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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차 ① 006
② 020 ③ 035 ④ 050 23주차 ① 066 ② 080 ③ 096 ④ 111 24주차 ① 128 ② 143 ③ 158 ④ 173 25주차 ① 188 ② 203 ③ 219 ④ 232 26주차 ① 246 ② 260 ③ 274 ④ 288 27주차 ① 303 ② 317 ③ 331 ④ 345 28주차 ① 359 ② 375 ③ 390 5주차 ④ 405 짤막외전ㆍ사랑의 방식 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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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쪽 22주차 (1)
“잠재력을 포함해서 네게 속한 모든 고유한 것들은 없어지거나 누가 훔쳐 갈 수 있는 게 아니란다. 지금처럼 그걸 소중히 여겨주는 마음만 있으면 돼. 그러면 항상 너를 위해 그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게 될 거야.” 59~63쪽 22주차 (4) “그중 가장 중요한 건 인내심이지. 각자의 씨앗은 저마다 꽃피는 시기가 다르고 레스 말대로 생의 차원은 여러 가지가 얽히고설켜 상호 작용을 하기 때문에 종종 기회나 타이밍이 빗나가서 노력의 결실이 늦어질 때도 있거든. 그래서 두 번째로 중요한 조건이 바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지. 나의 씨앗이 언젠가 꼭 열매를 맺으리라는 믿음. … 하지만 잘 이겨내다가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올 때가 있는데 그때 필요한 세 번째 조건이 바로 ‘딱 한 발자국만 더’ 가보도록 밀어주는 자기 푸시란다. 물이 100℃에 이르러야만 끓기 시작하듯이 성공이라는 삶의 도약도 임계점을 넘어섰을 때에야 이룰 수 있는 것이니까. … 이 조건들만 충족시킬 수 있다면 네가 행한 모든 노력은 꼭 결실을 보게 될 거야.” 92~93쪽 23주차 (2) “새로운 삶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이전 삶의 기억은 깨끗이 지워낼 필요가 있거든. 채우기 위해선 먼저 비워야 하는 이치랄까. … 그래도 이곳에서의 느낌은 너의 무의식 깊은 곳에 오롯이 간직되어 있을 테니 완전히 잊어버리는 건 아니야.” 119~121쪽 23주차 (4) “음악은 빛의 언어거든. 가슴에 울림을 주는 것은 모두 빛의 언어라고 할 수 있지. 하나의 빛이 여러 스펙트럼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각 음계의 차이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변하는 마법이 음악이랄까. 음악은 개별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어. 그게 음악이 울림을 주는 이유야. 태어나기 전 빛무리 안에서 모두가 하나였던 그 일체감을 어렴풋이 느끼는 거지. 그래서 음악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 알 수 없는 그리움 등을 종종 느끼곤 해.” 136~139쪽 24주차 (1) “엄청 귀한 기질을 갖췄구나. 자신의 취약점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웃어넘길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거든. … 누군가를 웃게 만들면 자신의 내면에도 힘이 생기는 법이니까. 그래도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면 먼저 드러냄의 용기가 필요한 법인데 대단하네.” 146~148쪽 24주차 (2) “꽃잎을 펼쳐내려면 뿌리에서부터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끌어올려서 온 힘을 다해 톡 터트려야 하거든. 그러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힘을 응축하고 또 응축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그 인고의 시간을 꾹꾹 담아내고 있는 망울을 봉오리라고 한단다. 숨꽃도 피어나기 전에는 너처럼 잠시 웅크리고 있어야 한달까. … 예쁘고 대견한 게 맺힌 거야. 너도 지금은 봉오리라고 할 수 있지.” 150쪽 24주차 (2) “숨을 잘 쉬는 것만으로도 생명으로서의 삶의 목적은 이미 완성한 셈이야. 거기서 각자의 욕망에 따라 더 깊은 삶의 의미를 찾곤 하지만 그 또한 숨 쉴 수 있는 자유가 있기에 가능한 거지.” 169~170쪽 24주차 (3) “너는 대장의 전부라고. 엄마에게 너보다 소중한 건 없어.” 241~243쪽 26주차 (1) “지금은 너를 꽉 지지해주는 그 안정감이 기분 좋을지 몰라도 자신의 내면이 아닌 외부에서 얻은 안정감은 속박감으로 바뀌기 쉽지. … 외부에서 얻은 안정감에 의존하게 되면 너에 대한 권한을 외부에 넘겨주게 되거든. 그러다가 결국 자신을 옴짝달싹 못 하게 하는 그 껍데기뿐인 안정감 속에서 해방을 원하게 된달까.” 255쪽 26주차 (1) “좋은지 나쁜지는 결국 시간이 지나봐야만 알 수 있지.” 264~265쪽 26주차 (2) “조금은 부족한 환경에서 자랄지 몰라도 그 부족함이 우리 아이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기도 할 거야. 우리 아이는 복권 당첨보다 훨씬 어려운 극악의 확률을 뚫었는걸. 존재 자체가 이미 일확천금이라고.” 265~266쪽 26주차 (2) “우리는 이미 복권에 당첨된 셈이네. 웅크가 태어나면 잊지 않도록 계속 말해줘야겠어. 돈 앞에서 주눅 들 필요 없다고. 너는 그보다 훨씬 더 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고.” 271쪽 26주차 (2) “마음의 덜컹덜컹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걸 믿을 때 극복할 수 있는 거야.” 383쪽 28주차 (2) “들이쉬고 내쉬는 걸 무리 없이 해내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을 했는지 태어난 후에도 기억할 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395쪽 28주차 (3) “볼 때마다 참 신기한 거 같아. 엄마의 애정 어린 한마디로 아이의 빛이 순식간에 환하게 켜진다는 게.”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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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차근차근 성장하는 웅크의 네 번째 이야기
22주부터 28주까지 1, 2, 3권에서는 작은 세포인 수정란이 분열을 거쳐 아기 ‘웅크’로 만들어지고, 그 아기가 임신 21주까지 주수별 성장 특징에 알맞게 예쁘게 커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4권에서는 제법 사람의 모습을 갖추고 엄마와 소통도 하는 22주에서 28주까지의 과정이 펼쳐진다. 실제 이 시기 태아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면, 20주 이후 태아는 청력이 더욱 발달해 소리를 구분하고 명확히 듣게 되는데, 상대적으로 음역대가 높은 엄마의 목소리를 잘 듣고 느낄 수 있다. 폐 기능이 발달함에 따라 태아는 호흡 연습도 열심히 한다. 그 과정에서 딸꾹질이 일어나기도 한다. 태아의 골격과 감각기관이 거의 완성되는 시기이며, 그런 만큼 엄마 배 속에서 더 활발하게 움직여 엄마는 아기의 딸꾹질과 태동을 잘 느낄 수 있다. 밤낮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시기 태아의 특징이다. 우리의 웅크는 어떨까? 『웅크』 4권에서는 웅크가 처음으로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와 소통하며 가슴 벅차하는 순간을 담았다. 웅크는 어두워진 아기섬을 보고 밤을 배우기도 하고, 딸꾹질까지 하며 들이쉬고 내쉬는 숨 쉬기 연습도 열심히 한다. 더불어 튼튼해진 뼈와 근육을 써서 아기섬 구석구석까지 누비며 더 많은 복구슬을 찾아낸다. 이 시기는 태아가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받을 만큼 성장하는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레스가 또 한 번 웅크에게 큰 악영향을 끼치고 만다. 새로 찾아낸 귀하디귀한 복구슬을 오염시킨 것이다. 웅크는 레스와 러스 형제의 방해를 이겨내고 건강히 생의 차원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 자비와 영양소들은 웅크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웅크의 280일간의 엉뚱발랄 성장기 그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웅크』는 실제 태아의 주차별 성장과 영양소들의 역할을 과학적으로 다루며, 웅크의 사랑스럽고 치열한 성장기를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가슴 뭉클한 순간의 기억을 되살리고 자극에 지친 독자의 마음을 따듯하게 치유해준다. 특히 『웅크』 4권에서는 우리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간단하고 기본적인 행위조차 수십 주 동안 애쓰고 노력한 끝에 해냈음을 강조하며, 우리 삶에서도 꽃피기 전의 봉오리처럼 잠시 웅크리고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해준다. 『웅크』 4권은 삶에 지친 독자들에게 잠시 멈춰서 쉬어도 괜찮다는 위로이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격려로 다가간다. 『웅크』 독자들의 댓글 속으로 치명적 엉덩이 - 이*지 너무 따뜻한 만화ㅠ - 아**스트84 내 빛덩이는 목적이 뭐였을까? - 이*틴 보고 있으니까 내가 좀 자랑스러워짐ㅋㅋ - MY **** 저도 누군가에겐 지키고 싶고 소중한 존재겠죠? - 수*이 17화 우린 모두 빛이었구나… 스펙트럼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 지* 작가님께서 공부를 많이 하신 듯하네요. - rmwm**** 어린아이뿐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도움이 되는 말들! - 카**스 와. 태어나 자가 호흡하는 걸 이렇게 표현하신다고? 천재 - 네* 진짜 이 웹툰은 어린애들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성교육 자료로도 손색없을 정도 -b*w 사춘기 아이들이 보기 너무 좋은 만화예요. 저희 아이를 위해 사주고 싶어요. 제발 책으로 나와주길 - Ma*** ‘생명의 탄생은 고귀한 거’라고 극사실 자료로 배웠는데, 오히려 이쪽(웅크)이 더 생명의 고귀함을 잘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 b*w 작가님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하* 이 만화 보면서 아기한테 더 애틋해지는 마음이 들어요 - 딩* 그래도 엄마는 널 사랑한단다. 네가 태어나는 순간 사랑에 빠졌는걸 - 쵸* 지금 임신 중인데 우리 아이도 이렇게 찾아왔을 걸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 담* 『웅크 ④』 캐릭터 소개 길잡이 자비 웅크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태아 수호령(길잡이). 웅크가 잘 성장하도록 코치 역할을 하는 사연 많고 철학적인 아저씨 영혼. 딸이 좋아했던 거북이로 형상화했다. 길잡이는 어린 자식을 두고 죽음을 맞이한 영혼만이 될 수 있으며, 대부분 생전에 자식이 좋아했던 것으로 형상화한다. 보호하던 태아가 무사히 태어나면 자신의 자식 곁에 3일 동안 머물 수 있다. 태아 웅크 빛덩이였던 기억을 잃고 육체를 얻은 후 생의 차원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주인공 아기. 해맑고 순수하지만 은근히 겁이 많고 극단적인 면도 있다. 호기심 강한 엄마 바라기 사고뭉치. 뉴런 뉴렁이 웅크의 감정과 학습에 따라 반응하는 뇌 신경체로, 웅크만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반려견 같은 존재. 웅크의 행동을 잘 따라 하며, 평소에는 강아지처럼 네 발로 다니지만 웅크가 무언가를 깨달으면 별 모양으로 떠올라 반짝거린다. 탄수화물 탄이 에너지 공급 및 세포 구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몸집이 작아서 존재감은 약하지만 자존감은 강한 편이다. 뽀뽀로 웅크의 기력을 충전해주는 힐러 역할. 단백질 단이 근육을 구성하고 면역 시스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영양소. 웅크를 아주 예뻐하지만 수줍음이 많아서 표현을 못한다. 힘이 필요할 때마다 웅크를 도와주는 탱커 역할. 지방 방이 에너지 저장 및 체온 유지를 도와주는 영양소. 말이 거의 없으며 평소에 있는 듯 없는 듯 병풍처럼 있는 편이다. 거대한 덩치로 웅크를 안아서 보호하는 실더 역할. 칼슘 슈미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영양소. 솔직하여 악의 없는 팩폭을 잘하지만 은근 잔정이 많은 편이다. ‘뼈 때리기’로 웅크의 뼈와 멘탈을 강화시키는 딜러 역할. 비타민D 민디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어지며,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영양소. 낙천적인 편이며, 똑 부러지는 슈미를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한다. 전구처럼 빛을 내며 웅크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무드등 역할. 엽산 산이 임신 초기 태아의 뇌 발달을 도와 신경관 결손을 막아주는 영양소로, 임신 초기 필 수 영양소. 군인처럼 말투에 각이 잡혀 있으며 분이랑 ‘티키타카’ 하는 걸 재밌어한다. 뉴렁 이가 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훈련사 역할. 철분 분이 산소를 공급하며 혈액 생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흥분하면 랩 수준으로 말이 빨라지며, 웅 크에게 진심인 호들갑쟁이다. 필요할 때마다 웅크에게 산소를 충전해주는 극성맘 역할. |