨울 광장 Plaza en invierno
· 정열 Pasion

가면과 토끼풀 Mascarillas y trebol

· 에로스에게 A Eros
· 잠든 꼴로니아 La Colonia a medianoche
· 아들 El hijo
· 프로메테우스에게 간청 Ruego a Prometeo
· 불모의 시대 Tiempo de esterilidad
· 인어 La sirena
· 달에게 넋두리 Palabras manidas a la luna
· 성모 마리아에게 A Madona poesia

유작 Poesias ineditas

· 대화 Conversacion
· 부고 Avisos funebres
· 부질없는 봄 La inutil primavera
· 기차 Tren
· 오라시오 끼로가에게 A Horacio Quiroga
· 영면 Voy a dormir

저자 소개 2

알폰시나 스또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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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onsina Storni

1892년 5월 29일에 스위스의 Capriasca에서 태어나서 1896년 부모를 따라 아르헨티나 산 후안 (San Juan)에 정착한다. 이곳에서 소녀 시절의 초반을 지낸다. 1901년에 가족이 로사리오(Rosario)로 이사한다. 그곳에서 그녀의 어머니는 가정방문 학교를, 아버지는 역 근처에 바-커피숍을 운영한다. 알폰시나는 아버지의 가게에서 일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독립한 다음 연극단에 배우로 발탁되어 1907년에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로사리오에서 교사 전문양성 기관을 졸업하고, 교직 생활을 하면서 시와 희곡을 쓴다. 평론가들의 일반적인 관점에서 그녀의 작
1892년 5월 29일에 스위스의 Capriasca에서 태어나서 1896년 부모를 따라 아르헨티나 산 후안 (San Juan)에 정착한다. 이곳에서 소녀 시절의 초반을 지낸다.

1901년에 가족이 로사리오(Rosario)로 이사한다. 그곳에서 그녀의 어머니는 가정방문 학교를, 아버지는 역 근처에 바-커피숍을 운영한다. 알폰시나는 아버지의 가게에서 일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독립한 다음 연극단에 배우로 발탁되어 1907년에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로사리오에서 교사 전문양성 기관을 졸업하고, 교직 생활을 하면서 시와 희곡을 쓴다. 평론가들의 일반적인 관점에서 그녀의 작품은 투쟁하는 페미니스트 성격이 짙으며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색깔에 영향을 끼쳤다고 할 만한 독보적인 면이 있다. 아울러 칠레의 가브리엘라 미스뜨랄 (Gabriela Mistral, 1945년 노벨문학상 수상) 그리고 우루과이의 후아나 이바르부루 (Juana Ibarbourou)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평가받는다.

1935년에 유방암이라는 진단이 나오자 절제 수술을 받는다. 그리고 오늘날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을 방사선 치료에 그녀는 육체적은 물론이며 심리적으로도 피폐해지고 꺾이게 된다. 급기야 치료를 중단하고 주변의 동정에서 벗어나고자 은둔 생활에 들어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르헨티나의 최대 휴양지인 항구도시 마르 델 쁠라따 (Mar del Plata)의 방파제에서 몸을 던져 세상을 떠난다.
1976년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가서 1989년 La Primera Bienal de Arte Joven Iberoamericana Buenos Aires (제 1회 이베로아메리카 청년 예술 비엔날레) 시 부문에서 입상하고 그의 작품이 대회 이름을 딴 전집에 실린다. 대학 졸업 후 1990년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공립고등학교에서 물리 교사로 재직하다가 1998년에 귀국하여 주한 외국공관에서 2020년까지 근무하였다. 《격분한 노리개》, 《사랑광기죽음》, 《애잔하게》, 《내쫓긴 자들》을 출판하였으며, 방송 프로그램 번역, 영화제 번역 및 감수, 에스빠냐어 지도 및 중남아메
1976년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가서 1989년 La Primera Bienal de Arte Joven Iberoamericana Buenos Aires (제 1회 이베로아메리카 청년 예술 비엔날레) 시 부문에서 입상하고 그의 작품이 대회 이름을 딴 전집에 실린다. 대학 졸업 후 1990년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공립고등학교에서 물리 교사로 재직하다가 1998년에 귀국하여 주한 외국공관에서 2020년까지 근무하였다.

《격분한 노리개》, 《사랑광기죽음》, 《애잔하게》, 《내쫓긴 자들》을 출판하였으며, 방송 프로그램 번역, 영화제 번역 및 감수, 에스빠냐어 지도 및 중남아메리카 문학번역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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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9쪽 | 128*188*20mm
ISBN13
9791197940217

출판사 리뷰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에 비(非)혼모 신분을 당당하게 선택한 그녀의 작품에는 당시 금기였던 여성의 욕망, 꿈, 의지가 숨 쉰다. 억압된 여성 그리고 평등을 위한 투쟁으로 그녀를 페미니스트로 폄훼하는 평론가들도 없지 않았다. 남성을 향한 에로틱하고 관능적이며 앙금이 있는 관점에서 우러나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에로티시즘을 넘어 좀 더 추상적이고 내성적인 면 그리고 남성주의에 부역하고 동시에 기생하는 주류 사회의 이중적 도덕 잣대를 향한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신랄한 비판과 조롱, 고통, 두려움, 아울러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힌 질병과 삶의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는 지은이 자신을 만날 수 있다. 알폰시나 스또르니에게 자살은, 그녀가 여러 작품에서 암시한 듯 보이는 점은 물론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행하는 일이었다. 아울러, 책을 읽는 동안 나혜석(羅蕙錫, 1896년~1948년)이 자꾸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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